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예당 화과자 추석선물 최고의 맛과 비주얼
추석 선물 고민이 많으시지요?
흔히들 생필품 선물세트를 많이하는데 솔직히 그런 선물들 많이 받다보면
쌓이고 쌓여서 다시 다른분께 선물 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비주얼에서부터 맛까지 뭔가 의미있는 선물중에 하나가
화과자라고 생각합니다. 어르신들 누구나 좋아하고,
무엇보다 정성과 그 모양이 예뻐서 최고의 선물이 아닐가 생각합니다.
수예당 화과자 체험의 기회가 되었는데
요 근래 최고의 선물이네요.
선물은 주는 것이 더 기쁘다고, 추석선물로 부모님께 미리 드렸습니다.
제가 느낀 건 이렇게 좋아 하시고 맛있게 드시는 걸
왜 진작 생각지 못했냐는 겁니다.
그래서 나중에 수시로 따로 구입해서 선물로 드릴 생각입니다.
여하튼 비주얼 최고의 선물 수예당 화과자 먹방 후기 나갑니다.
우선 택배가 특이합니다.
무슨 보온효과? 냉매효과?를 위한 포장인지? 여하튼 꼼꼼하게 왔어요/
겉 표시에는 뒤집지 말라는 센스 있는 문구가 있네요.
딱 선물하기 좋게 종이 쇼핑백이 동봉되어있습니다/
역시 이것도 센스 있네요.
포장 자체가 한지식으로 되어있는데 선물 최적화 화과자 세트입니다.
부모님 추석선물로 당겨서 드렸습니다.ㅋ
사진 찍은 다니 아버지가 머리빗고 챙겨 입으시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얼굴 안 나오고 꾸미지 마시라고 했습니다.
명절도 아니고
어짜피 이런 게 일상이잖아요?
한지로 쌓여있는데 찍찍이로 붙어있는 구조입니다.
포장 자체가 아주 아이디어이고, 편리해요.
부모님이 열어보시고 놀라시네요. 누구나 열어보면 놀라운 비주얼입니다.
화과자는 배송 오자마자 냉장고에 넣었습니다.
그렇게 표기되어 있고 여름이라 냉장보관이 필수인 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개봉했을 때 이렇게 서리 같은 게 끼어있네요.
뭔가 더 맛있어 보이고 신비스러워 보이네요.
제가 받은 수예당 화과자는 총 30개가 들어있습니다.
너무 종류도 많고 방대해서 하나하나 일일이 찍어볼 수가 없을 정도네요.
위생적인 낱개 포장인데 이 포장 각도 예뻐서 버리기
아깝더라고요.ㅋ
냉장 보관해서 투명한 곽에 습기가 차있네요. 뭔가 신선해 보입니다.
가장이신 아버지가 가장 먼저 시식을 하셨습니다.
특히
감 모양 화과자를 드셨을 때
진짜 감 맛이 난다고 하시네요.ㅋ
어머니는 은행 모양 화과자를 한입 드셨는데 신기한 맛이라고 하십니다.
맛이라는 게 제가 직접 맛봐야 하는 건데 아무래도 추석선물인 만큼
부모님 위주로 드셔야겠지요. 그래도 저도 나중에 몇
개 맛 좀 봤답니다.ㅋ
이제 수예당 화과자의 극강의 비주얼을 확인해 볼 사진들입니다.
너무 종류가 많아서 30개을 일일이 찍을 수는 없었고,
그중에 서로 겹치지 않는 종류로 몇 컷 찍어봤습니다.
신기하고 재미있는 모양이 많고,
말로 표현이 안될 만큼 아름다운 비주얼입니다.
어디 아까워서 먹겠어요?
극강의 비주얼을 자랑하는 수예당 화과자의 꽃 모양 화과자입니다/
눈으로 맛본다는 게 바로 이런 거를 말하는 거 같아요.
겉은 쫄깃한 떡이고, 안쪽의 앙금을 부드럽고 달콤합니다.
제가 팥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건 팥은 아니고, 뭔가 다른 느낌? 제가 잘 몰라서요.
여하튼 앙금이라고 칭하겠습니다.
쫄깃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극강 비주얼 화과자입니다.
학 모양 화과자 입니다.
먹기가 너무 아까운 모양입니다.
진짜 학을 먹는 느낌이 들어서 양심이 찔립니다.
찹쌀떡 같은 맛이 나고, 앙금 또한 부드럽고 달콤해요.
이건 얼려먹으면 찰떡 아이스크림 느낌이 날 거 같아요.ㅋ
만주는 화과자와 다른 느낌입니다.
화과자가 쫄깃한 떡이 기본 컨셉이라면 만주는 겉이 빵? 의 느낌입니다.
