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 그룹은 6월 16일 ‘세계 리필의 날’을 맞아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리필 운동 동참을 독려하는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뷰티 업계에 ‘리필’을 새로운 기준으로 정착시키고 보다 지속가능한 소비를 촉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로레알 그룹은 이를 통해 소비자 인식 개선과 행동 변화를 이끌고, 장기적으로 자원 순환형 소비 문화를 확산시킨다는 전략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랑콤, 입생로랑 뷰티, 키엘 등 로레알 그룹 산하 12개 주요 브랜드가 참여한다. 스킨케어, 메이크업, 향수, 헤어케어 등 다양한 뷰티 카테고리에서 리필 제품이 제공된다는 점을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각 브랜드는 이를 기반으로 자사 제품의 지속가능성 강화를 강조하게 된다.

한국에서는 쿠팡 알럭스(R.LUX)와 함께 6월 16일부터 30일까지 리필 캠페인이 본격 진행된다. 랑콤의 대표 제품인 제니피끄 세럼, 키엘의 울트라 훼이셜 크림 등 베스트셀러 리필 제품이 소개되며, 제품 구매 시 소비자들에게는 다양한 할인 혜택과 사은품이 제공된다. 네이버를 통해서도 같은 기간 랑콤, 키엘, 입생로랑, 아르마니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하는 리필 기획전이 함께 운영된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소비자와 브랜드가 함께 지속가능한 뷰티 문화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특히 리필이라는 실천 가능한 소비 형태를 중심으로 뷰티 제품 사용에 있어 환경적 책임을 재조명하고, 이를 대중적인 행동으로 확산시키는 데 의미가 있다.
에즈기 바르세나스(Ezgi Barcenas) 로레알 그룹 최고 기업책임 책임자는 “로레알 그룹은 글로벌 뷰티 리더로서 자원 순환을 촉진하고 업계의 새로운 표준을 정립할 기회와 책임이 있다”며 “앞으로도 리테일 파트너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리필을 새로운 소비 기준으로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로레알 그룹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지난 5년간의 성과도 함께 조명했다. 이 기간 동안 리필 가능한 제품의 수는 17배 증가했으며, 제품 포장의 강도는 11% 감축됐다. 구체적인 예로 랑콤의 제니피끄 얼티미트 세럼 리필은 기존 본품 대비 유리 사용량을 53% 줄였으며, 키엘의 울트라 훼이셜 크림 리필 파우치는 본품 대비 플라스틱 사용량을 61%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로레알 그룹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리필 제품이 일시적인 트렌드가 아닌, 일상적인 선택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글로벌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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