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용량부터 컬러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갖춘 텀블러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할리스는 비비드한 컬러로 일상 속 포인트 아이템이 되고, 넉넉한 용량으로 뛰어난 편의성까지 갖춘 ‘비비드팝 텀블러’와 자연의 컬러를 담은 가볍고 슬림한 사이즈의 미니 텀블러 ‘더 가벼운 텀블러’를 선보인다.

▲ 할리스 ‘비비드팝 텀블러’

할리스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대용량 텀블러 ‘비비드팝 텀블러’는 비비드한 핑크와 민트 컬러에 그라데이션을 더해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담아낸 제품이다.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한 900ml의 대용량 텀블러로, 물이나 음료를 오랫동안 시원하게 마시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추천한다. 또한, 그립감이 좋은 손잡이와 스트로우가 달려있어 캠핑, 등산 등 가을철 야외 활동에도 제격이다.

할리스의 대표 미니 텀블러 ‘더 가벼운 텀블러’는 전 시리즈 완판이라는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새로운 컬러로 변신했다. 가을 단풍이 생각나는 버건디 컬러와 푸릇푸릇한 풀과 나무 등 자연의 대표적인 색감인 라이트그린 컬러 2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165ml의 용량과 135g의 무게로 할리스 텀블러 중 가장 작은 사이즈를 자랑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할리스의 다양한 텀블러 라인업은 전국 할리스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할리스 관계자는 “할리스는 고객들이 용도와 취향에 따라 텀블러를 고를 수 있도록 용량, 소재, 디자인 등을 다양화하여 텀블러를 선보이고 있다”며 “트렌디한 컬러는 물론, 실용성과 편의성까지 갖춘 할리스 텀블러와 함께 일상을 특별하게 즐겨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할리스는 매 시즌 변화하는 트렌드와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다채로운 MD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7월에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에 발맞춰 휴대성이 뛰어난 ‘스포티 텀블러’를 출시했으며, 다양한 캐릭터 및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통통 튀는 개성의 MD들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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