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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노아 극세사타올 - 흡수력 강하고 부드러워요 다나와 리포터

다나와
2014.01.21. 08:57:47
조회 수
4,32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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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노아 극세사타올 - 흡수력 강하고 부드러워요

 
 
보통 타올하면 일반적으로 집에서 막 사용하는 수건을 생각합니다.
세안후 또는 샤워후에 가장 먼저 피부에 닿는 부분인데
그동안 신경을 안썼습니다.
피부에 가장 먼저 닿는 만큼 항균성도 있어야하고,
자극도 없어야 합니다. 이런 가장 기본이 되면서 보이지 않는 부분부터
관리를 해야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스팀타올타이틀.jpg
요즘 세안류는 라노아 제품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기초가 되면서 간과했던 것이 바로 타올이었습니다.
타올이라 하면 저희 집에 있는 것 대부분이 돌잔치나
출처를 알 수 없이 아름아름 생긴 것이 모아져있는 것뿐인데
이번에 제대로 된 극세사타올을 사용하면서
피부에 얼마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거에 대해서 느끼게 되었습니다.
피부에 가장 먼저 닿는 필수품인데 여태껏 왜 신경을 안 썼을까요?
오늘은 그런 점을 반성하면서 타월에 대한 리뷰를 올려봅니다.
 
 
 
스팀타올박스.jpg 
라노아 제품답게 이렇게 박스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고급 져 보입니다.
이 박스가 중요한 것이 제품의 기능부터 자세한 설명이 완전히 기재되어 있어요.
특징을 보면 초극세사 원사의 모세관 현상으로 일반 면섬유 타올에 비해 3배의
흡수력을 가지고 있고, 피부에 부드럽게 닿기 때문에 자극을 주지 않습니다.
보푸라기가 발생하지 않는 장점이 있고,
항균성이 뛰어나고, 특히 실리콘, 인쇄 등의 화공약품 처리 과정을 거치지 않아서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
 
 
 
스팀타올1.jpg
스탐타올을 꺼냈을 때 첫 느낌은 정말 부드럽다입니다.
얼마 전에 수면양말을 선물 받았을 때의 느낌이라고 할까요?
보들보들한 타올의 느낌이 너무 좋네요.
순백의 양털? 같은 느낌도 들고 햐얀 타올이 사용하기 아까울 정도네요.
뒤에 크기는 언급하겠지만 일반적인 시중의 타월과 크기가 비슷합니다.
 
 
 
스팀타올디테일.jpg
타올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정말 세밀한 초극세사의 느낌이네요.
원사 하나하나 상당히 부드럽고, 살아있습니다.
그리고 만졌을 때 푹신푹신한 느낌도 들고요.
확실히 기존의 타올과는 그 부드러움의 퀄리티가 다릅니다.
기존 타월들이 딱딱했었구나...라고 느낄 정도였습니다.
 
 
 
스팀타올줄자.jpg
타올을 펼쳤을 때 대충 기존의 타월과 비슷한 크기입니다,
줄자로 재 봤을 때 가로 가로 80센티 세로 40센티 정도이고,
성인 남성 기준으로 샤워 후 물기 제거 충분히 하고 남습니다.
기존의 타올과 크기는 비슷한데 무게는 훨씬 가벼운 게 신기하네요.
 
 
 
스팀타올스팀데움.jpg
타올은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하지만 저는 오늘 스팀타올 하는 법으로 주제를 정했습니다.
이유인즉 가끔 스팀타올을 하고 팩을 하는데 스팀을 얼굴에 하면
너무 금방 열기가 빠져나오더라고요.
이 제품은 3배 이상의 흡수력을 가지고 있어서 스팀타올시 온도 유지가 오래 지속된다고 합니다.
사진처럼 물을 적셔주고, 전자레인지에 적정시간 데워주면 됩니다.
저는 한 2분 정도 가동했어요. 히안한 게 그냥 일반 수건으로 이렇게 전자레인지 가동하면
1분만 조금 넘어도 뜨거워지고, 또 금방 식거든요.
그런데 이 제품은 2분 이상 가열을 해야 뜨거워지고 반대로 그 열기가 상당히 오래 지속됩니다.
그래서 화상에 주의해야 합니다.
처음 스팀타올을 데우고 손으로 만졌을 때 뜨거워서 깜짝 놀랐어요.
한 1분 정도 식혀주고 스팀타올을 얼굴에 하면 됩니다.
 
 
 
 
스팀타올사용.jpg
이렇게 데워진 스팀타올을 얼굴에 올렸습니다.
음~ 분명 뷰티 테스트인데 뭔가 그로테스크한 미라의 느낌이 드는군요,
  이렇게 한 2분 정도 있었는데 여전히 열기가 가시지 않습니다.
기존 타올은 정말 30초 만에 금방 식는데 이건 정말 온도 유지가 확실하네요.
면섬유 타월에 비해 3배 정도의 온도 유지가 됩니다. 참 신기해요.
그래서 다른 건 몰라도 스팀할때는 꼭 이 타올만 쓴답니다.
이렇게 유지가 계속되니까 모공도 잘 열리고,
팩을 할 때도 효과적이고, 압출을 할 때도 효과가 있거든요.
 
