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의자추천] 편안한 의자의 답을 찾다! 듀오백 2.0

책상 앞에서 장시간 앉아서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하는 학생들에게 중요한 건 의자가 아닐까 합니다.

바른 자세를 잡아주는 것은 물론 장시간 앉아 있어도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고 편안함과 높은 효율성을 끌어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책상은 아무거나 써도 의자는 좋은걸 사용해야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이니 얼마나 의자의 선택이 중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듀오백 2.0은 센터조절 다이얼이 장착 되어 있어 누구나 손쉽게 자신의 체형에 맞게 조절이 가능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의자입니다. 높은 효율성과 편안함을 제공하는 듀오백 2.0 직접 사용해 보았습니다.

박스를 개봉하기 전 성취를 위한 베이스캠프라는 문구가 눈에 띄었는데요. 단순히 의자라는 개념을 뛰어넘어 듀오백의 기능적인 편안함을 제공해 자신이 원하는 일에 매진하기 위한 기본적인 베이스가 된다는 함축적인 내용을 담고 있었습니다.

듀오백 2.0 출시 기념 이벤트로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듀오백 2.0 캐릭터 USB를 제공 하고 있었습니다. 제품 박스내에 함께 포장되어 있다고 하니 의자 구매를 생각중인 분들이라면 이런 깨알 같은 부분도 챙기면 좋으실 듯 합니다.

듀오백 2.0 상자를 개봉하니 의자를 구성하는 부품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듀오백 2.0 의자는 완제품이 아닌 반제품으로 배송이 되기 때문에 조립을 해야 하는 약간의 수고가 필요합니다.

박스에서 개봉한 듀오백 2.0 은 크게 3가지로 나뉘어진 구성품을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의자 본체와 다리 그리고 연결에 필요한 부품이 들어 있는 부품박스입니다.

듀오백 2.0은 제품의 판매에 그치지 않고 컨텐츠허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단순히 의자를 판매 하는게 아닌 서비스를 제공받는다는 기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부품박스를 내부에는 듀오백 2.0 설명서를 비롯해 목받침과 가스실린더 그리고 육각렌치와 볼트가 들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듀오백 2.0을 구입하면 함께 들어 있는 사은품 듀오백 에디션 USB메모리도 부품박스 안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부품들의 비닐을 벗겨내고, 부품박스에서 조립을 위해 필요한 목받침과 가스실린더, 사용설명서와 볼트를 꺼내 준비해두었습니다. 펼쳐진 구성품을 가지고 듀오백 2.0 조립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듀오백 2.0 의자는 완제품이 아닌 반제품으로 배송되기 때문에 직접 조립이 필요한데요. 사용설명서 없이 조립이 가능하지만 잘 모르겠다는 분은 사용설명서를 보면 그림과 함께 상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어 어느 누구나 쉽게 조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의자를 조립하기에 앞서 의자받침부분을 먼저 살펴보았습니다. .

받침부분은 플라스틱재질로 되어 있어 혹여 파손의 위험을 생각하게 할 수 있는데요, 의자를 지탱해주는 여섯개의 다리와 두께감이 안정적인 모습이었습니다.

받침대와 의자를 이어주는 실린더 입니다. 실린더는 위아래를 이어주는 부분이 상이하기 때문에 방향을 잘 맞추어 조립을 해주어야 합니다.

듀오백 2.0 은 곡선형 목받침으로 각도/ 높이 전.후 조절이 가능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곡선궤적에 따라 목받침 높낮이 조절과 깊이 조절이 동시에 가능해 보다 편안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주고 있습니다.

듀오백 2.0 의자는 검정 타공 레자 인조가죽 커버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재질과 감촉이 좋은 점이 특징입니다. 또한 좌판을 자유롭게 떼어 세탁할 수 있기 때문에 쾌적한 제품사용이 가능한 부분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입니다.

제일 먼저 의자와 가스실린더 윗부분을 연결해 주었습니다. 의자 아래 부분에 보이는 구멍에 살짝 힘을 주어 끼우면 됩니다. 별다른 도움 없이 진행이 가능합니다.

