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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W의 고출력 PC 스피커와 FM 라디오, MP3 재생까지 가능한 다기능 사운드 데크, 보노보스 BOS-F505 다나와 리포터

다나와
2013.06.24. 07:49:19
조회 수
19,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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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를 사용하면서 USB 확장 포트를 통한 다양한 기기들의 연결해서 사용할때 복잡한 케이블 정리가 여간 불편하게 아닙니다. 그리고 모니터를 비롯하여 키보드, 마우스를 컴퓨터 책상에 놓고 사용할 경우에도 차지하는 공간이 넓어서 정리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요.


무엇보다 이런 기기들을 책상위에 하나하나 올려 놓기 시작하면 어느새 책상 위가 보기 싫게 어지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이렇게 되면 보는 사람이나 사용하는 사람이나 정신이 하나도 없게 되죠.


오늘은 어지러운 책상을 깔끔하게 정리하면서도 USB 확장 포트를 이용하여 다양한 USB 장치를 연결하고, 또한 모니터 받침대로 활용이 가능한 멀티형 사운드 데크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제품은 무엇보다 PC 스피커 기능까지 본체에 갖추고 있어어 지금까지 출시된 PC 스피커의 정형화된 틀을 깨는 신개념 스피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노보스 BOS-F505라는 멀티 기능의 사운드 데크는 위에서 소개한 대로 넓은 확장성을 가진 PC 스피커로서 조금 더 효율적으로 컴퓨터 책상을 이용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PC 주변기기중 하나입니다.


 

 

 

 

 

 

 

 


 


보노보스 BOS-F505 사운드 데크의 스펙입니다.
기능만 보면 PC 스피커 모니터 받침대 USB 멀티 포트 모바일 기기 충전 등 PC 사용자가 시스템을 사용하면
서 필요한 기능들만 갖추고 있습니다.


먼저 PC 스피커 사양을 보면 좌우 2채널 스피커는 1채널당 5W의 출력을 가지며, 2개의 RMS는 10W입니다. 그리고
AUX 포트를 지원하여 스마트 폰, 태블릿 PC 등과 같은 음향 기기를 연결, 바로 재생이 가능합니다. 또한 자체적으로

FM 라디오 튜너를 내장하고있어 스테레오 라디오 방송을 들을 수 있게 설계되었습니다.



확장 포트로는 USB 2.0, 사운드/마이크 포트, AUX 포트 등 아주 다양하여 그 확정성은 매우 뛰어난 편입니다.

 

 

 

 

 

 

 

 

 


  

30인치 모니터까지 받쳐 사용할 수 있는 보노보스 BOS-F505 사운드 데크는 일반 모니터 받침대보다 더 큰편입니다. 
박스를 처음 받아볼때 PC 스피커겸 모니터 받침대라는 말이 실감날 정도로 크더군요. 박스 측면에는 이 제품의 특징을 

간략하게 알려주는 문구로 채워져 있으며, PC 스피커를 포함하여 FM 라디오, MP3 재생 기능, 무선 리모컨 지원, 모바일 기기 충전 등의 자세한 내용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보노보스 BOS-F505 사운드 데크는 비닐에 쌓여져 안전하게 배송되도록 비닐 포장되어 있으며, 사운드 데크를 들어내면 작은 공간에 각종 케이블과 무선 리모컨이 스트로폼 틀안에 들어 있습니다.

 

 

 

 

 

 

 

 

 

 

 

 


 


구성품으로는 보노보스 BOS-F505 사운드 데크, AC 어댑터, USB 케이블, 스테레오 오디오 케이블, QNS 케이블, 무선 

리모컨 및 수은 건전지로 이루여져 있습니다. 그리고 연결이 익숙치 않은 사용자들을 위한 자세한 연결도를 담고 있는

상세한 사용자 설명서 1부가 제공되고 있네요.

