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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후소 트럭 앤 버스와 히노자동차가 합병에 최종 합의

글로벌오토뉴스
2025.06.12. 10: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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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후소 트럭 앤 버스(이하 미쓰비시 후소)와 히노자동차(이하 히노)가 2025년 6월 10일 각 사 모회사인 다임러 트럭, 토요타 자동차와 함께 합병에 대한 최종 합의애 도달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합병으로 미쓰비시 후소와 히노는 동등한 입장에서 협력하며, 새로운 회사는 양사의 100% 자회사를 가진 지주회사로 설립되어 도쿄 증권거래소 프라임 마켓 상장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미쓰비시 후소의 칼 뎁펜 사장은 새로운 통합 회사의 최고경영자(CEO)를 겸임할 예정이다. 뎁펜 사장은 "지난 2년간의 협상 과정이 어려움과 막다른 골목으로 가득했지만, 네 회사 모두 공통된 동기를 가지고 있었다"고 밝혔다.’

합병의 배경에 대해 칼 뎁펜 미쓰비시 후소 사장은 "2년 전 통합을 검토하기 시작했을 때보다 상용차 사업 상황이 더욱 심각해졌다."일본 시장 문제와 해외 신흥 기업과의 경쟁을 해결하려면 이 업계에서 규모가 중요하며 많은 제조업체가 있는 것은 현실적이지 않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통합이 업계 전체와 사회, 그리고 상용차의 미래에 큰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히노자동차의 오기소 사토시 사장도 상용차 제조업체의 문제를 해결하려면 그 어느 때보다 빠른 속도, 유연성, 투자가 필요하다"고 합병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다임러 트럭의 카린 루드스트롬 CEO는 "통합은 운송의 미래를 향한 대담한 발걸음이다. 병행 개발을 경제적으로 수행하려면 규모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다임러가 대형 차량을, 미쓰비시 후소가 소형차를 전문으로 하지만, 함께 더 강력한 회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토요타 자동차의 사토 코지 사장은 이번 협력이 "미쓰비시 후소와 히노의 강점을 활용하고 일본과 아시아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상용차의 미래에 대한 확고한 비전을 가진 네 회사가 있었기에 통합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새로운 통합 회사는 도쿄에 본사를 두고 4만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새로운 회사 이름은 올해 말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 통합으로 토요타가 히노에 보유하게 될 의결권은 19.9%가 된다. 사토 토요타 사장은 이에 대해 "경량 트럭 시장에서 경쟁 환경을 유지하고, 합병된 회사의 독립적인 사업 운영을 존중하는 관점에서 의결권 비율이 20% 미만인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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