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구매 전 간단 체크포인트]
3월 신학기가 이제 한 달도 남지 않았다. 신학기 관련 가구의 판매가 빠르게 늘고 있는 시기이다. 신학기를 맞이해 책상을 구매하고자 하는데 어떤 제품을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면 다나와 판매 통계에 근거하여 작성된 인기순위를 참고해보자. (기준: 최근 3개월 다나와 판매 통계) 이에 앞서 책상을 선택하기 전 미리 알아두면 좋은 체크리스트도 함께 확인해보자. 1. 상판 재질 상판 재질에 따라서도 가격 차이가 발생한다. 원목을 제외한 대부분의 책상 상판은 PB나 MDF를 사용한다. 이 둘의 큰 차이는 목재 섬유의 입자 크기와 가공하는 접착제의 함유량의 차이이며 PB보다는 MDF가 표면의 결이 균일하고, 수축 및 팽창이 거의 없어 가격이 더 높은 편이다. 최근에는 이 MDF보다 기능이 강화된 에코보드를 사용하는 책상도 출시되고 있다. 강도가 더 높으며 습기, 불, 열에 강하다는 특징이 있다. 2. 상판/프레임 두께 상판과 프레임 두께가 두꺼울수록 지지력도 높아지고 흔들림도 최소화될 수 있다. 대신 그에 비례하여 높아지는 가격과 무게까지도 고려해야 한다. 3. 마감 (LPM 마감, ABS 엣지)
일반적으로 가구의 곡면 부분에 사용되는 엣지는 PVC 재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ABS를 사용하면 더 높은 내구성을 얻을 수 있다. ABS는 PVC보다 충격이나 스크레치에 강하며, 가소제를 첨가하지 않아도 가공이 용이하다. 4. 도장방식 도장이란 부식을 막고 모양을 내기 위해 칠하는 것을 말한다. 크게 액체 도장과 분체 도장으로 나눌 수 있다. 액체 도장이란 액체 형태의 페인트를 붓이나 스프레이 등으로 칠하고 말리는 것이며, 분체도장이란 아주 고운 가루 입자를 뿌려놓고 열을 가해 입혀지는 방식이다. 기존 액체 도장보다 내구성, 내식성이 우수하기 때문에 고품질 제품을 만드는데 사용되는 방법이다. |
[일자형 책상 인기순 TOP 1~10위]
최근 3개월동안 다나와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일자형 책상 1위부터 10위를 소개한다. 일자형 책상은 전체 책상 형태 중 80%의 판
매 비중을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일자형 책상 중 가장 많이 판매된 브랜드는 '데스커'이다. 1위 상품은 '블루밍홈' 제품이지만 인기순위 10위 권 내 데스커 제품이 4개나 확인될 정도로 점유율이 높다. 데스커 이후로는 두닷, 소프시스, 블루밍홈, 한샘이 차지하였다. 크기별로 살펴보면 가로폭 120cm이하의 제품들이 일자형 책상 중 60%이상을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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