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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삶을 위한 건강 지킴이 ! 인바디 인바디밴드 ! 다나와 리포터

다나와
2015.07.06. 14:25:26
조회 수
11,143
12
댓글 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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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현대인의  삶 속에서  스스로 자신의 건강을 관리하며 지켜나가기란 좀처럼 쉬운일이 아닙니다


계획을 세우고 스케쥴에 따라 움직여도 시시각각 변화하는 자신의 건강상태를 체크하기란


불가능한 일이지만   누군가  자신의 몸상태를 24시간  체크하며 관리해준다면 어떨까요.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바로 이러한  건강 관리를 위한 건강 지킴이로서  자신의 몸상태를


실시간으로 체크하고 알려주는 의료기기  "인바디 인바디밴드"  입니다  


단순한 스포츠 기기가 아닌 의료기기로서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필수 아이템이랍니다











건강한 삶을 위한  필수 웰빙 아이템 !



인바디 인바디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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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정칙 명칭은 생체전기임피던스 측정기 BIA (Bioelectrical Impedence Analyser)이며


인바디는 브랜드명입니다



BIA 는 신체에 미세한 전류를 흘려보내 몸속의 수분의 양을 측정하기 때문에  체수분 측정기라고도 부릅니다.


근육은 다량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고 지방은  수분을 거의 함유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측정한 양을 다양한


공식에 대입해  골격근량, 지방량을 도출해내게 됩니다.


운동을 하지 않을때와, 격렬한 운동을 한 이후등, 측정 당시의 바디 상태에 따라  결과가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측정 조건을 준수해야  정확한 측정치에 접근할수 있습니다


보행, 운동 시간, 칼로리, 활동 거리등은 3D 동작 센서를 이용해  빈도, 기간, 강도등 인체의 


동작 패턴에 관한 정보를  디지털 값으로 변환해 제공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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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은 블랙, 브라운, 옐로우, 버건디, 핑크  5종 칼라로 출시되었으며 여성용 악세사리 느낌이


아주 강하므로 파워풀한  강한 이미지의 남성용 디자인도 함께 출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C%9B%83%EC%9D%8C%20%EB%85%B8%EB%9E%80%EB%8F%99%EA%B8%80%EC%9D%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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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스펙




 안드로이드폰 전용 웨어러블 / 안드로이드태블릿 전용 웨어러블 / 


삼성 갤럭시 전용 웨어러블 / 애플 아이폰 전용 웨어러블 / 애플 아이패드 전용 웨어러블 


(아이폰 4S  , ISO 7.0 이상 / 안드로이드폰  OS 4.3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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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바디 밴드 개봉 및 팩키지




조그마한 상자에 담긴 여성용 패션 손목시계 같은 기기가 건강을


 관리해주는 도우미가 될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 정도로  작고 슬림하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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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키지는 메뉴얼,  인바디 밴드, 마이크로 USB 충전 케이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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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림하면서도 가볍게 디자인되어 있지만 기기 특성상 조금 두꺼운면은 있으며


캘리퍼스로 측정시  중앙 측정기 두께  12미리,  폭 19 미리, 밴드는 3미리의 두께를 보입니다


측정기 바디는  알루미늄 재질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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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 버튼은 1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별도의 전원 버튼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최초 구입시 ON  시키거나 배터리 오링시에만 전원 버튼으로 동작하며 그외에는 동작버튼으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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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디 밴드는 마이크로 5핀 USB 충전케이블을 통해 내장된 배터리 (55mAh) 를 충전시켜 사용하는 방식으로 


 IP56 생활방수 기능이 있지만 동작 버튼이나 USB  커버쪽의 방수 기능을  더 확실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AS 발생시, 침수에 대해서는  제품 점검후 제품 자체 결함인경우 무상 교체, 소비자 과실인 경우에는


 유상처리를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밴드 내부로 보이는 2개의 단자는 평상시 바디 운동 상태를 측정하는 전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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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락 부락한 거구의 근육질 남성이 차고 있기엔  큐티하고  섹시한 느낌이 좀 강합니다 %EC%9D%8C%ED%9D%89%20%EB%85%B8%EB%9E%80%EB%8F%99%EA%B8%80%EC%9D%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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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재질은 휴대폰 하우징에 많이 사용되는 팁시브  재질로 RoHS 인증과 MSDS (물질안전보건자료)로


