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전기차 평균 가격, 하이브리드 첫 역전… 중국발 저가 공세에 일본계 비상

글로벌오토뉴스
2026.08.12. 16:58:48
조회 수
437
7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2025년을 기점으로 전 세계 배터리 전기차의 평균 판매 가격이 하이브리드 전기차보다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배터리 등 핵심 부품의 가격 하락과 더불어 양산 체제를 갖춘 중국산 전기차가 신흥국 시장으로 대거 유입된 결과다. 그동안 가격 경쟁력과 긴 주행거리를 무기로 시장을 점유해 온 일본 완성차 업체들의 입지 약화가 우려된다.

미국 연구기관 모빌리티 글로벌의 가중 평균 판매 가격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2025년 글로벌 배터리 전기차 평균 소매 가격은 약 3만 7,000달러로 2020년 대비 9% 하락했다. 반면 동기간 하이브리드 전기차 평균 가격은 16% 상승한 약 3만 9,000달러를 기록하며 두 유종 간 가격 역전 현상이 공식화됐다.

배터리 전기차 가격 하락의 핵심 요인은 생산 원가의 30~40%를 차지하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단가 인하다. 블룸버그NEF 조사 결과, 2025년 승용차용 배터리 가격은 2020년 대비 37% 하락했다. 세계 배터리 공급망의 80%를 점유한 중국 내 과잉 생산과 함께, 코발트를 배제해 가격을 낮춘 LFP 배터리의 채택률이 높아진 점이 영향을 미쳤다. 실제로 스텔란티스, 르노, 폭스바겐 등 유럽 주요 제조사들이 LFP 배터리를 도입하며 차량 가격을 대폭 낮췄다.

중국 완성차 업체들의 공격적인 해외 진출도 공급 가격을 낮추는 데 일조했다. BYD 등 중국 기업들은 배터리부터 차체까지 수직계열화된 생산 체계를 바탕으로 독보적인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중국자동차제조자협회(CAAM)에 따르면 2025년 중국의 배터리 전기차 수출은 164만 대를 기록하며 급증했다. 특히 가격 민감도가 높은 태국과 멕시코 등 동남아·남미 신흥 시장에서 중국산 EV의 점유율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하이브리드 전기차 중심의 멀티 패스웨이 전략을 고수해 온 토요타 등 일본 완성차 업계는 대응책 마련에 착수했다. 닛산의 경우 연간 30만 대 수출을 목표로 중국 생산 기지에서 제조한 전기 세단 N7을 동남아와 남미 시장에 공급하는 등 생산 체계 개편을 추진 중이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EV 가격 하락세가 맞물려 2026년까지 글로벌 신차 판매 중 배터리 전기차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비중이 30%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향후 완성차 업체들은 치열해지는 가격 경쟁 속에서 단순한 단가 인하를 넘어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확보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넷마블 '뱀피르', 이번트 던전 '잔몽의 끝' 선봬 게임동아
크라우드스트라이크, 공격하고 방어하는 AI 두 개 공개…”공격자보다 먼저 취약점 찾는다” AI matters
앤트로픽, 클로드 대화 기록 기업 자체 클라우드에 저장 허용…금융·의료 규제 산업 대상 AI matters
오픈AI 새 모델 ‘아스트라’, 보안 취약점 스스로 찾아 공격…사이버 위험 최고 등급 AI matters
메타, 사내 메신저 구글 챗에서 슬랙으로 교체…”AI 에이전트 쓰기 가장 좋아서” AI matters
오픈AI, 캘리포니아 청소년 AI 안전법 지지…”나이 확인·외부 감사 넣어야” AI matters
오픈AI 코덱스 앱에 리브레오피스 들어갔다…설치 용량 1.7GB로 커진 이유 AI matters
오픈AI·앤트로픽 AI 크롤러 사칭 공격 확산…”서버 비밀키 요구한 IP 824개 확인” AI matters
월드랩스, 사진 몇 장으로 3D 공간 만드는 AI ‘아틀라스’ 공개 AI matters
구글, 워크스페이스에 AI 이미지 편집 ‘픽스’ 출시…나노 바나나로 사진 일부만 고친다 AI matters
소프트뱅크 계열 SB에너지, 미국 증시 상장 신청…AI 데이터센터 계약 잔량 589조 원 AI matters
아카마이, AI 사용 통제 넣은 ‘워크포스 프로텍터’ 국내 발표…브라우저 안에서 섀도 AI 잡는다 AI matters
뤼튼, IPO 주관사 선정 착수…북미 AI 콘텐츠 플랫폼 월매출 100억 원 넘겼다 AI matters
한국레노버, AI 연산 4,000 TOPS 워크스테이션 ‘씽크스테이션 P4’ 출시…수랭 쿨링 처음 적용 AI matters
2026년 9월 2일 미국 AI 관련주 — 7개 종목 모두 하락, 브로드컴 실적 발표 앞두고 관망 AI matters
사기범을 붙잡아 두는 AI, 112억 원 조달…호주 아파테AI 미국 법인 전환 AI matters
마누스, 메타 인수 무산 넉 달 만에 독립 운영 재개…”에이전트 연구소로 남는다” AI matters
애플 새 CEO 존 터너스 취임…첫 시험대는 8일 뒤 아이폰 행사 AI matters
美 백악관, G20에서 ‘AI 규제 자제’ 원칙 추진…신설 규제기구 반대까지 요구 AI matters
WPP, 연말까지 최대 1,000명 추가 감원…2025년 이후 1만 1,000명 줄었다 AI matters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