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GM, 나트륨 이온 배터리 및 V2G 비전 제시

글로벌오토뉴스
2026.06.16. 13:54:32
조회 수
669
12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제너럴 모터스(GM)가 미국 최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완성차 제조사 지위를 활용해 에너지 기업으로의 체질 개선을 가속화하고 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미디어 행사에서 GM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폭증으로 수요가 치솟는 에너지 저장 장치(ESS) 시장을 겨냥해 차세대 나트륨 이온 배터리를 개발 중이라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가동률이 낮은 유휴 배터리 전력을 전력망에 환원하는 V2G(Vehicle-to-Grid) 인프라 구축 솔루션을 대거 공개했다.



탈중국 공급망 구축의 핵심… LFP 대비 비용 20% 절감
테슬라 출신의 커트 켈티 배터리 및 지속가능성 부문 부사장의 지휘 아래 GM은 차량 특성에 맞춰 배터리를 다각화하는 밸류체인을 고도화하고 있다. 볼트 EV 등 보급형 모델과 단기 ESS에는 리튬인산철(LFP)을, 주력 제품군에는 니켈·코발트·망간(NMC)을 배정했으며 픽업트럭 등 대형 라인업에는 리튬·망간 풍부(LMR) 화학 구조를 도입할 계획이다. 나트륨 이온 배터리는 이 라인업의 최신 자산으로 더해졌다.

GM은 미국 배터리 스타트업 피크 에너지(Peak Energy)와 협력해 각형 나트륨 이온 셀을 공동 개발한다. 본 배터리는 별도의 액체 냉각 장치가 필요 없어 팩 설계 구조의 복잡성을 낮추고 제조 원가를 줄일 수 있다. 극단적인 외부 기온 변화 속에서도 배터리 수명 저하가 없으며, 현재 ESS 시장을 주도하는 LFP 배터리와 비교해 전체 라이프사이클 비용을 20% 가량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는 장점을 지닌다.

배터리 연구 분야에만 9억 달러를 투자한 GM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북미 배터리 공급망의 독자성 확보다. 나트륨은 리튬에 비해 지구상에 1000배 이상 풍부하게 매장되어 있어 환경 파괴 리스크가 적고 지정학적 리스크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북미산 독립 배터리 생태계 조성이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전기차를 움직이는 ESS로… V2G 및 ‘에너지 패스’ 도입
GM은 차량에 탑재된 대용량 배터리를 이동형 전력 은행으로 활용하는 V2G 인프라 연동 사업에도 박차를 가한다. 현재 미국 전역에 보급된 약 25만 대의 GM 전기차가 그리드 시스템에 동시 연동될 경우, 이론적으로 12만 가구가 일주일 동안 소비할 수 있는 거대한 전력 유연성이 확보된다.

GM은 미국 대형 전력회사인 퍼시픽 가스 앤 일렉트릭(PG&E)과 손잡고 우선 5만 2000대의 전기차를 전력망에 온라인 연결하는 대규모 실증 사업을 추진한다. 향후 배포될 차량 펌웨어 업데이트를 거치면 오너들은 집 주차장에 세워둔 차량의 idle 전력을 전력망에 되팔아 에너지 요금을 낮출 수 있고, 전력회사는 전력 피크 시기의 대규모 정전 사태나 고부가가치 AI 데이터센터의 급격한 부하량 증가에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게 된다.

충전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디지털 통합 툴인 에너지 패스(Energy Pass)도 첫선을 보였다. 에너지 패스는 기존 브랜드별 전용 앱인 마이셰보레, 마이캐딜락, 마이GMC 내부로 이식된다. 이를 통해 오너들은 일렉트리파이 아메리카, 차지포인트, 아이오나, EV고, 테슬라 슈퍼차저 등 북미 내 주요 5대 충전 네트워크에서 별도의 가입 프로세스 없이 앱 하나로 충전과 결제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더불어 2027년형으로 출시되는 GM 전기차 전 모델에는 북미 충전 표준인 NACS 포트가 네이티브로 탑재되며 플러그 앤 차지(Plug & Charge) 자동 결제 기능도 기본으로 지원된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테슬라 모델 Y, 상반기 사상 처음 일본 수입차 판매 1위 등극 글로벌오토뉴스
출시 한 달 안에 200억 벌었다… ‘쿠키런: 크럼블’ 이용자 250만 돌파 게임동아
​가을이 가장 늦게까지 머무는, '해남' 여행 코스 트래비
[BOOK] 잊고 지낸 본능을 깨우는 책 트래비
전동화에도 포기할 수 없는 '손맛'…포르쉐, 수동 911 다음 10년까지 유지 오토헤럴드
"모터가 무려 4개" BMW iX5 M, V8보다 강력한 전기 SUV 예고 오토헤럴드
경찰도 놓친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 사고 직전 실제론 7배 이상 오토헤럴드
볼보, ES90 국내 인증 완료 1회 충전 520km 'WLTP 706km보다 186km 짧아' 오토헤럴드
링크앤코 '중형 SUV 08' 주행거리 끝판왕...다카르까지 3200km 사막 질주 오토헤럴드
BYD, 씨걸·돌핀 사이 전기차 추가…127마력 해치백 '그레이트 씨걸' 오토헤럴드
급발진 논란 해법... 신차 이어 기존차도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장착 오토헤럴드
집중호우 뒤 숨은 복병 ‘포트홀’ 비상... 급제동·급조향 피하고 감속 운전 오토헤럴드
BYD, 말레이시아 버스업체 버스캡과 협력해 동남아 상용차 생산 거점 모색 글로벌오토뉴스
샤오미, 중국 최초 3nm 자율주행 칩 Xring D100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콘티넨탈, EU ZEvRA 프로젝트 연계 재활용 소재 43% 친환경 컨셉 타이어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폭스바겐, 10만 명 규모 구조조정 협상 착수… 공장 폐쇄 카드에 노사 갈등 격화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신에너지차, 단순 수출 넘어 현지화·기술 생태계 구축으로 글로벌 전략 대전환 글로벌오토뉴스
BYD코리아, 승용 36번째 ‘스타필드마켓 월계 전시장’ 오픈 글로벌오토뉴스
EV트렌드코리아 2026 성황리 막 내려… 전동화 종합 비즈니스 장 입증 글로벌오토뉴스
한국타이어, 독일 ‘IAA 트랜스포테이션 2026’ 참가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