 

 

 

 

 


 

 

 

 

 


 

케이블 종류는 모두 3종류인데 그 케이블과 AC 어댑터의 모습입니다. 전원 어댑터는 보노보스 BOS-F505에 전원을 
공급하여 각 기능을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스피커가 워낙 많은 전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전원 입력을
필수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사진의 3.5파이 스테레오 오디오 케이블은 AUX 포트에 음향기기를 연결하여 MP3를 재생할때 사용하며, 세번째 사진의 USB 케이블은 PC 케이스의 USB 포트에 연결하여 사운드 데크에서 USB 포트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쉽게 말해서 USB 입력 라인에 해당하죠.



마지막 사진의 QNS 케이블은 PC의 사운드를 보노보스 BOS-F505로 전송할때, PC 케이스의 사운드 포트와 연결시 

필요한 케이블입니다. 나중에 연결하는 모습을 자세하게 보여드릴게요.

 

 

 

 

 

 


 

 

 

 


 

 

무선 리모컨은 보노보스 BOS-F505의 기본 기능을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게 해줍니다.
아담한 크기로 한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이며, 3V 수은 건전지를 같이 제공하여 뒷면의 배터리 장착 공간에
사진처럼 장착해주면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무선 리모컨의 기능은 전원 ON/OFF, 볼륨 조절, 다음/이전곡 선택, FM 라디오 채널 스캔 및 프리셋 채널 선택, 
FM 라디오 / MP3 재생 모드 선택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용자 설명서에는 보노보스 BOS-F505 사운드 데크의 구성품과 디자인, 각부 명칭을 설명하고 있으며, 설치 방법부터 

주요 기능을 알기 쉽게 그림으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또한 PC와 보노보스 BOS-F505 사이의 연결도를 그림으로 

자세하게 설명하여 처음 사용자도 연결 그림을 보고 쉽게 연결할 수 있도록 배려한 모습입니다.

 

 

 

 

 

 

 

 

 

 

 

 


 


보노보스 BOS-F505는 모니터 받침대 기능을 겸하고 있어 PC 스피커의 디자인보다는 모니터 받침대의 기본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전체 재질은 풀 알루미늄으로 가벼우면서도 견고하여 무거운 모니터를 올려 놓을 경우에도 형태의 변형을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튼튼합니다.



특히 알루미늄의 실버 색상은 애플이 아이맥과 잘 어울리며, 알루미늄 재질이 주는 고급스러운 질감은 애플 기기와 
분위기와 느낌이 아주 흡사하여 애플 기기를 많이 사용하는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디자인적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알루미늄 패널 위에서는 보노보스 제조사의 로고가 새겨져 있으며, 우측 하단에는 전원 및 모드 표시 LED, 이전/다음 곡 탐색, 재생 및 일시정지, 볼륨 조절 버튼의 위쪽에 표시되어 있습니다. 



모드(M)는 FM 라디오, AUX/QNS, MP3 재생 모드 3가지를 지원합니다. 이 모드는 무선 리모컨의 M 버튼을 통해 바꿔 

사용할 수 있으며, 전 기능은 무선 리모컨을 통해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좌우 양쪽에 각각 하나씩 배치되어 있는 스피커는 철망사를 사용하여 내부에 먼지가 유입되지 않게 디자인하였으며, 
1.6인치에 해당하는 드라이버 유닛을 사용하여 파워풀한 사운드 출력을 자랑합니다. 80Hz ~ 20 KHz 주파수 응답
대역폭을 가지며, 저음을 확장해주는 보노보스의 수퍼 베이스(Super Bass) 기술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보노보스 BOS-F505 사운드 데크를 뒤집어 보면 통 알루미늄의 제작되어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양쪽에는 안정적인 모니터 거치를 위해서 고무 패드가 2개씩 부착되어 있고, 스피커 유닛이 역시 양쪽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중앙에는 위에서 봤던 기능별 버튼이 원모양으로 설계되어 있구요.


 

 

 

 

 

 

 

 

 

 


 

 

좌우측 스피커 유닛 뒤쪽에는 다양한 확장 포트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우선 우측 스피커의 뒷면을 보면 DC 9V 전원 단자, AUX in 1, MIC Out 단자가 위치해 있습니다. 그리고 좌축 스피커
에는 미니 USB in 포트, USB-3 확장 포트가 자리하고 있네요.

