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개봉을 하니 이리 있네요. 각종 설명서와 원리, 게임하는 법등입니다. 사실 설치도 간단하고 게임은 10분정도만 해보면 딱 나옵니다.
매트는 얇지만 그래도 상당히 품질이 좋은걸로 만드셨더라고요.. 괜찮아요.. 앞뒤로 격자가 있어서 빈스윙으로 연습할때 백스윙의 크기와 피니쉬의 크기를 비교할수 있도록 해놨습니다.
전체 모습입니다. 격자가 하나가 50센티이니 총 1.5미터정도 되겠군요. 공이 놓여있는 곳에서 출발합니다.
앞에 보면 충격감지 센서가 달려있는데 총 5개가 달려있습니다. 중간에 있는 3개안에 딱 맞아야 성공입니다. 우측끝이나 좌측끝으로 가게 되면 거리가 맞았어도 성공할수 없겠지요. 센서에서 표시가 납니다.
집에서 가족들끼리 간단히 게임도 가능할것 같아요... 중독이 심합니다 ㅋㅋ 중독되다 보면 당신은 퍼팅의 달인?ㅋㅋㅋ
연습장에 설치를 해놨는데, 그리 공간을 많이 차지 하지 않습니다. 물론 연습장엔 퍼팅을 할수 있는 공간이 따로 있고, 긴퍼팅도 연습을 할수가 있긴하지만, 퍼팅의 그린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가끔 해주면 좋고 기다리는 회원들의 반응도 괜찮더라고요^^
오랜지 공을 하나 올려놓고 연습시키고 있어요^^ 기다려도 할수 있는 재미가 있지요.
고수보다는 퍼팅을 막 배운 초급자, 그리고 3퍼터를 남발하는 초,중급자들이 쓰면 퍼팅이 많이 늘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좁은 공간이나 사무실에도 충분히 설치가 가능하니 퍼팅 연습이 재미없어서 잘 안하시는 아마추어 골퍼들은 한달만 해도 퍼팅 실력이 꽤 늘것 같습니다. 뭐 남자들이야 술한번 안마시면 충분히 살수 있는 가격입니다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