 
 
스팀타올팩.jpg
일주일에 한 번꼴로 이렇게 팩을 하는데 스팀타올을 사용후 바로 팩제를 발랐습니다.
예전에도 후기를 올렸지만 라노아 트러블 팩 꾸준히 사용 중입니다.
이거 한번 하고 나면 일주일 피부가 보들거려요.
모공이 확 열려서 이렇게 팩제를 바르니까 더 깊히 팩이 흡수되는 느낌입니다.
이렇게 팩을 할 때 극세사타올을 이용하면 그 효과가 배가 되므로
팩을 할 때 스팀타올은 빼놓을 수 없답니다.
 
 
 
 
스팀타올세안.jpg
스팀은 일주일에 한번 사용하는 이벤트성이라면
세안 및 샤워 용도로 사용 시는 기본사항입니다.
세안 후 극세사타올을 그냥 톡톡 두드려주면 물기가 금방 흡수됩니다.
직접 피부에 닿으니까 정말 보드랍네요.
기존이 타월은 오래돼서 뻑뻑하고 딱딱하고 거친데 확실히 비교가 되네요.
피부에 마치 부드러운 솜털이 닿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스팀타올세안후.jpg
세안 후 가장 먼저 피부에 닿는 게 타올이기에
자극 없으면서 항균성이 뛰어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이 피부 트러블이 자주 생기고, 민감한 타입은 이런 사소한 부분에 신경을 써야 해요.
물기를 머금고 있는 피부에 극세사타올을 살짝만 눌러줘도
흡수가 싹~ 되는 게 뭔가 기분이 상쾌해집니다.
 
 
 
스팀타올머리.jpg
저는 두피가 지성이라서 매일 머리를 감습니다.
다른 사람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는 밤에 머리를 감거든요.
항상 머리를 말리고 자야 하는데 그래서 흡수력이 좋은 수건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는 그런 부분 신경 안 쓰고 타올로 머리를 털고 자연 건조했는데
이렇게 극세사타올로 건조하니 정말 빠르게 머리가 마릅니다.
머릿속 물기를 빠르게 흡수시키는 만큼 마르는 속도가 평소 대비 빠르다고 할까요.
머리 하나 말리는 거 일상생활에서 상당히 귀찮은 일인데
타올 하나로 저의 라이프스타일이 달라지네요.
 
 
 
스팀타올베게.jpg
또 하나의 용도는 바로 베개용입니다.
베개에 평소 수건을 올려놓고 자는데 기존 타올이 꼬질꼬질해졌네요.
이참에 라노아 극세사타올로 바꿔서 사용했습니다.
저는 옆으로 누워서 자는 버릇이 있어서 뺨에 직접적으로 타올이 닿는데
기존 타올은 다음날 자고 일어나면 뺨에 타월 자국이 그대로 남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타올을 바꾸고 나니까 아침에 일어날 때 그런 자국도 없고,
기존처럼 피부에 닿는 딱딱하거나 까칠한 느낌과는 반대로
부드러운 양모의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 느낌이 참 좋네요.
 
 
 
 
스팀타올라스트.jpg
수많은 뷰티 리뷰를 하면서 이렇게 타올에 대한 체험은 처음입니다.
리뷰를 하면서 느낀 점은 타올은 다양성에 있어서 멀티적 적인 개념입니다.
스팀타올 만드는 법에 있어서 다른 제품과 비슷하지만
그 효과와 열기의 유지감이 3배 이상 뛰어 나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말 그대로 제품의 장점이 피부에 직접적으로 와 닿았습니다.
초극세사 원사의 모세관 현상으로 일반 면섬유 타올에 비해 3배 이상의 흡수력
가진다는 설명이 그냥 기재되어 있는 게 아니었습니다.
스팀타올 외 기본적인 세안 및 샤워시 흡수력이 좋아서 톡톡 두드려만 줘도
물기를 제거해주는 만큼 여타 타올보다 경제적이고 유용합니다.
또 하나 베개용으로 사용 시 면섬유 타올과 달리 박테리아가 기생할 수 있는 공간이 없기
때문에 항균성이 뛰어나서 트러블을 유발하지 않습니다.
만약 평소 베개에 대해 신경 안 쓰셨고, 트러블이 자주 발생한다면
이런 부분을 한번 생각해보세요. 이런 항균성 타올을 베개에 올려놓고 주무시면
깨끗한 잠자리 환경을 만들어주어 피부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스팀타올 하는 법에 있어서 주의사항은 3배 이상의 흡수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자레인지에 가열 후 바로 사용하지 마시고 1분 정도 열을 식혀 사용해주세요.
일주일에 한번 이렇게 스팀타올 이용한 피부관리 꾸준히 하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타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자고요.
 
 
[본 리뷰는 라노아와 함께 합니다.]
 
다나와 리포터
본 글은 다나와 리포터 오목2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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