인체 무해성과 알러지 프리로 안정성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다만, 밴드 하단의 전극 부분의 금속부분이


일부 민감한 사용자들에게는 알러지를 유발할수 있으므로 사전에 사용자의  금속 알러지 반응 확인을 필요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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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부분은 일반 시계처럼 밴드를 잡아주는 클립이  있어야 하는데 이게 없다보니   착용시 적잖은 


불편을 야기하게 됩니다. 반대 방향으로 착용하면 훨씬 수월해지지만 LCD가 거꾸로 보이는 문제가 있고


오른손에 착용시 절대 다수의  오른손 잡이들의 활동에 불편을 주게 됩니다


하지만,밴드를 2개의 홀에 고정 시키게 되어있어 결속력은 상당히 강한 편이며 저절로 풀어질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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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시계 밴드처럼 밴드 고리를 장착 해두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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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손목 시계와의 크기 비교시 두께는 비슷하고 폭은 슬림하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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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량



공식 중량은 25g  이지만 실험에 사용된 디지탈 저울에서는 23g으로 측정 되는군요


무게감은 거의 의식할수 없는 수준이지만  밴드를 타이트하게 착용하다보니  하드한 느낌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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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시  측정 오류를 방지하기 위해  팔목쪽으로 올려서   타이트하게  착용해야 되는데


지금같은 여름에는  땀 때문에 장시간 착용이 어려운 문제를  안고 있으므로  좀더 원활한


통풍을 위한  파격적인 리디자인이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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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동작) 버튼을 누르면 시계, 인바디 검사, 심박 검사, 보행수, 보행 시간, 소모 칼로리


보행 거리  배터리 잔량등의 정보를 스마트폰 앱 없이도 간단히  확인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측정된 정보들은 LCD  상으로는 자정을 기점으로 초기화되지만 데이타들은 그대로


저장되어 최장 7일까지 저장후 오래된 데이터블부터 순차적으로 삭제하게 되므로 


하루에 한번씩은 스마트폰 앱으로 연동시켜 백업 받아두는게 좋습니다


밴드 시계는 수동으로 셋팅할수도 있지만 스마트폰과 연동시 자동으로 스마트폰의 시간에 맞춰지므로


별도 설정을 필요로 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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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디 밴드  실 사용기 



자, 간단한 소개는 이쯤 해두고 이제부터 아주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전개됩니다

인바디 밴드를 사용하기 위해서 먼저   엡스토에서 인바디 밴드를 다운받아 설치해줍니다

앱 설치 -> 보유하고 있는 제품 선택 -> 설정 - > 완료 순서대로 진행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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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디 검사 (InBody Test)


앱 설치후, 우측 상단의 설정메뉴의 회원정보에서 자신의 성별 키와 몸무게 연령등을 입력합니다

화면 좌측 하단의 인바디 검사를 선택하면   밴드와 블루투스로 연결되면서 새로운 체중을 입력하라는

메시지가 뜨게 되는데  자신의 체중을 입력해주고 '예'를 선택 하고 밴드 상단의 측정단자에 

엄지와 검지를 대고 있으면 20초 이내로 측정이 완료됩니다


손끝이 너무 건조하면 인식이 제대로 못할수 있으므로 약간 촉촉하게 해서 측정하는게 좋습니다

 (가정용 체중계 가격이 굉장히 저렴한 시대이므로   인바디 밴드와  함께  사용하면   유리합니다.)

회원정보에는 전화번호, 성별, 신장,연령등은 개인정보 때문에   이미지 수정처리한것이므로

 실제 테스트할때에는 정확한 정보를 입력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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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정치는 평상시와 아침 기상, 오후, 연속적인 운동 직후, 생체 전기 신호 강약등 바디 상태에 따라

다른 결과치를 보이므로 가급적 최적의 조건한에서 측정을 하되   반복된 측정의 평균값을

실제 근사값으로 보면 됩니다


결과를 보면 BMI (체질량 지수)는 반복된 테스트에서도 동일한 결과를 보이며

근육량이나 체지방량, 체지방율등은 유동적으로 변하는 결과를 보입니다

마지막 결과치인 체지방량/체지방율은  잘못된 측정으로 인한 오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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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보건소 인바디 측정기 에서 테스트한 결과입니다


개인이 임의적으로 다룰수는 없고 담당 직원의 지시하에 간단한 1회 검사로 진행되며

3개월 단위로 측정 가능합니다.    일년에 총 4회 측정 가능한것이죠.


