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포르쉐 "전기 911은 없다" 2035 전략서 내연기관·하이브리드 강화

2026.06.24. 14:05:02
조회 수
451
12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포르쉐가 브랜드 상징인 '911'을 순수전기차로 전환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공식화했다(포르쉐) 포르쉐가 브랜드 상징인 '911'을 순수전기차로 전환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공식화했다(포르쉐)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포르쉐가 브랜드 상징인 '911'을 순수전기차로 전환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공식화했다. 대신 내연기관 기반 하이브리드 기술을 확대 적용하고, 복잡해진 제품군을 정리하는 등 수익성 회복을 위한 대대적인 체질 개선에 나선다.

22일(현지시간) 포르쉐 연례 주주총회(AGM)에서 미하엘 라이터스(Michael Leiters) CEO는 "완전 전기 911은 없다"라고 밝혔다.

라이터스 CEO는 포르쉐의 중장기 성장 전략인 '전략 2035(Strategy 2035)'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911의 미래는 전기차가 아닌 하이브리드에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911에 적용된 고성능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미래를 위한 생명수와 같은 존재"라며 "지난해 처음 선보인 911 GTS 하이브리드 기술이 앞으로 911 진화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르쉐의 2025년 영업이익률은 1.1%까지 떨어졌으며 이는 2024년 14.1%와 비교하면 사실상 급락 수준이다(포르쉐) 포르쉐의 2025년 영업이익률은 1.1%까지 떨어졌으며 이는 2024년 14.1%와 비교하면 사실상 급락 수준이다(포르쉐)

이번 발표는 포르쉐가 지난해 심각한 수익성 악화를 겪은 상황에서 나왔다. 포르쉐의 2025년 영업이익률은 1.1%까지 떨어졌으며 이는 2024년 14.1%와 비교하면 사실상 급락 수준이다.

포르쉐는 올해 영업이익률을 5.5~7.5% 수준으로 회복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지만, 이를 위해서는 사업 구조 전반에 대한 조정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이다.

특히 이번 전략 발표에서 눈길을 끈 부분은 제품군 축소 계획이다. 라이터스 CEO는 "현재 포르쉐 라인업은 경쟁사와 비교해도 지나치게 복잡해졌다"라며 "모델과 트림 구성을 줄이고 핵심 모델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실제 포르쉐는 미국 시장에서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와 스포츠 투리스모 등 일부 차체 형태를 정리하며 제품군 단순화 작업에 착수했다.

전기 박스터와 전기 카이맨에 대한 언급은 이번 주주총회에서 나오지 않았다(포르쉐) 전기 박스터와 전기 카이맨에 대한 언급은 이번 주주총회에서 나오지 않았다(포르쉐)

다만 포르쉐가 전기차 전략 자체를 포기하는 것은 아니다. 라이터스 CEO는 "카이엔 일렉트릭은 전기차 시대 포르쉐의 핵심 모델이 될 것"이라며 "포르쉐가 진정한 전기차 헤리티지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최근 공개된 카이엔 일렉트릭은 최대 1156마력을 발휘하는 카이엔 터보 일렉트릭을 포함해 포르쉐의 차세대 전동화 전략을 이끄는 핵심 모델로 평가받는다.

반면 관심을 모았던 전기 박스터와 전기 카이맨에 대한 언급은 이번 주주총회에서 나오지 않았다. 업계에서는 두 모델이 기존 PPE(Premium Platform Electric) 스포츠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개발되고 있지만 최근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와 포르쉐의 전략 수정 과정에서 출시 일정과 상품 전략이 재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포르쉐는 전략 2035의 마지막 축으로 비용 절감과 조직 효율화도 추진한다. 폭스바겐그룹 내 플랫폼 공유 확대와 생산 효율 개선, 조직 슬림화 등을 통해 수익성 회복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훈기 기자/hoon149@gmail.com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테슬라 모델 Y, 상반기 사상 처음 일본 수입차 판매 1위 등극 (1) 글로벌오토뉴스
출시 한 달 안에 200억 벌었다… ‘쿠키런: 크럼블’ 이용자 250만 돌파 게임동아
​가을이 가장 늦게까지 머무는, '해남' 여행 코스 (1) 트래비
[BOOK] 잊고 지낸 본능을 깨우는 책 트래비
전동화에도 포기할 수 없는 '손맛'…포르쉐, 수동 911 다음 10년까지 유지 오토헤럴드
"모터가 무려 4개" BMW iX5 M, V8보다 강력한 전기 SUV 예고 오토헤럴드
경찰도 놓친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 사고 직전 실제론 7배 이상 (1) 오토헤럴드
볼보 ES90 주행거리, 유럽보다 186km 짧아진 520km로 국내 인증 완료 오토헤럴드
링크앤코 '중형 SUV 08' 주행거리 끝판왕...다카르, 3200km 사막 질주 오토헤럴드
BYD, 씨걸·돌핀 사이 전기차 추가…127마력 해치백 '그레이트 씨걸' 오토헤럴드
급발진 논란 해법... 신차 이어 기존차도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장착 오토헤럴드
집중호우 뒤 복병 ‘포트홀’ 비상... 급제동·급조향 피하고 감속 운전 오토헤럴드
BYD, 말레이시아 버스업체 버스캡과 협력해 동남아 상용차 생산 거점 모색 글로벌오토뉴스
샤오미, 중국 최초 3nm 자율주행 칩 Xring D100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콘티넨탈, EU ZEvRA 프로젝트 연계 재활용 소재 43% 친환경 컨셉 타이어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폭스바겐, 10만 명 규모 구조조정 협상 착수… 공장 폐쇄 카드에 노사 갈등 격화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신에너지차, 단순 수출 넘어 현지화·기술 생태계 구축으로 글로벌 전략 대전환 글로벌오토뉴스
BYD코리아, 승용 36번째 ‘스타필드마켓 월계 전시장’ 오픈 글로벌오토뉴스
EV트렌드코리아 2026 성황리 막 내려… 전동화 종합 비즈니스 장 입증 글로벌오토뉴스
한국타이어, 독일 ‘IAA 트랜스포테이션 2026’ 참가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