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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정보보호'에 283억 원 규모 예산 투입한다

2026.07.06. 09: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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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 넷마블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이 정보보호 분야에 2028년까지 283억 원 규모 예산을 투입한다. 이는 지난 11월 PC게임 해킹 사태에 대한 조치다.

넷마블은 지난 2일,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ESG 성과와 향후 전략을 담은 이번 보고서에는 넷마블의 정보보호 및 사이버 보안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 강력한 경영 정책이 포함됐다. 넷마블은 올해 보고서에서 중대 이슈 1위를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로 선정하고, 환경, 사회, 재무적 임팩트의 중대성을 최고점으로 설정하며 향후 이에 대한 집중적인 개선을 예고했다.

보안 중심 경영 실천적 조치로 넷마블은 오는 2028년까지 정보보호 분야에 총 283억 4,400만원 규모의 대규모 예산을 투입한다. 이 재원은 보안 전담 인력을 50명 규모로 확충하는 것과 더불어 AI 기반의 리스크 관리 시스템 구축에 집중 투자된다. 함께 정보보호최고책임자를 중심으로 한 보안 조직 운영과 정기 보고 체계 구축, 연 1회 이상 정보보호 내외부 감사 수행 및 개선을 실천한다.

중대사안으로 '보안'을 선정할 정도로 이번 사태를 엄중하게 바라봤다 (자료출처: 넷마블)
▲ 2026년 중대 이슈로 '보안'을 선정할 정도로 이번 사태를 엄중하게 바라봤다 (자료출처: 넷마블)

더불어 2030년까지는 정보보호 기반 환경 고도화와 예측 기반 보안 최적화를 통해 보안 관리 체계를 단계적으로 고도화한다. 보안 이벤트에 대한 즉각적 점검 및 대응환경 운영, 자동화 기반 실시간 위협 차단 체계 강화 등의 조치를 통해 보안 수준 향상을 추진한다. 디지털 생태계 전반의 보안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문화적 인프라 확산도 이번 경영정책에 포함됐다.

넷마블 김병규 대표이사는 "당사는 개인정보를 포함한 일체의 정보 보안과 관련하여 다시 한 번 내부 보안 체계를 개편하여 관리적·기술적 보안 수준을 강화하고, 보안에 대한 구성원들의 인식 수준을 일신하겠다. 이를 통해 전 세계 유저분들이 더욱 더 안심하고 플레이할 수 있는 최선의 서비스 환경을 유지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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