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생산기반 지켜야 미래차 있다” KAIA, 제43회 자동차모빌리티산업발전포럼 개최

글로벌오토뉴스
2025.07.24. 13:45:47
조회 수
142
4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자동차모빌리티산업연합회가 7월 24일 서울 자동차회관에서 ‘생산경쟁력 제고를 통한 미래차 전환 촉진 방안’을 주제로 제43회 자동차모빌리티산업발전포럼을 개최했다. KAIA는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자동차산업협동조합(KAICA),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KAP) 등 11개 단체가 참여하는 업계 연합체다.

이번 포럼은 미국의 고율 관세 부과, 유럽의 보호무역 강화, 중국의 전기차 시장 장악 등 복합적 위기에 직면한 한국 자동차 산업이 지속 성장을 위해 어떻게 생산경쟁력을 회복할 수 있을지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남훈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국 자동차 산업은 지금 사상 최대의 대내외적 위기 국면에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올해 상반기 대미 수출은 16.5% 감소, 전기차는 88% 급감했다”며 “보호무역이 강화되고 있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 ‘국내생산촉진 세제지원’ 등 정책적 뒷받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첫 주제발표에서 이항구 한국자동차연구원 연구위원은 “‘전장화·디지털화·AI융합’이라는 삼중 전환 속에서 한국 자동차산업은 생산국 순위 하락과 내외부 불균형에 시달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2024년 한국은 세계 자동차 생산국 순위에서 7위로 밀려났고, 국내 생산비중은 53.1%로 하락했다. 특히 완성차와 부품업계 간 양극화, 인재 수도권 집중, 자율주행 기술 경쟁력 저하가 구조적 문제로 지목됐다.

정만기 한국산업연합포럼 회장은 “테슬라 시대에는 R&D 역량이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전동화 기술 강점을 보유한 한국이 자율주행 부문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는 소프트웨어 중심 체질 개선과 실증 기반 규제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대모비스 송준영 팀장은 R&D 영역의 디지털 전환 사례로 ‘AX(AI Transformation)’ 전략을 소개했다. 그는 “AI 기반 멀티모달 분석을 통해 R&D 비용 50% 이상 절감이 가능하다”며, 공정 단위의 자율생산 체계를 통한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방안을 설명했다.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이종욱 서울여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지만(연세대), 김경유(산업연구원), 오윤환(과학기술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참석해 심층 토론을 진행했다. 이지만 교수는 “내연기관 부품업체 구조 전환과 근로자 재숙련이 절실하며, 이를 위한 노사 간 협력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김경유 실장은 “AI 기반의 스마트 제조 전환은 노동시간·인건비 부담이 큰 국내 제조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고, 오윤환 연구위원은 “글로벌 생산 최적화와 품질 기준의 일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더 팩토리’ 구축이 필요하다”며, 기술 허브로서의 국내 생산기반 유지가 핵심임을 강조했다.

이번 포럼은 국내 자동차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경쟁력 회복과 미래차 전환 전략에 대해 정부와 산업계, 학계가 함께 현실적인 진단과 실행 가능한 제안을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 참석자들은 “정책 지원, 구조 혁신, 기술 자립이 함께 병행될 때 비로소 미래차 전환의 길이 열릴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중국 신차 개발 주기 단축으로 인한 안전성은? 글로벌오토뉴스
메이드 인 차이나를 지워라, 미국의 커넥티드카 탈중국 잔혹사 글로벌오토뉴스
테슬라 로보택시 운행 거리 정체…누적 착시 뒤에 숨겨진 성장 한계 글로벌오토뉴스
폭스바겐, 2027년 중국시장에 ADAS 레벨3 모델 출시한다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니오 산하 반도체사 제니테크, WAIC서 자율주행·AI 칩 대거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상하이 모빌리티, 2027년 양산 목표 전용 로보택시 개발 착수 글로벌오토뉴스
포티투닷, 모빌리티 AI 인재 200명 채용 박차 글로벌오토뉴스
기아-KT-에스유엠, 원격 운전 기술 사업화 MOU 체결 글로벌오토뉴스
테슬라 운전자 보조 시스템 사고 월 207건 역대 최다… 데이터 은폐 논란 가열 글로벌오토뉴스
테슬라 사이버캡, 스페이스X 스타링크 V5 탑재 발표… 실효성·내부거래 논란 글로벌오토뉴스
포드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UEV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메르세데스-벤츠, 롱 휠베이스 전기 GLC 중국시장 출시 글로벌오토뉴스
피아트 500e, 영국 정부 보조금으로 진입 가격 1,700파운드 대 인하 글로벌오토뉴스
폭스바겐, 3세대 아마록 배터리 전기차 전환 글로벌오토뉴스
테슬라·스페이스X 사업 중복 확대…통합 가능성 대두 글로벌오토뉴스
포드, 스페인 공장 지분 지리자동차에 매각 글로벌오토뉴스
JLR 코리아, '레인지로버 GT' 공개… 전동화 EMA 플랫폼 기반의 첫 순수 전기 모델 글로벌오토뉴스
지케이모빌리티, 강동 아이파크 더리버몰서 ‘지커 임시 전시장’ 운영 글로벌오토뉴스
BYD코리아, 맨시티 내한 맞아 전국 34개 전시장에 고객 참여 이벤트 진행 글로벌오토뉴스
테슬라 2분기 매출 282억 달러 사상 최고… AI·로보택시 투자 급증에 이익은 반토막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