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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하루를 위한 ‘싱가포르’ 맛집 4

2024.07.19. 14: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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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는 중국계, 말레이시아계, 인도계 등 다양한 민족으로 이뤄져 있다. 또 글로벌 금융 허브로 세계 각국의 근로자들이 모여들고 있다. 각각의 문화가 독자적으로 발달하거나 서로 융합하기도 한다. 식문화도 마찬가지다. 싱가포르 여행은 온종일 맛있을 수밖에 없는 이유다.


●고물가 속 촉촉한 가성비
슌팟 로스티드 딜라이트

싱가포르 외식 물가는 서울과 비슷하거나 조금 비싼 수준이다. 마리나 베이 샌즈를 포함한 중심가는 특히 그렇다. 싱가포르의 푸드코트인 호커센터(Hawker Centre)가 균형을 잡는다. 일반 식사가 15~20싱가포르달러라면 호커센터는 5~10싱가포르달러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다.

엠프레스마켓의 슌팟 로스티드 딜라이트(Shun Fatt Roasted Delights)도 그중 하나다. 광동식 바비큐 전문점으로, 4~5SGD(한화 약 4,000~5,000원)만 있으면 오리와 닭, 돼지고기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고기와 곁들일 밥과 면만 고르면 되는데, 조합은 무궁무진하다. 차슈+구운 돼지고기, 차슈+완탕, 구운 닭+찐 닭, 구운 오리, 오리다리, 닭다리 등 수많은 메뉴가 있다. 호커센터가 아니라 레스토랑에서 먹으면 2~3배 가격을 내야 하는 걸 고려하면 상당히 훌륭한 가성비다. 분위기나 맛이 똑같진 않아도 광동식 바비큐 입문 식당으로 활용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달콤함으로 채운 오후
코트야드

싱가포르 여행이 즐거운 건 고풍스러운 호텔, 그러니까 100년에 가까운 시간을 머금은 명품 호텔들이 여전히 건재함을 자랑하고 있다는 점이다. 풀러턴 호텔(Fullerton Hotel Singapore, 1928년 개관)도 그렇다. 풀러턴 베이 호텔, 래플스 싱가포르, 리츠칼튼 등과 함께 최고의 호텔로 꼽히는 곳이다.

투숙하지 않더라도 방문해야 할 이유가 있다. 로비 라운지인 코트야드(The Courtyard)에서 우아하게 애프터눈티를 즐길 수 있으니 말이다. 유럽의 중정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분위기에서 3단 트레이를 아기자기하게 채운 세이버리(샌드위치·리예뜨 등)와 스콘(클로티드 크림 & 잼을 더해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먹거리 종류만 12~13종에 달해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고, 싱가포르에서 유명한 바샤 커피, TWG 티를 곁들일 수 있다. 가격도 분위기, 맛 등을 고려하면 전혀 아깝지 않은 수준이다.


●싱가포르의 명물 x 명물
팜 비치 시푸드 레스토랑

여행 마지막 날, 혹은 시작하는 날 저녁에는 왠지 특별한 곳에서 밥을 먹고 싶어진다. 싱가포르에서는 팜 비치 시푸드 레스토랑(Palm Beach Seafood)가 적절한 선택이다. 싱가포르 대표 음식인 칠리크랩을 비롯해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머라이언과 마리나 베이 & 마리나 베이 샌즈 등을 감상하며 만찬을 즐길 수 있다.

준비된 메뉴가 상당히 많은데, 시그니처는 칠리크랩, 블랙페퍼크랩, 골든 밀크 프론 & 크리미 크랩(Golden Milk Prawns and Creamy Crab), 허니 탱이 피쉬(Honey Tangy Fish) 등이다. 이외에도 애피타이저, 시푸드 콜드 플래터, 콤비네이션 플래터, 그릴, 시푸드 & 수프, 생선, 로브스터, 크랩, 새우, 셰프 스페셜 등의 카테고리에서 100여 가지에 이르는 음식들이 준비돼 있다.

싱가포르에 처음 왔다면 칠리크랩, 채소 요리, 시푸드 볶음밥, 골든 아몬드 프론(새우튀김), 프라이드 만터우(중국식 빵을 튀김)를 주문하면 성인 3명이 충분히 먹을 수 있다. 게는 발라 먹기 좋게 손질돼 있고, 달콤하면서도 감칠맛 좋은 칠리크랩 소스는 만터우, 볶음밥과 잘 어우러진다. 칠리크랩의 단맛이 물릴 때 즈음 아삭한 채소와 고소한 아몬드 새우튀김으로 분위기를 전환하면 끝까지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문인들이 선사한 영감
라이터스 바

롱바와 함께 래플스 호텔의 저녁을 책임지고 있는 공간이다. 싱가포르의 얼굴 격인 호텔을 거쳐 간 대문호들에게 영감을 받은 칵테일이 메뉴판을 채우고 있다. 조셉 콘래드(Joseph Conrad), 노엘 카워드(Noel Coward), 가빈 영(Gavin Young) 등 1887년부터 2000년 사이에 호텔에 머무른 작가들을 소개하면서 관련 칵테일을 선사하고 있다. 또 근대 싱가포르의 아버지 스탬포드 래플스 경(Sir Stamford Raffles)도 한 페이지를 책임지고 있다.

하이볼도 매력적인 음료 중 하나인데, 래플스 1915 진을 활용해 9가지 메뉴를 만들었다. 늦은 밤, 하염없이 머물고 싶은 근사한 분위기도 매력이다.


싱가포르+
보는 맛은 여기

올드 힐 스트리트 경찰서
Old Hill Street Police Station

알록달록한 창문으로 유명한 건물이다. 흰색 경찰서가 무섭게 보일 수도 있는데, 무지개색으로 칠해진 창문(927개) 덕분에 주변 분위기까지 밝아진다. 건물은 1930년 영국 공공건물의 특징인 신고전주의 양식으로 1934년에 지어졌으며, 그 당시 싱가포르에서 가장 큰 정부 건물이었다. 1998년 12월에 국가기념물로 지정될 정도로 역사적으로 가치를 인정받았고, 지금은 관광 명소로도 사랑받고 있다. 근처에 사진 명소인 포트 캐닝(Fort Canning)과 구 중앙소방서(Central Fire Station, 1908년 건축)도 있다.

마리나 프롬나드
Marina Promenade

싱가포르 플라이어(165m 높이의 관람차), 마리나 베이와 맞닿아 있는 강변길이다. 현지인들은 이곳에서 달리거나 산책하며 싱가포르의 저녁을 즐긴다. 방향에 따라 머라이언 공원, 마리나 베이 샌즈까지 뛸 수 있어 러너라면 한 번쯤 뛰어도 괜찮다. 또 이곳에서 보는 뷰가 썩 훌륭하다. 싱가포르의 랜드마크인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플라워 돔과 클라우드 포레스트, 슈퍼트리 그로브, 마리나 베이 샌즈가 어우러진 경치다.


글·사진 이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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