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가 지난 4월 7일부터 9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5 밀라노 디자인 위크(Milano Design Week 2025)’의 기아(Kia) 전시 프로젝트 ‘초월의 여정(Transcend Journey)’에 협업 파트너로 참여했다.
'2025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기아와 협업 전시한 헬리녹스 제품 (제공=기아)
기아는 이번 전시에서 자사의 디자인 철학인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Opposites United)’을 테마로 독특한 파빌리온 스타일의 예술 구조물을 선보였다. 해당 구조물은 도시와 자연, 인간과 기술, 정적과 동적이라는 대조적 개념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전시 구조물 내부에는 기아의 차세대 PBV(Purpose Built Vehicle) 모델인 ‘PV5’ 차량 2대가 전시됐으며, 이와 함께 헬리녹스의 체어와 텐트도 설치돼 다양한 환경에서의 실용성과 적응성을 보여줬다. 특히 헬리녹스 제품은 도시 공간과 야외 환경을 넘나드는 이동성과 활용성 측면에서 ‘PV5’ 차량의 철학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했다.
이번 전시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천장에 설치된 입체적이고 역동적인 구조물에 헬리녹스 제품에 사용되는 동아알루미늄(DAC)의 고강도 알루미늄 폴이 활용되었다는 점이다. 이러한 기술적 연계는 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 양 브랜드 간 기술 및 철학적 공감대를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장치로 작용했다.
또한 기아의 전기 콘셉트카 ‘콘셉트 EV2’와 함께 구성된 야외활동 테마 전시 공간에는 헬리녹스의 텐트와 체어가 배치되어, 도시 속 일상에서 즐기는 라이트 캠핑 또는 미니멀한 아웃도어 활동의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2025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기아와 협업 전시한 헬리녹스 제품 (제공=기아)
헬리녹스 라영환 글로벌 대표는 “혁신 트렌드를 주도하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기아의 예술과 기술이 융합된 전시에 협업 파트너로 참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헬리녹스 또한 문화적 확장과 창의적인 협력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기아와 헬리녹스가 추구하는 미래형 라이프스타일 비전을 예술과 기술, 디자인의 언어로 풀어낸 협업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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