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추가 센서 없이도 상태 체크' 미쉐린, 범용 타이어 디지털 트윈 기술 공개

2026.05.21. 13:48:31
조회 수
283
9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미쉐린이 차량 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차량 또는 운전자에게 권장 사항을 제공하는 '범용 타이어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술을 공개했다(미쉐린) 미쉐린이 차량 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차량 또는 운전자에게 권장 사항을 제공하는 '범용 타이어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술을 공개했다(미쉐린)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미쉐린이 차량 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차량 또는 운전자에게 권장 사항을 제공하는 '범용 타이어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술을 공개했다.

범용 타이어 디지털 트윈 기술은 130여 년간 축적해 온 미쉐린의 타이어 물리학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도의 수학적 모델링과 인공지능(AI), 데이터 사이언스 알고리즘을 결합해 개발됐다. 이 기술은 물리적 타이어 센서 없이도 차량의 주행 동작을 예측하고 성능을 향상시켜 모든 운전자에게 보다 안전한 주행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금까지 타이어 기술 경쟁이 고무 컴파운드와 마모 성능, 접지력, 내구성 중심이었다면 디지털 트윈은 타이어를 데이터 기반 지능형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개념에 가깝다.

해당 시스템은 차량 내 데이터를 기반으로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하중, 접지력, 노면 환경 등을 지속적으로 분석하고 특정 시점의 타이어 상태를 실시간으로 예측한다. 이를 통해 단순 상태 모니터링을 넘어 차량 시스템과 직접 상호작용하며 성능 최적화까지 지원한다.

실제 활용 범위에는 최대 접지력 예측과 수막현상 대응, ABS와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성능 개선은 물론 공기압 관리와 과적 감지까지 가능하다. 미쉐린은 이 기술을 통해 차량 제동거리를 최대 4m까지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범용성으로 일반적으로 차량 상태 데이터를 정밀하게 읽기 위해서는 별도 센서 탑재가 필요하지만 미쉐린은 추가 하드웨어 없이 소프트웨어만으로 구현 가능한 구조를 강조했다. 특정 브랜드 전용이 아닌 모든 타이어와 차량 브랜드, 승용차부터 상용차, 자율주행 셔틀까지 적용 가능한 점도 차별화 요소다.

범용 타이어 디지털 트윈 시스템은 차량 내 데이터를 기반으로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하중, 접지력, 노면 환경 등을 지속적으로 분석하고 특정 시점의 타이어 상태를 실시간으로 예측한다(미쉐린) 범용 타이어 디지털 트윈 시스템은 차량 내 데이터를 기반으로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하중, 접지력, 노면 환경 등을 지속적으로 분석하고 특정 시점의 타이어 상태를 실시간으로 예측한다(미쉐린)

이는 SDV 시대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자동차 산업이 하드웨어 중심에서 소프트웨어 중심 구조로 빠르게 이동하면서 차량 성능 개선 역시 기계적 부품보다 데이터와 소프트웨어가 핵심 경쟁력이 되는 흐름이다.

미쉐린 역시 이 변화를 사업 확장 기회로 보고 있다. 브렘보를 비롯해 현대자동차, QNX, 이타스, 소나투스 등과 협업을 이어가며 기초 연구부터 실제 양산 적용까지 범위를 넓히고 있다.

최근 브렘보와의 협업은 이 기술 방향성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다. 타이어 상태 데이터를 제동 알고리즘에 반영해 제동 시스템 성능을 높이고 실제 급제동 상황에서 최대 4m까지 제동거리를 단축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이번 기술 공개가 단순 신기술 발표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고 보고 있다. 완성차 업체들이 SDV 전환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부품사 역시 단순 공급업체 역할을 넘어 소프트웨어 플랫폼 파트너로 진화하는 흐름이 본격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김훈기 기자/hoon149@gmail.com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정보/루머] 라이젠 7 7700X3D로 빈틈 노리는 AMD 및 DLSS 5의 실마리 숨겨 놓은 엔비디아 등 다나와
누가크래커·펑리수 받는다…조텍코리아, 컴퓨텍스 2026 기념 이벤트 진행 뉴스탭
‘바이브 코딩’에 지친 개발자, 라이브러리에 ‘데이터 삭제 인젝션’ 심다… AI에 그냥 넣으면 데이터 모두 사라져 AI matters
“LLM은 거짓을 거짓으로 알면서도 사실처럼 말한다”… 미세조정 실험으로 드러난 ‘자신감 편향’ (1) AI matters
델, AI 서버 매출 가이던스 82조원으로 상향… 분기 매출 전년比 88% 폭증 AI matters
아사나, 노코드 에이전트 빌더 ‘스택AI’ 인수… ‘인간-에이전트 OS’로 체질 전환 AI matters
AWS·클라우드플레어, ‘기계 트래픽’ 시대로 클라우드 재설계… 인터넷이 봇 중심으로 다시 짜인다 AI matters
“AI가 전력망을 깨기 전에 우리가 만든다”… 넥스트에라 91조원 베팅의 진짜 노림수 AI matters
메타, 인스타·페북·와츠앱 유료 구독 글로벌 출시… AI는 ‘프리미엄’ 락인 AI matters
오픈AI, 韓 첫 ‘이그젝 서밋’ 개최… 국내 경영진 130명에 ‘업무 현장의 인텔리전스’ 청사진 공유 AI matters
베르투, 1000만 원짜리 CEO용 폰 ‘AI 폴더블’ 알파폴드 공개… 헤르메스 에이전트 기반 운영 AI matters
애피어, 6월 4일 ‘Game UA 2026’ 세미나… 에이전틱 AI로 게임·앱 마케팅 다시 짠다 AI matters
JP모건 “AI 생산성 폭발이 와야 39조 달러 부채 위기 막는다”… 무어샷 시나리오 AI matters
AI 추론 서비스 ‘파이어웍스 AI’, 22.5조 원 평가가치 펀딩 협의 AI matters
AI 코딩 스타트업 코그니션, 1.5억 원 추가 조달… 기업가치 9개월 만에 2배 AI matters
엔비디아, 대만에 연 219조 원 달러 베팅… 황 CEO “4년 전의 10배” AI matters
‘앤트로픽-스페이스X 컴퓨팅 거래는 6개월짜리’… 머스크 직접 해명 AI matters
오픈AI, 美 에너지부와 협력 MOU 확장… ‘2026은 과학의 해’ 선언 AI matters
북한의 남한 침공 다룬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4' 공개 (1) 게임메카
부정 예매 방지, 2026 롤드컵 티켓 '팬 퍼스트' 인증 도입 게임메카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