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백악관, 문샷의 키미 K3 겨냥…”앤트로픽 페이블 몰래 증류”

2026.07.23. 13:23:57
조회 수
164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중국 문샷AI(Moonshot AI)의 오픈소스 모델 키미 K3(Kimi K3)가 미국 정부의 공개 지목 대상이 됐다. 마이클 크라치오스(Michael Kratsios)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OSTP) 실장은 7월 22일 엑스(X)에 올린 글에서 문샷이 앤트로픽의 페이블(Fable) 모델을 증류(distillation)해 키미 K3를 개발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를 미국의 독자 기술을 겨냥한 대규모 은밀한 산업적 증류라고 규정했다. 미국 고위 당국자가 특정 중국 연구소를 지목해 특정 미국 모델을 베꼈다고 공개적으로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키미 K3는 파라미터 2조 8,000억 개 규모로 7월 16일 공개된 뒤 프런트엔드 코드 아레나에서 클로드 페이블 5(Claude Fable 5)를 상대로 76%의 승률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고, 역대 최대 규모의 오픈 가중치 공개 모델로 기록됐다. 미국 업계가 자국의 기술 우위를 다시 점검하게 만든 모델이며, 오는 7월 27일 가중치를 무료로 공개할 예정이다. 그 K3가 앞선 모델을 베껴 만들어졌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기존의 경쟁 구도를 둘러싼 논의도 달라지고 있다.

기술적 근거는 두 가지다. 우선 키미 K3가 공유된 대화에서 스스로를 클로드(Claude)라고 지칭한 사례가 확인됐다. 여기에 레드우드 리서치(Redwood Research)의 수석 과학자 라이언 그린블랫(Ryan Greenblatt)이 여러 모델의 응답을 비교한 교차 엔트로피(cross-entropy) 분석을 공개했는데, K3가 정체성을 물으면 유독 자주 자신을 클로드라고 답하는 분포를 보였다는 것이다.

다만 연구자들은 해당 사안에 대해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다. 모델이 자신을 잘못 인식하는 데에는 웹에서 수집한 학습 데이터에 클로드의 응답이 섞여 들어갔거나, 시스템 프롬프트가 남았거나, 역할극 데이터가 새어 들어간 경우 등 여러 설명이 가능하다. 클로드 대화 기록이 인터넷에 널리 퍼져 있어, 광범위한 웹 데이터로 학습한 모델은 어느 정도 이를 흡수하게 된다.

유사한 사례가 처음은 아니다. 올해 초 앤트로픽이 알리바바(Alibaba)를 상대로 비슷한 증류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증명이 어려운 이 문제에 대응해 오픈AI와 앤트로픽, 구글은 조율된 증류 시도를 탐지하기 위한 정보 공유에 나섰고, 이용약관에도 경쟁 모델 학습에 자사 출력을 쓰는 행위를 금지하는 조항을 넣었다.

이번 발표는 정부의 문제 제기긴 하지만 입증된 사실은 아니며, 문샷은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에이오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Anthropic




AI Matters 뉴스레터 구독하기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테슬라 모델 Y, 상반기 사상 처음 일본 수입차 판매 1위 등극 (2) 글로벌오토뉴스
출시 한 달 안에 200억 벌었다… ‘쿠키런: 크럼블’ 이용자 250만 돌파 (1) 게임동아
​가을이 가장 늦게까지 머무는, '해남' 여행 코스 (2) 트래비
[BOOK] 잊고 지낸 본능을 깨우는 책 (1) 트래비
전동화에도 포기할 수 없는 '손맛'…포르쉐, 수동 911 다음 10년까지 유지 (1) 오토헤럴드
"모터가 무려 4개" BMW iX5 M, V8보다 강력한 전기 SUV 예고 오토헤럴드
경찰도 놓친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 사고 직전 실제론 7배 이상 (2) 오토헤럴드
볼보 ES90 주행거리, 유럽보다 186km 짧아진 520km로 국내 인증 완료 오토헤럴드
링크앤코 '중형 SUV 08' 주행거리 끝판왕...다카르, 3200km 사막 질주 오토헤럴드
BYD, 씨걸·돌핀 사이 전기차 추가…127마력 해치백 '그레이트 씨걸' 오토헤럴드
급발진 논란 해법... 신차 이어 기존차도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장착 (1) 오토헤럴드
집중호우 뒤 복병 ‘포트홀’ 비상... 급제동·급조향 피하고 감속 운전 (1) 오토헤럴드
BYD, 말레이시아 버스업체 버스캡과 협력해 동남아 상용차 생산 거점 모색 글로벌오토뉴스
샤오미, 중국 최초 3nm 자율주행 칩 Xring D100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콘티넨탈, EU ZEvRA 프로젝트 연계 재활용 소재 43% 친환경 컨셉 타이어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폭스바겐, 10만 명 규모 구조조정 협상 착수… 공장 폐쇄 카드에 노사 갈등 격화 (1)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신에너지차, 단순 수출 넘어 현지화·기술 생태계 구축으로 글로벌 전략 대전환 글로벌오토뉴스
BYD코리아, 승용 36번째 ‘스타필드마켓 월계 전시장’ 오픈 글로벌오토뉴스
EV트렌드코리아 2026 성황리 막 내려… 전동화 종합 비즈니스 장 입증 글로벌오토뉴스
한국타이어, 독일 ‘IAA 트랜스포테이션 2026’ 참가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