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기아, 미국 전기 픽업·EV4 출시 ‘올스톱’… 관세·수요 불확실성 발목

2025.11.26. 14:02:11
조회 수
290
9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기아가 6개월 전 북미 시장을 겨냥한 신형 전기차 출시 계획을 세웠지만 이제 막 시작 단계에 접어들면서 차질을 빚는 것으로 전해졌다(출처: 기아) 기아가 6개월 전 북미 시장을 겨냥한 신형 전기차 출시 계획을 세웠지만 이제 막 시작 단계에 접어들면서 차질을 빚는 것으로 전해졌다(출처: 기아)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지난 4월, 기아가 '2025 CEO 인베스터 데이'를 통해 픽업 최대 시장인 북미에서 신규 전기차 플랫폼에 기반한 중형 전동화 픽업 출시 계획을 밝힌 가운데 최근 해당 계획이 돌연 중단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시각으로 25일, 카스쿱스 등 외신은 기아가 6개월 전 북미 시장을 겨냥한 신형 전기차 모델 출시 계획을 세웠지만 이제 막 시작 단계에 접어들면서 차질을 빚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기아 미국법인 마케팅 부사장 러셀 웨이거(Russell Wager)를 인용 "EV4 세단과 향후 픽업 트럭의 운명은 이제 기아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있는 관세 안정에 달려 있다"라고 언급했다고 소개했다. 

북미 시장을 겨냥한 전기 픽업은 당초 관세가 0%를 가정한 상황에서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출처: 기아) 북미 시장을 겨냥한 전기 픽업은 당초 관세가 0%를 가정한 상황에서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출처: 기아)

EV4는 이미 여러 차례 북미 출시가 연기됐고, 전기 픽업 역시 내부 검토 단계에서 진전을 보지 못하는 이유가 동일하다는 설명이다.

웨이거 부사장은 “멕시코·캐나다·한국과의 관세가 언제 정리될지 예측할 수 없다”며 “25%인지 15%인지, 숫자가 확정돼야 사업성이 평가 가능하다. 최초 개발은 관세 0%를 가정한 상황에서 이뤄졌다”고 말했다. 관세가 고정되지 않으면 수익성 평가가 불가능하다는 의미다.

수요 둔화도 변수로 작용한다. 미국 연방 전기차 세액공제가 축소되면서 시장 전반의 전기차 구매 동력은 약화되고 있으며, 기아 내부에서도 “북미 소비자 수요가 회복되기 전에는 추가 모델 투입이 부담될 수 있다”는 시각이 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북미에서 전기차 세액공제가 축소되며 수요 둔화가 이뤄지는 부분도 변수로 작요했다(출처: 기아) 북미에서 전기차 세액공제가 축소되며 수요 둔화가 이뤄지는 부분도 변수로 작요했다(출처: 기아)

기아는 올해 4월 이후 약 8개월 동안 관세 인상분을 가격 인상 없이 버텨왔지만, 장기 지속은 어렵다는 입장도 내비쳤다. 웨이거 부사장은 “여타 브랜드들이 가격을 올렸고 판매가 둔화된 사례도 있다”며 “관세가 높게 유지되면 기아 역시 가격 조정을 검토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번 상황은 현대차그룹 전체의 북미 전동화 전략에도 영향을 줄 전망이다. 기아와 현대차는 그동안 ‘가성비·가치 대비 상품성’이라는 고유 경쟁력을 앞세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왔지만, 관세 리스크가 이어질 경우 가격 경쟁력 방어가 쉽지 않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업계에서는 북미 관세 환경이 단기간 내 안정될 가능성이 높지 않은 만큼, 기아가 EV4와 전기 픽업의 현지 생산 전환, 출시 지연, 라인업 조정 등 다양한 시나리오를 검토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기아는 “중장기적으로 북미 시장에 경쟁력 있는 EV 포트폴리오를 갖추는 전략은 변함없다”며 유연 대응을 강조했다.


김훈기 기자/hoon149@gmail.com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전기차 평균 가격, 하이브리드 첫 역전… 중국발 저가 공세에 일본계 비상 글로벌오토뉴스
[주간보안동향] 삼프로TV, 개인정보 유출…카드정보 317명 노출 外 IT동아
넥슨이 서비스하는 오버워치 "어떤 혜택 주어질까?" 게임동아
스마일게이트 ‘이클립스’, 19일 캐릭터 사전 생성…스트리머 협업 스킨도 공개 게임동아
노홍철이랑 F1 보는 이색 상품…여기어때 10번째 버킷팩 출시 트래비
지금 방콕이 주목하는 신상 호텔, 더 랭함 커스텀 하우스 (1) 트래비
포레누아게임즈 김연주 대표 "숫자에 휘둘리기 싫어, 이야기 강조한 '룰더던전' 만들고 있죠" 게임동아
[주간스타트업동향] 아이에이·리벨리온, 국산 NPU 기반 '네오큐브' 공동 사업화 外 IT동아
쇼핑 검색도 AI로 통했다…다나와 방문자 119% 늘어 (1) 뉴스탭
75년 전 DB2 레이싱카의 부활…애스턴마틴, DB12 S ‘VMF’ 3종 공개 뉴스탭
올여름 가장 많이 팔린 신발은? ABC마트 ‘베스트 슈즈’ TOP 5 (1) 뉴스탭
라이드플럭스, 자율주행 특허 100건 돌파…웨이모보다 13배 높은 R&D 효율 뉴스탭
“버튼 누르면 0.2초 만에 음성 생성”…아웃오브셋, ‘에어리 스튜디오’ 출시 뉴스탭
눈으로 판단하던 튀김유, 이제 데이터로…BBQ, 전국 직영점에 튀김유 산패 측정기 100대 도입 (1) 뉴스탭
크로스오버 모니터 최대 9% 쿠폰 혜택…지마켓·옥션서 ‘쿨캉스’ (1) 뉴스탭
알리익스프레스, 여름용품 130만 건 판매…‘야외·쿨링·차단’ 수요 집중 뉴스탭
조텍 RTX 5070 두 모델 ‘81만5000원’…광복절 맞아 100대 추첨 판매 (1) 뉴스탭
엔비디아, ‘내 PC에서 돌아가는 AI’ 키운다…네모트론 3.5 라이트닝 공개 뉴스탭
더샘, 여름 뷰티템 최대 50% 할인…‘8월 샘데이’ 진행 (1) 뉴스탭
기업 77%가 AI 쓰지만…95%는 규제·거버넌스에 프로젝트 차질 뉴스탭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