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차례 비가 내리더니 영하권 날씨가 시작되었다. 어딜 가든 추운 날씨에 몸을 움츠리게 되어 이제는 정말 난방기기가 필수가 된 시기인 것이다. 2022년 11월 다나와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난방기기를 확인하고 구매에 참고해 보도록 하자.
▣ 2022년 11월 난방기기 인기 제조사
▶ 신일전자, 샤오미, 한일전기, 파세코, 유니맥스
<2022년 11월 난방기기 제조사별 판매량 점유율>
신일전자가 47%로 1위, 그 뒤를 이어 샤오미가 20%를 차지하며 2위에 등극했다. 신일전자의 경우 올해 하이브리드 에코 큐브 히터 등을 신규 출시하며 계절가전에서 입지를 굳혔으며, 샤오미의 경우 스마트 타워 히터 Lite(샤오미 미지아 Lite LSNFJ02LX)를 국내 출시하며 이목을 끌었다. 그 뒤를 이어 한일전기, 파세코, 유니맥스가 각각 13%, 12%, 8%로 3, 4, 5위에 등극했다.
▣ 2022년 11월 난방기기 인기 상품
1위는 샤오미 스마트미 전기난로 1S가 차지했다.
다이얼을 통해 3단 온도조절 가능하고 전도안전장치, 과열방지장치를 통해 안전함을 더했다. 3~4평대 공간에서 사용하기 용이하며 설정온도에 조절하면 자동으로 가열 정지하는 기능을 탑재하여 따듯함과 전기료 절감을 동시에 이룰 수 있다.
가격은 34,740원 이다. (*해외구매 기준)
한편, 전기난로 1S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전기난로 스마트 1S(77,720원)는 위 제품보다 가격이 더 비싸다. 하지만 생활방수, 차일드락,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 지원, 미홈 앱까지 지원하여 스마트폰 제어가 가능한 장점이 있어 상위 기능을 선호할 경우 해당 제품을 추천한다.
2위는 신일전자 SEH-CO3000가 차지했다.
조작 버튼을 통해 온도조절 가능하며 전도안전장치, 과열방지장치를 통해 안전함을 더했다. IPX4의 방수등급으로 생활방수 할 수 있으며 24시간 타이머 기능이 있어 시간 설정하여 사용하기 용이한 제품이다.
가격은 69,660원 이다.
3위는 신일전자 리플렉터 에코히터 SEH-ECO720B가 차지했다.
특허받은 고효율 방열판으로 난방효율을 높이고 소비전력을 낮췄으며 컴팩트한 사이즈,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상하좌우 회저할 수 있으며 3단 온도조절을 통해 조절할 수 있다.
전도안전장치, 과열방지장치, 8시간 이상 가동 시 자동전원차단, 일정 온도 이상 도달 시 자동으로 꺼진 후 일정 시간 경과 후 자동으로 켜지는 기능이 있어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다. 최대 4시간까지 시간 선택할 수 있으며 리모컨을 별도로 제공하여 멀리서도 간단히 조작할 수 있어 편리한 제품이다.
가격은 91,990원 이다.
4위는 샤오미 미지아 스마트 타워 히터 Lite LSNFJ02LX가 차지했다.
PTC 히터로 전원 켠 후 빠른 시간 내에 따뜻해지며 70도 좌우회전을 통해 넓은 범위를 따뜻하게 만든다. 전도안전장치, 차일드락, 과열방지장치, 전원 종료 후 30초 송풍기능이 있어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다.
내장된 온도 센서로 자동온도조절 가능하여 전기료 절감에 용이하며 구글 홈, 알렉사와 같은 음성 제어를 지원하며 미홈, 샤오미홈 앱을 통해 스마트폰을 통한 제어가 가능한 제품이다.
가격은 57,900원 이다. (*해외구매 기준)
5위는 위닉스 FSE200-KNK가 차지했다.
2중 과열방지 센서와 PTC 난방시스템, 온도감지센서로 자동온도조절하여 쾌적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히터다. 최대 10평형까지 난방이 가능하며 리모컨 및 이동바퀴와 손잡이가 있어 편리한 사용성이 특징이다.
가격은 153,500원 이다.
계절가전CM minjukim@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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