의자와 가스실린더를 연결해 고정해둔 모습입니다. 이제 다리를 연결하면 조립이 완성됩니다.

가스실린더와 의자연결은 별도의 볼트가 필요하지 않고 구멍에 맞추어 넣어주는 방식이기 때문에 편하게 조립과 분리가 가능합니다. 의자의 무게감이 있긴 하지만 혼자서도 충분히 조립이 가능합니다.

가스실린더를 이용해 의자를 연결하고 나면 목받침을 연결해 주어야 할 차례입니다. 목받침은 안쪽에 홈이 있어 몸체에 단단하게 고정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의자의 홈에 목받침을 연결하고 박스에 동봉되어 있는 나사를 목받침 하단에 넣어서 렌치로 조여주면 듀오백 2.0 의자의 조립이 완료됩니다.

목받침 부분을 볼트로 고정시켜준 모습입니다. 목받침이 의자에서 분리되지 않도록 꼼꼼하게 돌려주는 세심함이 필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조립을 마친 듀오백 2.0의 모습입니다. 사무실이나 가정 어느 곳에서도 잘 어울리는 트랜한 디자인과 블랙 색상이 멋스럽게 느껴집니다.

동그란 레버를 가지고 기울임 강도를 조정할 수 있어 사용자의 몸에 맞게 조정이 가능합니다.

의자를 연결해주는 부분에 있는 레버를 이용해 사용자의 앉은키나 책상 높이에 따라 의자의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좌판 하부에 보면 잡아 당길 수 있는 손잡이가 있는데요. 좌판을 잡고 앞뒤로 깊이를 조절 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의 체형과 앉는 습관에 따라서 깊이를 조절할 수 있고, 편안한 자세를 만들어 줍니다.

의자 왼쪽 아래에도 레버가 있는데요. 레버를 조정하면 등받이를 고정과 움직임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듀오백 2.0의 가장 핵심이 되는 부분은 바로 뒷부분에 있는 뒷판부분입니다. 듀오백 2.0이라고 쓰여진 박스를 열면 등받이 높이조절을 할 수 있는 레버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센터 조절 다이얼은 중간에 시계바늘 모양의 락킹레버를 돌려 등판높이와 폭 조절 레버를 조정 가능하게 해주는 역활을 해주고 있습니다. 주황색 등받이 폭 조절 레버를 이용해 자신에게 맞는 폭조절이 가능합니다.

주황색 등받이 폭 조절 레버 양 옆으로 움푹 들어간 등받이 높이조절 버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등판 높이조절 레버를양 쪽에서 누른 상태에서 등판 측면에 높이조절 표시를 확인한 뒤 등판을 원하는 위치에 놓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곡선형 목받침은 70도를 4단계로 나누어 깊이 조절이 가능하고, 65mm의 높이를 9단계에 나누어서 조절이 가능합니다.

팔걸이하단에 보이는 버튼으로 높낮이를 조정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최대 60mm 길이로 길어지고 5단계로 조절이 가능해 사용자에 따라 맞춤형태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듀오 2.0은 에어스펀지를 이용해 만들어 졌습니다. 사출좌판과 스펀지 좌판의 타공처리로 둔부에 가해지는 압력을 효과적으로 분산 통기성과 항균효과를 높여 쾌적한 착석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실제 손으로 눌러보고 착석 해보니 내몸에 딱 맞는 옷을 입은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인체공학적인 구조로 만들어진 듀오백 2.0 목받침 높이/ 각도조절부터 좌판슬라이드, 등/좌판 기울기 조정과 높낮이 조정등 사용자에게 맞춘 세심한 조정이 가능해 어떤 사용자가 이용을 하더라도 편안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듀오백 2.0의 매력은 장시간 동안 의자에 앉아 있어도 편안함을 제공하고 한 사람에게 맞춘 의자가 아닌 사용하는 모든 이에게 맞춤형 의자로 제공 되어진다 점이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장시간 업무를 해야 하는 어른들을 위해서도. 오랜시간 공부를 하는 아이들을 위해서 별도로 구입하지 않고 듀오백 2.0 하나로 가능하다는 점은 만족도를 더욱 높여주는 요소가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