그런데,  이게 문제입니다.  3개월에 한번,  일년에 4번으로 제대로 신뢰도를 갖춘   관리가 가능하겠냐는 것이죠.

고가의 정밀 장비이긴 하지만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몸의 상태나   반복되는 측정 결과에 의한 평균치 (최대 근사값)를

도출해낼수 없다보니 상시 착용이 가능한 인바디 밴드보다  신뢰도가 더 낮습니다. 


마치 병원 종합 검진 받으러 갈때처럼 측정  조건이 조금 까다로운데다가 측정 횟수 자체가 제한적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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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디 밴드와 비교시 골격 근량은 5~7kg  , 체지방량은 2~3kg , 체지방율은 10kg 이상의

차이를 보이지만    BMI (체질량 지수)는 0.5 정도의 차이로 거의 정확히 맞아 떨어집니다


테스트 할때마다 체지방량이나 체지방율에서 적잖은 등락차를  보이기때문에 수일간의 반복된

테스트에   의한 평균값으로 최대  근사치를 최종 측정치로 봐야 하는데    보건소 인바디 측정기는

여건상 이렇게 개인이 독점하듯이 사용할수 없습니다. 그나마   측정기가 비치된 헬스클럽을 이용하면

좀 더  정확한 결과를 얻을수 있겠지만 역시 인바디 밴드처럼 상시 착용및 수시 측정 불가한건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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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는  날짜별로 측정 시간대별로 아주 상세하고 기록하고 있어  바디  체질량 상태 변화
 
한눈에 파악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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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부분은 호기심에 68로 넣어봤더니 전부 기록되서 보여주고 있네요. %ED%99%94%EB%82%A8%20%EB%85%B8%EB%9E%80%EB%8F%99%EA%B8%80%EC%9D%B4

신장, 체중,연령은  중요한 측정 기준이므로 처음부터 정확하게 입력 하는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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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디 테스트에는  측정 결과를  토대로  어드바이스를 제공합니다


보건소 인바디 측정 결과와 비교해보면 꽤 오차가 있다는걸 알수 있는데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보건소는 공용 장비이다보니 독점해서 연속으로 사용할수가 없습니다


식사 여부, 화장실 볼일 여부, 운동 여부, 오전 오후, 흡연이나 음주등에 변수가 많기 때문에   인바디 밴드처럼

수시 테스트를 통해  많은 데이터를 얻어야 하는데 이게 어렵다보니  그 만큼 신뢰도도 낮아질수밖에 없습니다.

기기 자체는 보건소 장비가  인바디 밴드에는 없는 세부적인 항목들을   한번에 테스트할수 있을정도로

정밀한 성능을 갖고 있지만  최적 조건하에서의 수시 테스트가  어렵다는게  단점입니다


인바디 밴드에서는 체중을 1.2키로 늘리고, 체지방을 0.9키로 , 근육을 1.2키로 늘리라고 하고 있고

보건소 측정기에서는 체중을 0.4키로, 지방은 6키로 감소,  근육은  6.4키로 늘리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테스트 조건도 다르고 기기 성능도 다르기 때문에 어느 한쪽을 일방적으로 신뢰할수는 없고

중간치 정도를 적정 수치로 보면 될것 같습니다


차후 발전으로 보건소 기기에만 있는 디테일한 기능들이 인바디 밴드에도 탑재될 날이 올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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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 정보



주메뉴에서 보행   우측의  >  를 터치하면 보행 정보와 기초 대사량을 볼수 있는데  보행량은 

움직일때마다 실시간으로 측정하게 되며 반드시 걸을때만 측정되는것은 아니고 신체의 움직임에 따라

보행으로 간주되기도 합니다. 


상세 보행 정보를  보면 보행 횟수와 소모된 칼로리,   소요된 시간등을    살펴볼수 있습니다. 

