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스텔란티스 회장 “유럽, 일본 경차처럼 저렴한 ‘E카’ 필요”

글로벌오토뉴스
2025.06.13. 16:25:59
조회 수
195
2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스텔란티스의 존 엘칸(John Elkann) 회장은 6월 12일, 유럽연합(EU)이 일본의 경차(Kei Car)와 유사한 소형·저가 차량을 수익성 있게 생산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2025 오토모티브 뉴스 유럽 콘그레스’에서 엘칸 회장은 “2019년만 해도 유럽에서는 1만5,000유로(약 2,100만 원) 미만의 차량이 100만 대 판매됐지만, 현재는 10만 대 수준으로 급감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과거 피아트 500과 같은 소형차는 유럽 자동차 산업의 핵심이었지만, 무거워진 차량 규정과 비용 증가로 인해 수익성이 사라졌다”며 “2030년까지 120건 이상의 새로운 규제가 도입될 예정인데, 현재 엔지니어의 25%는 규제 준수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엘칸 회장은 일본의 경차 시스템을 유럽에 도입하는 방안을 제안하며, 유럽판 경차를 ‘E카(E-Car)’로 명명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일본에서는 경차가 전체 시장의 약 40%를 차지하며, 가격은 보조금을 감안할 경우 1만 유로 미만인 경우도 많다. 닛산 사쿠라(Nissan Sakura)는 최근 2년간 일본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다.


현재 스텔란티스는 시트로엥 아미(Citroën Ami), 오펠 록스-e(Opel Rocks-e), 피아트 톱폴리노(Topolino)와 같은 초소형 전기차를 유럽 시장에서 판매 중이다. 이들 차량은 유럽의 ‘쿼드리사이클’로 분류되며, 최대 시속 50km로 제한되고 고속도로 진입은 불가능하다. 일부 국가는 만 14세 이상이면 운전할 수 있어 십대 청소년을 포함한 수요층을 확보하고 있다.


엘칸은 “이러한 차량이 수만 대 규모로 판매되며, 저렴한 전기 이동수단에 대한 수요가 분명 존재함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이어 “배출량이 높은 노후 내연기관 차량을 최신 모델로 대체하는 것이 전체적으로 더 환경 친화적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엘칸은 루카 데 메오 르노 CEO와 함께 지난 5월에도 EU에 소형차에 특화된 규제 마련을 촉구한 바 있다. 두 사람은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이 이 논의를 주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현재의 규제는 대형차에 맞춰져 있고, 소형차의 수익성을 악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와 지리(Geely)의 합작 브랜드 스마트(Smart)의 유럽 CEO인 디르크 아델만은 이날 같은 행사에서 “현재 유럽에서 A, B세그먼트(소형차) 생산이 어려운 이유는 분명하다”며, 포투(ForTwo) 후속 모델의 개발 방향을 모색 중이지만 공식 승인 단계는 아니라고 밝혔다.


프랑스 자동차 연구기관 GERPISA의 토마소 파르디 소장은 “경차형 전기차의 규제 카테고리를 신설해야 한다”며, “이는 유럽 제조사들이 1980~2000년대 경쟁력을 회복하고, 중국산 전기차에 대응하며 공급망 혁신도 촉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스텔란티스 #존엘칸 #유럽경차 #E카 #EU자동차규제 #피아트500 #닛산사쿠라 #소형전기차 #자동차산업전환 #규제완화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롤 TCG 리프트바운드, T1 우승 기념 컬렉션 공개 (1) 게임메카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광주 대표 선발전 모집 게임메카
소프트뱅크, 오픈AI 지분 담보 15조 원 대출 협상 재개…기업 보증 추가 AI matters
구글 탄소배출 1년 새 25% 급증…아마존도 16% 늘었다 (2) AI matters
AI 데이터센터 크루소, 4조 7천억 원 조달 협의…기업가치 46조 원 거론 (1) AI matters
테슬라, 직원 AI 지출 주 31만 원으로 제한…xAI 제품은 예외 AI matters
오픈AI, 미 정부에 지분 5% 제안…66조 원 규모 AI matters
[오늘의 스팀] 새로운 안전지대? 러스트 ‘아파트’ 생겼다 게임메카
소니에 이어, MS도 Xbox에서 실물 디스크 없앤다? 게임메카
[리뷰] 독특한 구성 속 탄탄한 기본기, 에이수스 프로아트 PZ14 IT동아
"10년 타기는 옛 말" 폐차 직전까지 21만km... LPG, 가장 오래 타는 차 (1) 오토헤럴드
현대차·기아, 美 상반기 88만대 돌파... 하이브리드로 역대급 기록 (1) 오토헤럴드
트럼프, USMCA 연장 거부 '자동차 원산지 규정 강화 가능성' 오토헤럴드
"브레이크 페달 없는 테슬라 나온다" 美 자율주행 규제 대수술 오토헤럴드
기아, 해양 폐플라스틱 EV3 트렁크 매트로 재탄생…오션클린업 협력 확대 오토헤럴드
[EV 트렌드] 'EV9·아이오닉 9 정조준' 테슬라 모델 Y L 미국 판매 시작 오토헤럴드
지커, 유럽서 EREV 카드 '들썩' 전기차 시장 둔화에 전략 수정 오토헤럴드
테슬라 독주·BYD 돌풍…6월 수입차 시장 판도 바꾼 전기차 50% 돌파 오토헤럴드
스텔란티스코리아, 개소세 인하 종료 대응 지프·푸조 7월 특별 프로모션 전개 글로벌오토뉴스
가상 세계에서 태어나는 자동차, 현대차 남양연구소 AMS동을 가다 (1)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