부드러운 빵과 달콤한 팥앙금의 조화가 적당히 달콤해서 어르신들이 참 좋아할만합니다.
역시 비주얼에서도 뛰어난 만주입니다.
만주에도 아이디어가 참 많습니다.
맨 위에 있는데 밤인 거 같은데 단순한 모양이 아니라 진짜 밤입니다.
앙금과 조화가 역시 뛰어나고 입에서 사르르 녹는 게 별미입니다.
만주가 확실히 중동성이 있어서 먹으면 또 먹게 되네요.
만주 중에 가장 특이한 만주였습니다.
확실히 모르겠지만 겉이 꼭 코코넛 같아요.
아주 고소하고, 확연히 기존의 만주와 다른 맛이 납니다.
앙금 또한 약간 색다른 느낌의 초록색 앙금이고,
동서양의 맛이 공존하는 만주입니다. 고소함이 극강이에요.
화과자는 차와 함께 마시면 궁합이 참 잘 맞습니다.
커피는 쿠기와 화과자는 전통차가 최고지요.
요즘 너무 더우니 뜨거운 차보다는 냉 녹차가 제격입니다.
고죽 모양 화과자인데 겉과 속의 3중 구조 모양입니다.
제일 겉은 반질반질한 질감이고, 그 안쪽에는 쫄깃한 찹쌀 제일 안쪽은 고소한 앙금이 들어있습니다.
비주얼적으로도 독특하면서 눈에 확 뛰네요.
목단 모양 화과자인데 이것 또한 비주얼 최고입니다.
안쪽의 앙금이 정말 부드럽네요.
블루베리 차와 함께 먹었는데 괜찮네요.
서양 차와도 잘 어울리는군요.
제가 가장 귀여워하는 모양으로 찍어봤습니다.
특히 땅콩모양 너무 귀엽지 않나요?
가운데 목단 모양만 맛보고 나머지는 냉장상태입니다.
수예당 화과자
저는 총 7개 맛봤습니다.
부모님 추석 선물인 만큼 나머지는 다 부모님이 드셔야지요.
저는 그냥 그 느낌을 알고 싶어서 리뷰 시식을 한 것뿐입니다.ㅋㅋㅋ
비하인드스토리로 들어가자면 어머니께서 두 개를 가방 속에 챙기셨습니다.
너무 예뻐서 친구분 가져다 드린다고요.
어머니가 생각하시는 가장 예쁜 모양으로 선택하셨네요.
확실히 누가 봐도 비주얼이 최고인가 봐요.
그리고 아버지가 당 조절로 구비되어 있는 양갱인데, 수예당 양갱과 비교해봤습니다.
뭐 비교자체가 안되는 양갱이지요.
당분간 수예당 양갱으로 당뇨 조절을 하시겠네요.
수예당 화과자저는 이렇게 많은 화과자를 정말 난생처음 겪어봅니다. 아마 부모님도 마찬 가지실 거예요.부모님 추석선물로 수예당 화과자를 미리 드렸는데, 정말 너무 좋아하시고 맛있게 드시네요.오죽하면 너무 예쁘고 맛있어서 혼자 드시기 아깝다고 친구분 몇 개 챙겨주시겠어요?그만큼 맛있고 최고의 비주얼을 가지고 있는 화과자입니다.추석선물인 만큼 저는 딱 7개만 맛봤는데 제가 느낀 화과자의 느낌은비주얼 못지않게 맛이 뛰어납니다.크게 화과자와 만주로 나눌 수 있는데 화과자는 떡의 느낌이고,만주는 빵의 느낌입니다. 뭔가 오묘하게 서로 조화로 은 느낌이 참 환상적인 맛이 나네요.기본적인 앙금의 질이 참 좋습니다. 팥을 즐기지 않는 조차도 화과자는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부모님 특히 아버지께서 너무너무 좋아 하십니다.우선 당뇨가 있으신데 당이 떨어질 때 양갱을 드시더라고요. 양갱이 잘 맞으신가 봐요.수예당 화과자의 양갱이 조금이나마 당 조절에 도움이 되실 거 같아서 뿌듯합니다.건강과 그리고 최고 비주얼 추석선물인 만큼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어요.드시면서 계속 극찬을 하시고, 냉장고에서 자꾸 꺼내드십니다.보면서 왜 진작 제가 이런 거 사드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그리 어려운 것도 아니고, 이렇게 좋아하시는데 좀 챙겨드릴 걸 하는 마음이 들어서 쪼금 그랬어요.최소한 명절이나 추석선물로 이렇게 드리는 걸로 생각해야겠어요.그냥 선물세트 드리는 것보다 이런 극강의 맛과 비주얼을 자랑하는 화과자 선물어르신들한테 정말 최고의 추석 선물 이 아닐까 생각합니다.우리 모두 효도하자고요.^^
위 글은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작성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