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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BYD, 호주 시장 직접 장악 나서… 글로벌 시장 확대 '속도'

글로벌오토뉴스
2025.05.29. 12:09:29
조회 수
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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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BYD가 독일 시장에 이어 호주 시장에서도 직접 유통망을 관리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BYD는 2024년 8월, 독일 내 판매 차량 및 부품 수입을 담당하는 헤덴 일렉트릭을 인수하기 위해 헤덴 모빌리티그룹과 계약을 체결했다.

BYD는 2022년 첫 모델인 아토 3 출시 이후 호주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현재 저가형 돌핀과 아토 3, 중형 SUV 씨라이온 6, 7, 전기 세단 씰, 픽업트럭 샤크 등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올해 초에는 전체 라인업의 가격을 인하하기도 했다. 지난 4월 기준 호주에서 가장 많이 팔린 상위 10개 전기차 모델 중 3개를 차지하기도 했다.


여기에 BYD가 유통망을 직접 관리하게 되면 현재 BYD 차량 소유자들의 서비스 개선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호주 내 전기차 채택을 더욱 촉진할 것이라고 전기차 포털 일렉트렉은 내다봤다.


일렉트렉은 BYD의 판매가 중국은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급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 4월에는 유럽 시장에서 처음으로 테슬라를 제치고 가장 많은 전기차를 판매했다.


S&P 글로벌 모빌리티는 BYD의 올해 유럽 판매량이 두 배 이상 증가한 약 18만 6천 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BYD는 유럽뿐만 아니라 멕시코, 브라질, 태국, 호주, 뉴질랜드 등 주요 해외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현지 생산 확대와 맞춤형 차량 출시를 통해 BYD는 자동차 산업의 전동화 전환 추세에 발맞춰 향후 몇 년 동안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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