실제 한걸음 한걸음이  오차 없이 100%  정확한 보행횟수로 계산되지는 않지만

어쨌든 그만큼 운동을 했다는것을 알려주고 있다는것이 중요합니다


반복된  실험에 의하면 90% 이상을 보행으로 인식, 10%정도는 잡다항 행동을

 보행으로 간주하는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예전에는  만보계를 이용해 보행 횟수를 측정하곤 했었는데  인바디 밴드는 보행 횟수와   이동  거리

 칼로리, 시간까지  공학적으로  계산해 보여주고 있어  비교 자체가 되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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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대사량




** 기초 대사량이란? ** 

기초 대사량은 생물체가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량을 의미하며
체온 유지나 호흡, 심장 박동등 기초적인 생명 활동을 위한 신진 대사에 쓰이는 에너지량으로
보통 휴식 상태 또는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을 때 기초대사량만큼의 에너지가 소모된다



보행 메뉴 하단의 기초 대사량을 보면 좌측이 보건소에서 측정한 값이고 우측이  인바디 밴드에서

측정한 값으로     약 270 정도의 차이를 보입니다.    측정 시간대와 몸 상태에 따라 다른 결과를 보이기 때문에

수시로   측정을 해야하는데  상황이 이렇다 보니   항상 몸에 부착하고다니며 수시로 체크할수 있는

인바디 밴드쪽의    신뢰도가   더 높을수밖에 없습니다


 실제 실험에서도 상황에 따라  다른 측정 결과를 보입니다



보행 운동량은 그래프 집계를 통해 일일, 주간, 월 활동량으로 확인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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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상단의 그래프 아이콘을 터치하면 측정 이후로 자신의 몸이 어떻게 변해가고 있는지 리포트를 통해

종합적으로 확인할수 있으며 데이터들은 실험적인 부분(신장/체중)도 일부  추가되어 있어 그래프 곡선이

좀 불규칙하게 되어 있습니다. 신장은 어찌할 도리가 없어도 체중 조절로 인한 상태 개선은 누구나

가능하기 때문에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을 통해 변해가는 자신의 몸을 체크하며 성취감을 맛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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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 정보에서는 자신의  인바디 점수가 어느 그룹에 속해 있는지 알수 있으며 SNS 로 

지인들과  서로의  정보를 공유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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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운동 정보를 추가해 테스트 할수 있으며   휘트니스 클럽에 다니는 분들에게 아주 유용한 기능입니다

굳이 휘트니스 클럽이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나름대로 운동 항목을 추가해 자신만의 운동 스케쥴을 

실천하며 결과를 모니터링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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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관리


인바디 밴드는 건강한 생활을 위해   아침, 점심,저녁,간식 내용 및 사진을 촬영해 관리할수 있으며

 알람 설정으로 식사 시간까지 지킬수 있게 해주는   건강한 식생활 관리 도우미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음식 종류를 검색할수 있으며 첫 자음을 검색창에 입력하면 해당 자음과 관련된 음식들의 

목록들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알람 설정시  압박감이 느껴질 정도로   시간 맞춰 메신저로

알려주며    변화하는 몸 상태를 리포트를 통해 확인할수 있기때문에       건강한 식생활에

상당한  도움이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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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상태 측정 (PM 10 :00 ~ AM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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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량 측정과 더불어 필자가 가장 흥미롭게 본  부분이 바로 이 수면상태 측정입니다


사람은 잠이 들면 무의식 상태가 되기 때문에 자신이 어떤 패턴으로 수면을 이루고

있었는지 제 3자에 의한 모니터링이나 셀프 비디오 촬영 외에는 딱히   알길이 없습니다

이것도 외형적인것만 알수 있을뿐, 수면 상태인지 아닌지 정확히 측정할수 있는 방법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날마다 병원에 누워  수면상태를 체크할수는 없겠지요
 

인바디 밴드 수면 테스트는  사용자가  몇시에 취침하고 몇시에 기상한다고  설정하는게아니라

(이런 수동적인 기능 자체가  없습니다)


밴드를 손목에 차고 수면에 들면 언제부터 수면이 시작되고 언제 깨어났는지를 자동으로

감지하며    깊은 수면과 , 뒤척임, 깨어났다가 다시 잠드는것등을  디테일하게 측정하게 됩니다


수면중에 피 실험자가 할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고 모든걸  인바디 밴드가 알아서 하게 됩니다