 

 

 

 

 

 

 

 

 

 

 


 

동그란 이 버튼들은 위에서 이미 설명했던 전원 및 모드 표시 LED, 이전/다음 곡 탐색, 재생 및 일시정지, 볼륨 조절 
버튼들입니다.



보노보스 BOS-F505의 앞으로 뒤집으면 이 버튼들은 아래쪽에 위치하게 되어 오른손을 넣어 각각의 버튼을 조절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모든 기능은 무선 리모컨에서 지원하기 때문에 버튼을 사용해서 각 기능을 조절할 일은 거의 없을 것 같아요. 물론 이런 물리적인 버튼 사용이 더 편하다면 사용 빈도가 무선 리모컨보다 더 늘어나겠죠.


 

 

 

 

 

 

 

 

 

 


 

 

케이블 타이로 깔끔하게 묶어 정리되어 있는 이 길다른 케이블은 FM 라디오 방송 수신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FM 라디오 안테나입니다. 보노보스 BOS-F505 사운드 데크에 일체화되어 있습니다.

 

 

 

 

 

 

 

 

 

 


 

 

5W의 사운드 출력을 갖는 1채널 스피커는 적당한 크기로 모니터 받침대 크기와 거의 비슷합니다.
그리고 각 스피커 유닛 앞쪽에 고무 패드를 넣어 안정적으로 거치할 수 있습니다.


 

 

 

 

 

 

 

 

 


 


측면 디자인을 보면 먼저 좌측면에는 USB 확장 포트 2개 위치해 있습니다. 이미 뒤쪽에 1개의 USB 포트가 
있는 것을 확인했고, 나머지 2를 좌측면에서 제공합니다. USB 확장 포트는 구별하기 쉽게 USB-1, USB-2, 
USB-3 포트로 구분하여 표기하고 있네요.


 

 

 

 

 

 

 

 

 


 

 

오른쪽 측면에는 사운드/마이크 포트, USB R 포트, AUX 2 포트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AUX 포트의 용도는 스마트 폰, MP3 플레이어와 같은 음향 기기를 연결하여 MP3를 재생하여 보노보스 BOS-F505 스피커를 통해 음악을 들을 수 있게 
해주는 상당히 유용한 포트중에 하나입니다. 보노보스 BOS-F505에서 AUX 포트는 2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보노보스 BOS-F505 사운드 데크는 풀 알루미늄 재질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운 느낌과 함께 미려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하여 장시간 사용시에도 제품의 변색이나 변형이 

거의 습니다.

 

모니터 받침대 역할까지 하기 때문에 무거운 30인치 이상의 모니터를 올려놓고 사용해도 하중을 충분히 결딜 수 있으며, USB 포트를 비롯하여 AUX 단자, 사운드/마이크 단자까지 다양하게 지원, USB 인터페이스로 연결할 수 있는 장치를 한번에 최대 3대까지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편에서는 보노보스 BOS-F505 사운드 데크를 PC에 연결하여 기능과 스피커의 성능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 보겠습니다.

 

 

 





보노보스 BOS-F505 사운드 데크의 주요 기능을 소개하면 가장 기본적으로 PC 스피커를 들 수 있습니다. 5W 5W의 
출력으로 2채널이나 2.1채널 PC 전용 스피커의 출력보다는 낮지만 자체적으로 수퍼 베이스 기술을 탑재하여 중저음 

출력이 상당히 깔끔합니다.



그리고 모니터 받침대 역할을 하면서 MP3 재생, FM 라디오 방송 수신 기능까지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사운드 데크인데요. USB 포트를 이용하면 USB 플래시 메모리, 3.5인치 및 2.5인치 외장 하드, 모바일 기기 충전 등 그
기능도 다양합니다. 또 빼놓을 수 없는 기능으로 키보드를 받침대 아래쪽으로 수납할 수 있는 기능으로 컴퓨터 책상을 
깔끔하게 정리하는데 유용하죠.


 

 

 

 

 

 

 


 

 

PC 기본 구성는 PC 본체, 입력장치로 키보드와 마우스, 디스플레이 장치로 모니터가 기본적으로 필요합니다. 
그래서 PC 사용할때는 이 기기들이 꼭 한자리에 모이게 되죠. 그리고 USB 인터페이스의 다양한 외부 장치를 사용한다면 그것까지 책상위로 올라오면 상당히 번잡하게 되는데요.



