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기차 급속 충전 인프라 운영 사업자(CPO) 1위 기업 채비(CHAEVI)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간 다채로운 충전 혜택을 제공한다. 최근 국내 전기차 누적 판매량이 100만 대를 돌파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에 발맞춰, 충전 요금 부담은 낮추고 이용 편의성은 높이는 세 가지 핵심 이벤트를 통해 고객 경험 고도화에 나선다.
‘바로채비’ 첫 경험하고 크레딧 혜택까지
채비는 커넥터 연결만으로 인증부터 결제까지 한 번에 이뤄지는 플러그 앤 차지(PnC) 서비스인 ‘바로채비’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바로채비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이 채비 급속 충전기에서 1회 10kWh 이상 충전하면 2,000 크레딧 쿠폰을 지급한다. 지급된 크레딧은 전국 채비 충전소는 물론 채비스테이 내 카페와 식당 등에서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별도의 앱 실행이나 카드 태깅이 필요 없는 바로채비의 편리함을 알리는 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나들이객을 위한 주말·공휴일 ‘깜짝 할인’
가족 단위 외출이 잦은 5월의 특성을 고려해 주요 방문 거점을 중심으로 요금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춘천 레고랜드, 국립과천과학관, 광안리해수욕장 등 가족 방문 수요가 높은 10개 거점 충전소에서 주말 및 공휴일(오전 11시~오후 2시)에 충전할 경우 1kWh당 50원을 할인해 준다. 대상 충전소는 채비 앱 내 ‘가정의 달’ 필터를 통해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창립 10주년 기념 감사 리워드 제공
오는 5월 26일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는 채비는 5월 20일부터 27일까지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 공식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고 이벤트 신청을 마친 고객 전원에게 5,000원 크레딧 쿠폰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채비는 이번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초급속 충전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채비 관계자는 전기차 이용자가 급증함에 따라 충전 인프라의 양적 확대뿐 아니라 이용 경험의 질적 향상이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 외출이 잦은 시즌에 맞춰 준비한 이번 프로모션이 전기차 이용자들의 충전 라이프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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