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보쉬, CES 2026서 '생활 속의 기술' 구현

글로벌오토뉴스
2026.01.06. 13:36:43
조회 수
321
5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보쉬는 5일(현지시각) CES 2026 미디어 컨퍼런스를 통해 "소프트웨어는 진보의 보이지 않는 엔진이지만, 하드웨어라는 물리적 세계와 결합할 때 진정한 잠재력이 발휘된다"고 강조했다. 보쉬 이사회 멤버 타냐 뤼커트(Tanja Rueckert)는 보쉬가 수십 년간 쌓아온 양 분야의 전문성이야말로 사람 중심의 지능형 제품을 만드는 성공의 기반이라고 역설했다. 보쉬는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2030년까지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분야에서 60억 유로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2030년대 중반까지 센서 및 고성능 컴퓨터 매출을 100억 유로 이상으로 두 배 가까이 성장시킬 계획이다.



이번 전시의 핵심인 'AI 기반 콕핏'은 단순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넘어선다. 보쉬는 엔비디아(NVIDIA)의 'DRIVE AGX Orin' 칩과 'Nemotron' 모델을 활용해 실제 사람과 대화하듯 소통하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과 주변 상황을 시각적으로 해석하는 비주얼 언어 모델(VLM)을 차량에 이식했다. 이 시스템은 운전자의 목적지 도착에 맞춰 자동으로 주차 공간을 찾거나, 주행 중 진행된 온라인 미팅의 회의록을 작성하는 등 고도로 개인화된 '지능형 동반자'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기존 차량 시스템에도 AI 기능을 쉽게 추가할 수 있는 'AI 확장 플랫폼(AI Expansion Platform)'을 선보여 완성차 업체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미래 모빌리티의 하드웨어 혁신인 '바이-와이어(By-Wire)' 기술도 보쉬의 독보적인 영역이다. 제동과 조향의 기계적 연결을 전기 신호로 대체하는 이 기술은 설계의 자유도를 높일 뿐 아니라 자율주행의 안전성을 극대화한다. 보쉬는 브레이크 및 스티어-바이-와이어 시스템을 통해 2032년까지 70억 유로 이상의 매출을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6 자유도 전반을 제어해 멀미를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차량 모션 관리(VMM)' 소프트웨어와 200m 거리의 미세한 물체까지 감지하는 '레이더 젠 7 프리미엄(Radar Gen 7 Premium)'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센서 기술의 정점을 보여주었다.



제조 현장의 혁신을 위해 보쉬는 마이크로소프트와 '매뉴팩처링 코-인텔리전스(Manufacturing Co-Intelligence®)'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에이전틱 AI(Agentic AI)'를 공장 프로세스에 도입해 생산과 유지보수, 공급망을 최적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장의 다운타임을 최소화하고 생산 비용을 절감하는 등 산업 소프트웨어 분야의 지능화를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미 산업용 센서 전문기업인 씨크(Sick AG)가 첫 고객사로 참여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예고했다.



이 밖에도 보쉬는 제품 고유의 미세 표면 패턴을 분석해 위조품을 가려내는 '오리지파이(Origify)' 솔루션의 진화된 버전인 '디텍터(Detector) 앱'을 공개했다. 별도의 칩이나 라벨 없이 스마트폰 촬영만으로 진품 여부를 판단할 수 있어 명품 및 산업 부품 시장의 위조 방지 패러다임을 바꿀 것으로 보인다. 또한, 미국 시장 내 투자 확대를 위해 코디악 AI(Kodiak AI)와 무인 트럭용 이중화 플랫폼 개발 협력을 발표하고, 캘리포니아 로즈빌의 실리콘 카바이드(SiC) 웨이퍼 공장 현대화를 추진하는 등 북미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JCB 하이드로맥스, 시속 653km 달성하며 수소차 최고 속도 기록 경신 글로벌오토뉴스
2026년 7월 수입 승용차 14.3%, 올해 누계는 30.1% 증가 글로벌오토뉴스
홍시궁 “한국적인 과일인 홍시로 K-푸드 지형을 확대하고 싶어요” [농업이 IT(잇)다] IT동아
엠게임, 2026년 상반기에 매출 455억원, 하반기 신작으로 실적 상승 노린다 (1) 게임동아
전략 바꾼 넷마블, 다작보다 장기 서비스에 집중 게임동아
“해양 분야 창업 R&D부터 사업화, 세계화까지 잇는다”... 박진완 KIMST 산업진흥본부장 IT동아
[기고] 재무 데이터, AI가 모으고 전문가가 판단한다 IT동아
넷마블 '스톤에이지 키우기', ‘하나원큐’ 제휴 이벤트 마련 게임동아
오픈AI ‘게임 빌더스 서울에 대한민국 대표 개발자 12인 모인다 게임동아
게임업계 5개 협회 공동성명…“게임 제작비 세액공제 도입해야” 게임동아
‘드래곤빌리지3’가 벌써 100일! 하이브로, 코엑스 팝업스토어 오픈 게임동아
대원미디어, 닌텐도 스위치2 등 힘입어 2분기 최대 매출 달성 게임동아
8·15 광복을 생각하는 서울 실내 여행지 4 (1) 트래비
'도로위 무법자' 지금이 가장 많을 때... 무면허 청소년 'PM' 사고 급증 오토헤럴드
독일 플라움, 벤츠 eActros 600 30대 전격 인도… 대형 전기 트럭 전환 가속 글로벌오토뉴스
GM, 삼성SDI 배터리 합작사 지분 매각… 삼성SDI, 미국 첫 독자 셀 공장 확보 글로벌오토뉴스
멕시코, 자국산 전기버스 타룩 개발… 중국산 시장 독점 맞서 국산화 박차 글로벌오토뉴스
볼보버스, 영국 아리바 런던에 BZL 전기 2층 버스 72대 공급 완료 글로벌오토뉴스
미국 트럭 운송업계, 사이버 화물 절도 기승… 하루 손실액 1,800만 달러 육박 글로벌오토뉴스
미국 전기차 평균 거래가격 7개월 만에 반등… 인센티브 감소 영향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