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전동화에도 포기할 수 없는 '손맛'…포르쉐, 수동 911 다음 10년까지 유지

2026.08.28. 13:34:58
조회 수
210
11
댓글 수
1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포르쉐가 전동화 시대에도 수동변속기를 최대한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한 가운데 현재 8단 PDK만 제공되는 '911 GTS T-하이브리드' 역시 향후 새로운 기술을 통해 수동변속기 적용 가능성을 시사했다(포르쉐) 포르쉐가 전동화 시대에도 수동변속기를 최대한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한 가운데 현재 8단 PDK만 제공되는 '911 GTS T-하이브리드' 역시 향후 새로운 기술을 통해 수동변속기 적용 가능성을 시사했다(포르쉐)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포르쉐가 전동화 시대에도 수동변속기를 최대한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한 가운데 현재 8단 PDK만 제공되는 '911 GTS T-하이브리드' 역시 향후 새로운 기술을 통해 수동변속기 적용 가능성을 시사했다. 

포르쉐 북미법인 CEO 티모 레쉬(Timo Resch)는 최근 주요 외신과 인터뷰에서 현행 911 GTS에 적용된 T-하이브리드 시스템과 수동변속기는 기술적으로 호환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현행 992.2세대 911 카레라 GTS는 911 역사상 처음으로 고성능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한 모델로 기존 내연기관 911과 달리 수동변속기를 선택할 수 없고 8단 듀얼클러치 변속기 PDK만 제공된다.

수동변속기 적용을 어렵게 만드는 핵심은 T-하이브리드의 구조에 있다. 해당 시스템은 터보차저 축에 직접 전기모터를 결합해 터빈을 능동적으로 가속하고 터보랙을 줄이는 동시에 발전기 역할까지 수행하는 전동식 터보차저를 사용한다.

911 GTS T-하이브리드에 수동변속기 적용을 어렵게 만드는 핵심은 T-하이브리드의 구조에 있다(포르쉐) 911 GTS T-하이브리드에 수동변속기 적용을 어렵게 만드는 핵심은 T-하이브리드의 구조에 있다(포르쉐)

여기에 8단 PDK 내부에도 별도의 전기모터를 통합했다. 엔진과 변속기 사이에 위치한 전기모터가 추가적인 구동력을 제공하는 만큼 현재 T-하이브리드 시스템은 PDK와 밀접하게 결합된 형태로 설계됐다.

레쉬 CEO는 T-하이브리드에 수동변속기를 적용할 가능성에 대해 "현재 적용된 기술 구성과 수동변속기는 서로 호환되지 않는다"고 설명하면서도 바이작의 엔지니어링팀이 끊임없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연구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그는 향후 엔지니어들이 해결책을 내놓더라도 현재와 동일한 시스템 조합은 아닐 가능성이 높다면서 "언젠가 해결책을 내놓더라도 놀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하이브리드 911과 수동변속기의 결합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 않았다.

구체적인 기술 방식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현재 시스템에서 수동변속기를 구현하려면 PDK에 통합된 전기모터를 대체하는 새로운 하이브리드 구조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동식 터보차저를 유지하면서 변속기와 결합된 전기모터의 역할을 다른 방식으로 구현하는 방안 등이 가능성으로 거론된다.

포르쉐는 구체적 기술 방식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PDK에 통합된 전기모터를 대체하는 새로운 하이브리드 구조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했다(포르쉐) 포르쉐는 구체적 기술 방식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PDK에 통합된 전기모터를 대체하는 새로운 하이브리드 구조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했다(포르쉐)

다만 이는 포르쉐가 새로운 수동변속기 하이브리드 시스템 개발을 공식화했다는 의미는 아니다. 레쉬 CEO 역시 구체적인 개발 계획이나 적용 모델, 출시 시점을 밝히지 않은 만큼 현재로서는 향후 기술적 가능성을 열어둔 수준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하지만 포르쉐가 수동변속기 자체를 장기간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는 점이 주목된다. 전동화와 각종 배출가스 규제 강화로 수동변속기를 선택할 수 있는 고성능차가 빠르게 감소하는 상황에서도 고객 수요가 지속되는 한 이를 포기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레쉬 CEO는 "법적으로 허용되고 고객 수요가 존재하는 한 가능한 오랫동안 수동변속기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선택 사양인 수동변속기에 대한 고객 수요가 다음 10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김훈기 기자/hoon149@gmail.com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레벨 인피니트 '승리의 여신: 니케', SSR 니케 ‘드레이크 : 그레이트 빌런’ 합류 게임동아
토요타의 럭셔리 브랜드 렉서스가 상품성을 개선한 신형 NX 컴팩트 SUV를 공개했다. 신형 NX는 2026년 말부터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주?? 글로벌오토뉴스
빈패스트, 인도 현지화 생산 계획 일시 중단… 원가 재검토 착수 글로벌오토뉴스
카니 캐나다 총리, 미 무역 협상 재개 조건으로 "위압적 태도 중단" 요구 글로벌오토뉴스
세일즈포스, ‘에이전틱 컨택센터’ 전략 공개…”문제를 해결했을 때만 비용 받는다” AI matters
서비스나우 조사, 한국 기업 AI 투자 120% 증가…실행 점수는 40점에 그쳤다 AI matters
오내피플 캐치시큐, 인공지능 제품·서비스 확인 획득…공공 평가 가점 두 가지 확보 AI matters
몽고DB, 아태·일본 총괄에 세일즈포스 출신 리처드 스콧 선임 AI matters
뉴욕시, 8학년까지 학생 AI 사용 1년간 금지…60만 명 대상 AI matters
랭플로우 취약점 공격 확산…오픈AI·AWS 키 노린 시도 하루 만에 360건 AI matters
우버, 직원 3,300명 감원…”자율주행 시대에 맞춰 조직 정비” AI matters
네덜란드 원더풀, 7,623억 원 유치…6개월 만에 기업가치 두 배로 AI matters
텐센트가 투자한 中 AI 칩 인플레임, 상하이 공모 청약 6,109배 AI matters
팔로알토 네트웍스, IT 업무 자동화 AI 콘솔 6,930억 원에 인수 AI matters
오픈AI “AI 자동 종료 기능 개발 중”…美 하원 의원들에 답변 AI matters
엔비디아도 참여한 스페인 아이프로닉스, 1,733억 원 유치…빛으로 GPU를 연결한다 AI matters
구글, 제미나이 3.8 플래시 공개…보안 전용 버전은 정부·기간시설만 쓴다 AI matters
브로드컴, AI 반도체 분기 매출 23조 원…1년 새 221% 증가 AI matters
‘엠버 앤 블레이드’, 신규 데모 2.0 공개 게임동아
한국인공지능게임협회, '지스타 2026 PLAY ON&POP UP' 참가기업 모집 게임동아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