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혹시 집에서 CD롬 사용하시나요?
요즘 CD롬이라고 하면 모르니까 음. DVD 굽는 드라이브 사용을 언제 사용해본적 있나요 하고 묻는게 더 맞을까?
맥북에어 출시후에 인텔진영에서도 ODD를 없앤 울트라북 제품군을 밀면서 DVD-RW 는 시장에서 거의 퇴출 위기인듯 했죠 물론 USB메모리의 영향이 더 크기는 했지만, 그만큼 사용빈도가 많이 줄어든 것도 사실입니다.
일년에 한번 아니 2번정도만 윈도우 설치할때 사용하는가 정도 노트북에서 심지어 복구 프로그램이 하드 자체에 있기 거의 사용빈도가 없는데 꼬옥 필요하면 없단 말이야. ^^ 그래서 요즘 핫아이템은 바로 USB인터페이스를 이용한 외장 ODD입니다. ^^

삼성에서도 SE-218CN모델명으로 외장 포터블 DVD Writer를 출시햇습니다. 이미 LG쪽에서 제품을 보유한 상태였기 때문에 경쟁 구도로 갈 수 밖에 없는 상태입니다만 삼성의 디자인 정체성을 그대로 이어 받은 삼성 포터블 DVD 라이터를 소개합니다.

삼성의 DVD 포터블 라이터의 알루미늄 헤어라인 느낌을 그대로 재현한 텍스쳐를 가지고 있습니다. 훗훗 실물 재질은 아니더라도 느낌을 재현하는데도 수준급이네요

어디서 많이본듯한 느낌이죠^^ 삼성의 노트북의 전체적인 디자인 형상을 그대로 담아 왔습니다.

한가지 경쟁사보다 나은점이라고 한다면 한개의 USB포트만으로도 동작이 가능하다. 즉 Y자 케이블을 제공하지 않는다. 물론 경쟁사 제품이 2개의 USB가 꼭 필요하다는 것은 아니지만 시스템 및 울트라북에 따라서 2개의 전원이 필요하다는 의미에서 삼성 SC-218CN이 좀더 저전력이고 낫다는 의미이다.

측면을 확인하게 된면은 삼성의 노트북의 디자인 느낌이 그대로 묻어 나오네요

블루레이 라이터가 아니고 DVD라이터이기 때문에 렌즈는 한개 ^^....
광학 디스크를 잘 사용 안하다보니 기술의 발전이 얼마나 이루어질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뭐 예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다른점은 없는것 같으나 소음이나 진동 작동 안정성을 많이 개선하는데 포커스를 맞추었다고 합니다.
확실히 몇년전에 복사해둔 CD를 요즘 나온 D
VD라이터가 삼성의 포터블 DVD Writer 이 제품으로 읽어 들이면 읽어 진다는 것이 발전이라면 발전이겠네요

테스트는 이메이션의 DVD-RW 디스크가지고 테스트 사실 복사나 읽어들이는 것에 대해서 소개하는 것은 이미 물리적 속도 한계까지 온 이상 무의미하고 소음이라든지 활용성 측면으로 소개해 보겠습니다. ^^ ㅎㅎ 이미 광학 디스크 즉 현재 DVD-RW기술에서는 속도보다는 정숙성과 활용성이죠

DVD 포터블 제품이기에 가능한 기능이 아닐까 합니다. 스마트 TV가 아닌 단순하게 USB를 통해서 멀티미디어 파일을 읽어 오는 TV에서는 삼성의 포터블 DVD Writer 는 USB 메모리처럼 인식할 수 있게 해놓았다. 영상/사진/음악등을 재생이 가능하게 해놓은것이지만 이 부분은 극히 일부분이라서^^
그냥 활용 차원에서만 USB메모리 놔두고 광학 디스크에 복사할 필요는 없지만 정품 DVD타이틀의 경우에는 블루레이 플레이어아 DVD플레이어를 이용할 필요가 없다는 의미이다. 대체제 의미

현재 DVD-RW에서 지원하는 모든 디스크는 기록이 가능하다. 경쟁사처럼 엠디스크라는 규격의 지원은 안하지만 활용성은 그렇게 모르겠네요 수천원 하는 공 엠디스크 구매의 필요성까지는.^^....현재의 광학 디스크는 이제 소비재 느낌이 훨씬더 강하게 다가온 이상....포터블 DVD Writer는 속도 경쟁보다는 가격을 데스크탑 제품처럼 낮추고 좀더 정숙성 있는 쪽으로 !!

DVD-RW 성능에 따라서 차이점은 있겠지만 속도는 이렇습니다. 물론 실제 디스크 기록시에는 훨씬 빠른 시간을 제공합니다만...
제가 사용하는 패턴은 RW디스크에 필요시마다 디스크 읽고 다시 지우고 하면서 사용 합니다. 예전 처럼 장기간 기록 보관용은 아니니까요

요즘의 DVD 디스크는 예전 플로피 디스크 같은 느낌입니다. 참 없애려고 하면은 필요하게 되고, 없다면 꼬옥 필요할때 다시 필요로 해지고 아놔~~~
ㅎㅎ 최근에 느낀 점입니다. 필요 없다고 구매 안 했는데 윈도우 설치할려고 하니 데이터 어떻게 읽어 들이지 하고 고민하게 만들어 버리네요 !!
국내에 맥북에어와 울트라북의 판매량이 쭉쭉 높아지고 있습니다. 가볍게 만들기 위해서 없애 버린 ODD 그런데 애플에서는 외장형 DVD Writer 판매하고 있습니다. ^^
ㅎㅎ 결국은 수요는 있고 필요로 하는 사람은 많다는 의미입니다.
현재의 삼성의 포터블 DVD Writer의 의미를 한 기기에 한개의 디바이스로 보는 것이 아니라 집안에서 다수의 기기를 수용하는 디바이스로 보는 것이 옳은 제품일듯 합니다. 집안에 데스크탑 다수와 노트북이 2대 이상과 TV까지 각 PC에 광학 디바이스 를 구비하지 말고 삼성의 포터블 Writer기로 통합 해서 필요로 할때마 사용하는 것이 더 좋을 듯 합니다.
저는 그렇게 사용 하거든요 ㅎㅎ^^ 데스크탑에 DVD드라이브 없는것만으로도 얼마나 깔끔한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