결과를 보면 총 7 시간중 6시간 정도의 양질의 수면을 취했고 1시간 정도는 좌로 굴러, 우로 굴러

낮은 포복등의  뒤척임으로 비정상적인 수면을 취했슴을 알수 있습니다


폰과 탁상 시계 알람까지 맞춰두고 5시에 정확히 눈을 떴는데 밤 10시부터  익일 새벽 5시까지

   불과 몇분의 오차밖에 없을정도로  실험자의 수면상태를 정확히  측정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수면 돌입 시간과 깨어남 시간의 정확한 측정, 그리고 중간의 수면 상태 모니터링은

살짝 소름이 돋을 정도로 놀랍고 정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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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매일매일 측정된 수면 데이터들은 일일, 주간, 월간 데이터를 종합후,

그래프를 통해     자신의 수면상태를 체크 / 관리 할수 있게 됩니다
 


좋은 수면은 웰빙의 기본입니다


그동안 수면을  제대로 취하지 못했던 분들은 인바디 밴드를 통해 자신의 수면 상태를

측정 / 분석 하면   수면 교정및 건강한 삶에  상당한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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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디 검사나 보행 기록, 수면기록등의 모든 데이타는 스마트폰과   항상 동시에  휴대하고 다닐 필요는 없고

밴드에서 실시간으로 기록하고 있는 데이타들을   하루에 한번 정도, 아침이나 밤에 다운로드 받으면 됩니다

밴드에 저장된 데이터는 최대 7일,   이후부터 오래된 데이터들부터 순차적으로 삭제되므로 아무리 늦어도

7일 이전에는 백업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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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설정



설정 항목에서는 회원 정보 및 제품 설정을 비롯한 다양한 설정을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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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제품( 또는 다른 기종)을  등록하는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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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 횟수와, 운동량(칼로리), 식사(칼로리) 량의 목표 설정과  인바디 결과를 관리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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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 알림, 목표달성, 알림, 시간 알림을 설정하는곳으로   노력에 따른  성취감을 맛볼수 있으며

그만큼 몸도 건강해지는 일석 이조의 효과를 거둘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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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전화/SMS 알림과 인디 밴드 착용 안내, 규칙적 식사 시간 알림등을  설정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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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긴~ 새로운 상담이 등록되면 알려주는 상담 기능 알림과, 인바디 자동 연결 여부

그리고   단위를 설정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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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에서는 기본적인 사용법을 비롯한 여러가지 궁금한 점들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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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인바디 vs  인바디 밴드 비교



보건소 인바디 측정기는 체성분 분석, 체형, 부위별 근육 발달, 부위별 체지방, 내장 지방, 신체 발달 점수,

부종평가 및 무엇을 줄이고 증가 시켜야 하는지  매우 디테일한   측정 결과를 제공하지만 자주 사용할수도 없는데다가

휴대가 불가하다는 제약을 갖고 있습니다.

 헬스 클럽에 비치되어 있는 인바디 측정기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반면에 인바디 밴드는 고가의 보건소 측정기보다는 테스트항목이 심플한 편이지만 상시 착용하고 다니며

사용자의 건강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수 있는데다가  보행 (운동량)이나 식생활 관리, 수면 상태, 통계기능

전문가 상담등, 높은 실용성을 가진 부가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로의 장단점을 갖고 있으므로 평상시에는 인바디 밴드로, 그리고 보건소나 헬스 클럽에 비치된

측정기로  번갈아 측정하며   종합 관리하는게  최상의 방법이 될것 같습니다








풀충전후 사용시간



충전은 데스크탑, 노트북, 일반 USB 충전기, 멀티 충전기, 스마트폰 충전기등 마이크로 5핀 5V/ 500mAh~

이상의  충전기이면 사용할수  있으며 일부 특수한 케이스의 전용 충전기는 호환이 안될수도 있습니다



풀 충전후 24시간 경과 =  배터리 잔량  약 44% (풀 착용/ 취침 포함) / 인바디 검사 수시로 진행

48시간 경과 = 배터리 잔량 22% (12시간 비 착용 공백 타임)/ 인바디 검사 거의 안함

60시간 경과 = (비 착용) 14% 

72시간 경과 =(비 착용)  9%



풀로 착용하고 수시로 테스트를 진행할때의 배터리 소모량이 좀 빠른편이고   비장착, 대기상태로  둘때에는

소모량이 그만큼 감소한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배터리는    잔량 15%에 도달했을때에 진동으로 충전 메시지를 내보내게 됩니다


