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에어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기기를 구입할때의 자기의 경제력과 더불어서 이 정도 제품이면 구매 가치가 있겠구나 하는 시점이 있다. 그리고 또 필자같이 IT기기에 대해서 만지작 하는 유저라면은 더욱더 전자제품에 대한 구매 시점에 대해서 고민을 하게 된다. 그런데 요즘 나오는 맥북에어는 정말 구매 물망에 올려놀만큼의 성능과 휴대성과 주변 사용 환경이 매우 좋아졌다.
사실 성능이 이제 어느정도 된니 필자도 구매 물망에 올렸고 구매하게 되었다. 그런데 맥북에어 이 녀석 악세사리로 돈 잡아먹는 녀석이다. ㅎㅎㅎ^^ 외부 재질이 플라스틱이 아니니 당연한 결과가 아닐런지 싶지만 그래서 맥북에어와 어울릴만한 녀석의 맥북에어 파우치를 소개해 본다.
미자르라는 브랜드이다. 맥북 구입하면서 처음 알게된 브랜드이기 때문에 딱히 머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오직 디자인만 보고 구입한 디자인이다. 실용성이나 이런것은 모르겠구 맥북에어를 맥북에어답게 만들어줄만한 파우치가 필요했었다. 사실상 차량을 운행하기 때문에 가방같은 제품군들은 처음부터 제외 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노트북 파우치라는 느낌보다는 남성 클러치백이라는 느낌이 오히려 강하다. 반질 반질한 가죽느낌이 아니라서 오히려 더 마음에 든다는 레자같은 느낌이 나지 않아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어설픈 가죽보다는 고급스러운 천이 낫다.
그리고 닫히는 부분에는 가죽으로 매칭함으로써 고급스러운 연출을 하기는 했다. ^^ ㅋㅋㅋ 선택은 틀리지 않았다는
미자르 맥북 파우치는 스마트 커버같이 젊을 수가 있다. 그래서 그런지 접히는 구간에 대해서는 굴곡이 존재한다.
접힌다는 의미는 스마트 커버같은 기능을 대신할 수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스티치와 가죽 부분의 박음질은 매우 우수 어디하나 튀어나온 부분도 없고 가죽 부분과 박음질과 전체 박음질의 실 칼라도 이원화 시켜서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여 놓았다.
정말 딱 맥북에어 13인치 들어갈만한 크기로만 정확하게 제작되어 있다. 다른 제품을 넣으려고 한다는것 자체가 안되어 있다. 밀찰 될수 있도록 제작된 제품이 미자르 맥북 에어 파우치이다.
1. 미자르 맥북에어 파우치의 기능 (보호패드)
이 녀석은 맥북에어가 전체적인 몸뚱아리가 산화 알루미늄이지만 스크레치가 생길 우려는 언제나 있다. 그래서 맥북에어 밑에 깔아 놓고 사용해도 될만큼 얇고 보호 기능도 탈월한다. 사용에 따라서는 매직 마우스의 패드로 사용해도 된다.
2. 미자르 맥북에어 파우치의 기능 (거치대)
아이패드의 스마트 커버같인 맥북에어를 기울일 수 있는 스탠드로 변신이 가능하다. 커버 부분에 자석이 있어서 부착이 가능하도록 제작되어 있다. 돌돌 말아 버리면 자연스럽게 스탠드가 가능한 구조로 만들어 진다.
의외로 괜찮다. 맥북에어는 힌지 부분에 있는 블랙바 부분에 쿨러에서 나오는 바람을 내보내는데 전체적인 발열을 도울 뿐만 아니라 외부 블루투스 키보드 사용시에 눈 높이를 맞추는 기능도 함께 한다.
3. 미자르 맥북에어 파우치의 기능 (보호기능)
미자르 맥북에어 파우치는 정확하게 맞아 떨어지는 제품이다. 맥북에어에 정확하게 맞아 떨어지도록 굴곡부터 신경쓴 제품이다.
정확하게 떨어지죠 ^^ 커버가 닫혀도 딱 이만큼만 늘어난다.
앞서 말한것처럼 끝으로 갈 수록 얇아지는 맥북에어 디자인을 반영해 미자르 맥북에어 파우치도 이렇게 제작되어 있다.
어떻게 맥북에어 파우치 고르는데 도움이 될런지 모르겠다. 밖에 들고나면 모두가 클러치백으로 알 정도로 맥북에어와의 디자인과 일체감이 높다. 어떻게 보면은 악세사리 형태로 맥북을 들고다니는 허세남도 많다는것을 생각한다면 고려해볼만한 잇 아이템이 아닐런지 한다.
필자가 보통은 스폰을 받아서 진행한 물품이 많기도 하지만 이번에는 그냥 가볍게 몇줄 적어 보았다. 카메라도 새롭게 생겼기 때문에 으쌰 으쌰한 것이 아닐런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