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주나 젖병을 삶다보면 손도 많이 데이고, 옆에서 지켜봐야 하니 시간도 많이 뺏기고 귀찮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요,
한경희 클리즈 자동살균삶통을 사용해보니, 정말 간편합니다.
주 용도는 행주나 아기 빨래 삶는 용도인데,
지금 신생아 키우면서 젖병 소독을 하루에도 몇번씩 하다보니 주방에 놓고 젖병 소독 용도로 쓰고 있답니다.
우리 아가가 사용할 젖병~ 깨끗하게 관리해줘야겠죠? ㅎㅎ
사용법은 아주아주 간단합니다.
통 속에 젖병을 넣고, 물을 Max나 Mini까지 내용물이 잠길 정도로 채운 다음
앞의 버튼만 눌러주면 됩니다.
버튼을 한 번 누르면 녹색불이 들어오고 20분 동안 작동됩니다.
깨끗이 삶아지죠~
이렇게 꺼내서 젖병걸이대에 걸고, 물은 비워버리면 된답니다.
아기 수건도 삶아볼게요~
역시 수건을 넣고 물을 Max까지 채운다음~
버튼을 눌러주면 됩니다.
버튼을 두 번 누르면 빨간 불이 들어오고 30분 작동된답니다..
역시 깨끗이 삶아지죠?
버튼만 누르면 되니 너무너무 편리한 삶통이랍니다 ^^
세척도 간편합니다.
부드러운 수세미에 세제를 살짝 묻혀 닦아준 다음
물로 헹궈주고, 내부는 이렇게 물기를 제거해서 보관합니다..
주방에 놓고 쓰기 너무 간편해요. 버튼을 누르고 다른 일을 할 수 있어서 더욱 편리하답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