[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독일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가 글로벌 시장에서 알루미늄 공급 차질을 경고하며 올해 매출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현지시간으로 23일, 로이터통신 등 외신은 포르쉐가 올해 판매 전망치를 낮추고 차량 생산에 다양하게 활용되는 알루미늄 공급 부족으로 인한 생산 차질을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포르쉐는 알루미늄 공급 업체의 생산 시설 중 한 곳이 침수된 가운데 올해 매출 전망치를 이전 400~420억 유로에서 390~400억 유로(약 60조 3700억원)로 하향 조정했다.
또 이번 알루미늄 공급 차질에 따라 1종 이상 모델이 생산 중단될 수 있다고 밝히고 다양한 모델에 걸쳐 생산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포르쉐는 해당 문제로 인해 올해 이후에도 차량 생산 및 배송 지연이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앞서 포르쉐는 올 상반기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7% 감소한 15만 5945대의 차량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김훈기 기자/hoon14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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