보노보스 BOS-F505 사운드 데크는 이런 복잡한 장치와 기기들을 하나로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게 도와주며, 모니터를 

위에 올려놓고 사용할 수 있어 모니터를 설치한 공간만 있으면 되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필요한 공간은 필요치 

않습니다.

 

 

 

 

 


 

 

 

 


 

 

보노보스 BOS-F505 후면에는 AC 어댑터를 연결해서 전원을 공급해주고, 그 다음 USB 장치 사용을 위해서 미니 
USB 케이블로 PC와 연결해줍니다. 그리고 스피커 사운드 출력을 위해서 QNS 케이블로 PC의 사운드 포트를 커넥터 
색상에 맞게 찾아서 연결시켜 주면 기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케이블 연결 작업은 마치게 됩니다.


 

 

 

 

 

 

 

 

 

 

 

 




1.FM 라디오 수신 기능 : LED 표시등 - 파랑색

 


AUX 단자에 음향 기기에 연결되어 있지 않으면 기본적으로 FM 라디오 재생이 됩니다. 
FM 라디오 재생이 되면 LED 색상이 파랑색으로 바뀝니다.



모드버튼을 눌러 FM 라디오 모들르 선택하면 FM 라디오를 들을 수 있으며, 본체나 무선 리모컨의 버튼을 이용해서 
채널 스캔, 프리셋된 채널 선택, 라디오 방송 재생 및 음소거 기능까지 완벽하게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자체적으로 FM 라디오 안테나를 내장하고 있어 라디오 방송 수신은 아주 깨끗한 편이며, 스테레오 출력으로 방송 
사운드도 깨끗하게 잡힙니다.


 

 

 

 

 

 

 

 

 

 


 

 

 

 

 

2.AUX/QNS 음악 재생 기능 :  LED 표시등 - 빨강색



스마트 폰이나 MP3 플레이어를 3.5 스테레오 케이블로 AUX 단자에 연결하면 연결 모드가 자동으로 바뀌면서 연결된 
음향 기기의 음악을 재생하여 출력해 줍니다. QNS 기능을 이용하면 애플 기기와 호환이 됩니다.


이때 위쪽의 LED는 빨강색으로 바뀌게 되며, 무선 리모컨을 이용하여 다음곡 / 이전곡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재생 및 일시 정지도 가능하답니다.


 

 

 

 

 

 

 

 

 

 


 

 

3.MP3 음악 재생 기능 :  LED 표시등 - 보라색



USB 메모리나 SD 카드를 USB-R 포트에 연결하면 mp3나 wma 음악 파일을 내장된 플레이어를 통해서 재생할 수 
있습니다. 무선 리모컨의 모드 버튼을 MP3 플레이어 모드로 바꾸면 USB 메모리의 루트에 있는 음악 파일을 자동으로 
재생해줍니다.



무선 리모컨으로 곡 선택을 할 수 있고, 재생 및 일시정지 등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필수적인 기능을 컨트롤 할 수 있어
음악 감상을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4.모바일 기기 USB 충전 기능


USB 포트를 이용하여 스마트 폰, 태블릿 PC, 디지털 카메라, 보조 배터리 등 많은 USB 인터페이스
기기들을 충전할 수 있습니다. USB 포트를 최대 4개를 지원하여 연결할 수 있는 기기들 많은 편입니다.  

 

 

 

 

 

 

 

 

 

 

 


 

 

5.USB 메모리 및 외장 하드 연결 기능
 
저같은 경우 USB 휴대형 저장 장치로 USB 플래시 메모리와 2.5인치 외장 하드를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집이나 회사에서 자료를 옮기거나 복사할때 유용한데요. 기본적으로 USB 2.0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속도도 
빠른 편이라 좋더군요.



그 외에도 SDHC 메모리 카드의 사진 파일을 복사할때 멀티 카드 리더기를 이 USB 포트에 연결하여 사용하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계식 키보드의 USB 포트에서 사용하는 것보다 속도도 안정적이고, 빠르네요.  

