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이구동성] 번져 가는 게임·SNS 규제... 설마 한국도?

2026.08.07. 12:00:23
조회 수
195
5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국내 게임업계가 '게임 강제 셧다운제'라는 전염병을 퇴치한 지 5년이 됐다. 그런데, 최근 주변국에서 신종 질병이 퍼지고 있다. 청소년의 게임 및 SNS 사용을 법으로 막는, 일명 '뉴미디어 규제'다.

이 신종 전염병은 전 세계로 확산 중이다. 중국은 2021년부터 이미 청소년에게 금토일 하루 1시간씩 주 3시간으로 게임 이용을 강력히 제한 중이며, 최근 베트남이 청소년 하루 게임 1시간 제한과 SNS 규제를 추진하며 파티에 참여했다. 호주는 2024년 세계 최초로 청소년 SNS 금지를 추진했고, 여기에 영국과 프랑스도 동참했다. 미국 역시 다수의 주에서 미성년자 SNS 연령 검증법 등을 제정하며 연방법원과 맞서는 중이며, 인도 역시 다수 주에서 과몰입 규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쯤 되면 글로벌 트렌드가 되는 듯하다.

셧다운제를 겨우 극복해낸 우리로서는, 이 질병이 국내에 상륙하는 것에 대한 우려가 크다. 예나 지금이나 자녀의 게임 및 SNS 이용을 걱정하는 학부모는 많고, 실제로 국회에서는 숏폼과 소셜 미디어 중독 문제가 핵심 이슈로 떠올랐다. 14세 또는 16세 미만 청소년의 SNS 일일 이용 한도를 설정하거나, 중독성 알고리즘 노출 시 부모 동의를 의무화하는 등 새로운 규제 법안이 속속 발의되고 있다. 문제는 게임과 SNS 사이 경계가 상당히 모호하다는 점이다. 이미 로블록스는 유럽에서 게임을 넘어 온라인 플랫폼 취급을 받기 일보 직전이며, 스팀 등 대형 플랫폼도 묶기에 따라 SNS로 분류돼 규제를 받을 수 있다.

물론 과거처럼 실패한 '강제적 셧다운제'가 복원될 가능성은 적다. 그러나 'SNS 규제'라는 탈을 쓴 제2의 셧다운제가 부활할 위협이 다시금 도사리고 있다. SNS 중독을 예방하고 폐해를 막기 위해서는 단순한 소비자 연령대 차단 대신, 서비스 제공자로 하여금 안전 중심 설계 도입을 강제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일 것이다. 청소년에게 알고리즘 추적 거부권을 주고 무한 스크롤과 야간 푸시 알림을 차단하도록 세부적으로 검토해야만 '뉴타입 셧다운제'의 악몽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Copyright ⓒ 게임메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좋은 자동차와 잘 팔리는 자동차, 그 차이는 무엇일까? 글로벌오토뉴스
혼다·닛산, SDV 핵심 차량용 OS·컴퓨터 공동 개발 합의… 2029년 탑재 목표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주도 세계 최초 전고체 배터리 IEC 국제 표준 제안 승인… 한국·일본·프랑스 합류 글로벌오토뉴스
BYD, 내수 침체로 2026년 상반기 순이익 21% 감소… 해외 매출은 역대 최대 달성 글로벌오토뉴스
폭스바겐, 2만 유로급 신형 전기차 ID. Up 2027년 출시 전망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완강, “중국 전기차 세계 선두 섰지만 비합리적 가격경쟁 극복해야" 글로벌오토뉴스
토요타, 중국 부진에 7월 글로벌 판매 5% 감소 글로벌오토뉴스
트럼프의 캐나다 관세 50% 폭탄, 북미 자동차 업계 파장과 경고 속 대혼란 글로벌오토뉴스
오른손잡이가 많은 이유…‘두 발’과 ‘큰 뇌’ 때문이다? 과학향기
PDRN 스킨케어 ‘리쥬비온’, QR 정품인증 도입…가품·불법유통 대응 강화 뉴스탭
디스커버리, 에스파 닝닝과 26FW 캠페인 공개…경량 아우터 스타일링 제안 뉴스탭
[뉴스줌인] AI 시대의 포토샵, 어도비가 선택한 '공존' 전략은? IT동아
앤트로픽, 클로드가 정렬 실패 10가지 스스로 고치는 연구 공개…연구자 28명보다 나아 AI matters
앤트로픽, 클로드 계정 탈취 악성코드 경고…강제 로그아웃·결제 카드 삭제 AI matters
오픈AI, 강화학습용 맥 수만 대 구매…엔비디아 “애플이 로컬 AI 최대 경쟁자” AI matters
미 상무부, 중국의 원격 AI 칩 접근 차단 규칙 초안 마련…9월 업계 공유 예정 AI matters
엔비디아, AI 클라우드 수익공유 프로그램 일부 중단…반독점 우려 제기 AI matters
엔비디아, 393조 원 메모리 공급 계약…HBM 병목에 선제 대응 AI matters
구글 리서치, AI 에이전트에 실패 기억하는 ‘위키스킬’ 공개…반복 실수 줄인다 AI matters
MIT, “AI가 학부 과제 대부분 해결”…교육 전면 재검토 보고서 발표 AI matters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