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가 ‘산리오’의 인기 캐릭터 ‘쿠로미’와 협업한 정품 액세서리 ‘혼다 X 쿠로미 사이드 탱크 패널’을 국내 출시한다. (혼다코리아)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혼다코리아가 캐릭터 협업을 통해 스몰 펀 바이크 시장에서 차별화된 감성 마케팅에 나선다. 인기 캐릭터와의 협업을 통해 제품 개성과 소장 가치를 동시에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혼다코리아는 쿠로미와 협업한 정품 액세서리 ‘혼다 X 쿠로미 사이드 탱크 패널’을 국내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산리오와의 협업으로 탄생했으며, 브랜드 감성과 캐릭터 디자인을 결합한 한정판 아이템이다.
해당 액세서리는 몽키 125 전용 액세서리로 개발됐으며, 연식에 관계없이 모든 몽키 125 모델에 장착 가능하다. 혼다 특유의 레드 컬러를 배경으로 좌우 패널에 서로 다른 표정의 쿠로미 그래픽을 적용해 개성을 강조했다.
‘몽키 125’ 전용 액세서리로, 연식과 관계없이 모든 몽키 125에 장착 가능하다. (혼다코리아)
제작에는 인몰드 성형 기술과 그라비어 인쇄 공정이 활용돼 연료탱크와의 정밀한 일체감을 구현했다. 특히 바이오 기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인 듀라비오(DURABIO)를 적용해 CO₂ 배출 저감에 기여하면서도 높은 투명도와 내구성, 우수한 색상 유지력을 확보한 점이 특징이다. 내부 장식 구조를 통해 그래픽의 선명도와 디테일 완성도도 끌어올렸다.
판매는 국내 27개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가격은 35만6400원(VAT 포함)이다. 전국 혼다 모터사이클 공식 딜러 및 판매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몽키 125는 약 60년의 역사를 지닌 혼다의 대표 스몰 펀 모델로, 클래식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뉴트로’ 스타일이 특징이다. 124cc 공랭식 단기통 엔진과 5단 수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9.4ps, 최대토크 1.1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유로 5+ 환경 규제를 충족하면서도 70.5km/L(60km/h 정속 주행 시)의 연비 효율을 제공한다.
정호인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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