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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5세대 신형 X5 공개… 노이어 클라쎄 기술 탑재한 5가지 파워트레인 구축

글로벌오토뉴스
2026.07.01. 13: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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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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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SAV X5의 5세대 모델을 공개했다. 이번 신형 X5는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함께 브랜드 최초로 가솔린, 디젤,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배터리 전기차 및 수소연료전지 전기차까지 총 5가지의 전방위적 파워트레인 라인업을 완성했다. 진정한 의미의 멀티 파워트레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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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눈길을 끄는 모델은 6세대 eDrive 기술을 최초로 탑재한 배터리 전기차 BMW iX5다. 이 모델은 새로운 120mm 높이의 원통형 배터리 셀과 800V 고전압 시스템을 도입랬다. 1회 충전 시 최대 845km에 달하는 항속 거리와 초고속 충전 및 양방향 충전 기능을 제공한다. 동시에 BMW는 독일에 대규모 정부 자금 지원을 받아 개발한 3세대 연료전지 시스템을 얹고 최대 750km 주행이 가능한 iX5 하이드로젠을 통해 수소 승용차 양산 시대의 서막을 열었다.

외관은 기존 SAV 고유의 비주얼에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노이너 클라쎄의 디자인 언어를 조합했다. 앞 얼굴의 수직형 키드니 그릴 아이코닉 글로우와 더블-X 라이트 아이콘이 특징이다. 측면에는 가벼운 터치로 작동하는 매입형 전기 도어 핸들인 BMW 윙렛을 적용햤다.

실내에는 세계 최초로 천연 슬레이트와 유리 소재 장식을 도입했다. 앞 유리 전체 폭에 정보를 투사하는 BMW 파노라믹 비전과 3D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BMW OS X 기반의 첨단 디지털 환경을 구현했다.

주행 성능 면에서는 50:50에 가까운 이상적인 전후 무게 배분과 어댑티브 서스펜션을 기본 채택했다. 특히 전기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롤 안정화 기능이 포함된 어댑티브 섀시 컨트롤 프로와 부드러운 정지를 돕는 BMW 소프트-스톱 기술이 적용됐다.

5세대 신형 X5는 미국 스파르탄버그 공장에서 2026년 8월부터 본격 생산에 돌입한다. 전동화 모델용 6세대 배터리 제조 공장은 운영 과정에서 화석 연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공정을 도입했다. 신형 X5의 글로벌 첫 시장 출시는 2026년 11월 말로 예정되어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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