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의 미니멀리즘을 추구, 가전을 최소화하는 집이어도 주방가전을 하나만 꼭! 선택해야 한다면? 정답은 바로 전자레인지다. 음식을 데우거나 식재료를 해동할 때 뿐만 아니라 약간의 요령만 있으면 계란프라이도 조리할 수 있는 전자레인지는 각종 밀키트와 냉동식품이 쏟아지는 지금 가장 쓸모 있는 주방가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수많은 제품이 있어 선택이 더 어려운 전자레인지, 23년 7월 다나와 인기순위를 살펴보고 구매에 참고해보자.

[2023년 7월 전자레인지 판매량: 제조사별 점유율]

출처: 다나와리서치

전자레인지는 작동 원리가 단순한 만큼 10만원 대로 가전 중에서 제품의 평균 가격대가 낮은 편이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제품 간의 가격 차이도 크지 않다. 그 때문에 대기업의 판매 점유율이 매우 높게 나타나는 편이다. LG전자가 40%로 절반에 가까운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삼성전자(25%)와 SK매직(17%)까지 더하면 점유율은 80%를 넘어선다. 대기업이 대부분의 판매량을 차지하는 중에 2%의 점유율을 기록한 미디어가 눈에 띈다. 미디어 MW1800WH(최저가 49,800원)는 자취생이 사용하기 좋은 소형에 고주파출력 700W, 5단출력조정의 기본적인 기능을 갖추고 4만원 대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그렇다면 7월 다나와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전자레인지는 무엇일까?

[전자레인지 인기순위 BES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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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가전CM jiyangyou@cowa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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