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로터스자동차가 자사 미드십 스포츠카 '에미라 리미티드'를 공개했다. 브랜드의 전설적 레이싱 헤리티지를 형상화한 이번 한정판 모델은 총 5종으로 구성되고 로터스만의 레이싱 DNA를 도로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다.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로 다시 주목을 받는 전설적 포뮬러1 드라이버인 아일톤 세나(Ayrton Senna)의 로터스 시절 첫 번호였던 ‘12’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에미라 리미티드는 종류별로 12대씩만 생산되며, 판매도 유럽 12개국에만 진행된다.
로터스 모터스포츠 역사를 기리는 것은 물론, 에미라 리미티드는 오는 2025년에 본격적으로 소개될 브랜드의 개인화 프로그램인 ‘채프먼 비스포크(Chapman Bespoke)’의 시작점으로도 그 의미가 더했다. 한정판 모델을 통해 앞으로 로터스가 고객 취향에 맞춰 제공할 개인화에 대한 단서를 제공한다.
각 종류별로 구성된 외장 색상은 각각의 전설적인 로터스 F1 차량들로부터 가져왔으며, 이 중 일부는 아일톤 세나의 번호였던 12번이 새겨져 그의 발자취를 다시 한번 따라가 볼 수 있다.
적용된 5가지의 외장 디자인은 전부 영국 헤델(Hethel)에 위치한 공장에서 진행되고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 외관과 검정 로터스 로고와 함께, B필러와 실내 대시보드에 마련된 ‘에미라 리미티드 1/12’ 배지는 한정판 가치를 다시 한번 강조한다.
김훈기 기자/hoon14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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