 

 

 

 

 

 

 

 

 

 

 


 

6.키보드 수납 기능
 
보노보스 BOS-F505 사운드 데크 하단의 공간에는 부피가 큰 키보드를 안쪽으로 밀어 넣어 수납할 수 있는
기능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PC를 사용하지 않을때 이렇게 키보드를 수납해 놓으면 책상의 여유 공간이
많이 남게 되죠. 이 공간을 공부를 하거나 독서를 하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요.

 

 

 

 

 

 

 

 

 

 


 

 


 

보노보스 BOS-F505 사운드 데크의 스피커 출력을 확인하기 보기 위해 먼저 영화를 플레이하여 볼륨을 끝까지 올려
들어 봤습니다. 총 10W의 출력이 결코 작지 않은게 사운드 해상력을 좋은 편이며, 수퍼 베이스 기술을 탑재하여 
효과음이나 배경음의 풍부한 중저음이 괜찮았습니다. 배우의 대사 전달력도 명확하게 전달되었습니다.



그리고 모니터 받침대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PC 스피커를 거치할 수 있는 공간을 절약할 수 있는 점이 이 제품으로

가장 큰 장점이라는 것.


 

 

 

 

 

 

 

 

 

 

 


 

 

 

 

음악을 들을때에도 사운드의 출력이 좋아 전체 사운드 출력을 다 사용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사운드 레벨 100이라면 

70 정도에 맞춰서 사운드가 아주 큰 편이에요. 사운드 해상도는 좋은 편이지만 음악을 들을때  항상 부족한 부분이 2채널 스피커에서 나타나는데 바로 중저음 영역대입니다. 



우퍼가 없기 때문에 중저음 부분 은 크게 기대할 수 없지만 수퍼 베이스 기술 탑재로 중음과 저음을 조금이나마 들을 

수 있습니다. 음악 재생 프로 그램의 이퀄라이저와 음장을 적용하면 중저음을 강화시킬 수 있어 음악 들을 맛이 나더군요.


 

 

 

 

 

 

 

 


 


USB 확장 포트에 연결한 USB 메모리와 2.5인치 외장 하드의 속도를 측정해 봤습니다. USB 2.0 인터페이스에서의 
속도가 40MB/s가 맥스인데, 속도는 아주 잘 나오는 편입니다. PC 본체에 다이렉트로 연결하지 않고 USB 케이블로 
PC 본체와 사운드 데크를 거쳐 연결했음에도 전체적으로 전송 속도는 아주 좋네요.

 

 

 

 

 

 

 

 

 

 


 

 


보노보스의 사운드 데크 BOS-F505은 고급스러운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하여 디자인의 미려함이 뛰어난 제품입니다. 
PC의 주변기기로서 넓은 확장성과 함께 모니터 받침대, 모바일 기기 충전, MP3 플레이어, FM 라디오, AUX 기능 등 

기능적으로도 편리한 면을 많이 가지고 있는 제품인데요.



주 기능중에 하나인 PC 스피커를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이 아주 많은데, PC에서 재생한 음악이나 영상의 사운드를 

다이렉트로 출력해 주고, 수퍼 베이스 기술 탑재로 풍부한 중저음으로 음악과 영상의 사운드를 더욱 강화시켜 줍니다. 

무엇보다 모니터를 올려놓을 수 있어 책상 위를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으며, 모니터 설치 공간을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공간이 필요치 않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USB 확장 포트를 이용하면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 PC, 디지털 카메라, 보조 배터리팩을 한번에 동시에 충전할 수

있으며, USB 플래시 메모리와 2.5인치 외장 하드와 같은 저장 장치를 바로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구요. 속도를 측정해보면 전송 속도도 잘 나오는 편입니다.



멀티기능형 보노보스 BOS-F505 사운드 데크는 협소한 책상을 사용하는 분들에게 매력적인 제품이며, 책상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면서도 10W의 빵빵한 PC 스피커로 음악, 영화를 보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이기도 합니다. 스피커의 기본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넓은 확장성까지 갖춰 실생황에서 활용도가 아주 높은 아이템으로 보이네요.

 

 

 

 

다나와 리포터
본 글은 다나와 리포터 불능설적비밀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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