변수에 따라 다르지만  하드하게 사용시(취침시 착용) 약 48~50시간시간 정도,

취침때  (재 착용까지 약 12시간 공백)  빼두면  대략 4일정도 사용할수  있을것으로 추정됩니다  

처음 접하는 신기한 물건이라 하도 만져 댔더니 배터리 소모가 블규칙하게  빨라진것으로 보입니다


공식 사용시간은 7~10일이지만 위 실험 결과처럼  사용 환경에 따라  달라질수 있습니다





캠핑등 충전이 불가한 장기간 야외 활동시


기타, 캠핑등 충전이 어려운 장기간 야외 활동시에는  저렴한  보조 배터리 하나만 있어도

간단히 충전할수  있으므로 별다른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

인바디 밴드의 내장 배터리가  55mAh 라 대용량 보조 배터리 하나로도 수십번 충전할수 있고

일수로 계산하면   야외에서 몇개월에서 최대 1년이상도  사용할수 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인바디 밴드  최종 평가




버튼 하나 달랑 있는 저렴한 전자시계 처럼 생긴 인바디 밴드가 이렇게 많은 기능을 내장한 

첨단 기술이 내장된 기기라는것에 감탄을 금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요즘처럼 학생 비만이 증가하고 있는 시대에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전 연령대에 걸쳐 하나쯤 있으면

건강 증진에 적잖은 도움이 될수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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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 포인트


인바디 밴드는   건강한 삶을 위한 동기를  부여함과 동시에   성취감이라는    심리적 효과까지

얻을수 있는   의료기기라는데에 큰 의미를 둘수 있으며   보건소나 헬스장에 설치된 기기를 이용하지 않아도

언제나 가볍게 착용하고   다니며  자신의  몸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수 있다는게  최대의 강점입니다


평범한 악세서리용 손목시계처럼 생긴 자그마한 기기에서 체질량 지수 및   보행  횟수

식생활 관리, 칼로리,  수면상태 관리등 건강한 삶에 있어서 가장 기초가 되는것들을

첨단 기술을 이용해 측정 해줌과 동시에 전문가의 상담까지 받을수 있게 해주는 웰빙 아이템입니다


스스로 스케쥴을 세우고 규칙적 생활과 운동, 식생활등을 통해 건강관리를 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가시적인 효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할수 없다보니 소홀해지기 쉽상인 반면에 인바디 밴드는

목표량를 설정해두고 일상생활을 영위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행동 패턴이 기록되고 

목표량에 얼마나 접근했는지도 쉽게 알수 있는데다가   해야 할것과 하지 말아야 할것들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주게 되어 어느 순간 자신도 모르게 건강한 삶에 한층 더 다가가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해주는 웰빙 리더의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아무도 관리해줄수 없는 취침후 무의식 상태에서의 수면 상태  모니터링은

인바디 밴드가    지니고 있는 첨단 기술중 가장 흥미롭고   놀라운 기능으로 평가할수 있겠습니다






개선 포인트 


밴드 착용이 불편한 편이며 자칫 떨어뜨릴 우려도 있으므로 밴드 고리의 추가가 필요합니다

IP56 생활방수 기능이 있지만 방수 기능을 좀더 강화시켜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인바디 검사 연속 테스트중  연결이 잘 안되는 현상이 자주 발생되어 강제 종료 시키고 

재실해야 하는 버그(?)가 있습니다

내부 전극 단자와 팔목을 밀착시켜야 제대로 된 모니터링이 가능하지만  장시간 착용하기엔

타이트한 느낌이 강한데다가 여름에는 땀 때문에 곤란한 경우가 많으므로 통풍을 적극 고려한

리디자인이 필요합니다

현재 무상 보증기간 1년으로 되어있지마나 조금더 연장시키면 좋을것 같습니다







다나와 리포터
본 글은 다나와 리포터 SWeetMeLoDy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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