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파트에서는 복도에 소화기가 있고 점검도 할만큼 소방설비가 잘 되어 있지만
주택은 설치를 안해 놓은 사람들이 많다.
우리 친정집도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다가 옛날에 화재가 나서
이웃집에서 가정용소화기 들고 와서 불을 끈 이후로 소화기를 사다 놓았었다.

아파트 보다 주택에서 화재시 화재사망자가 많이 발생한다고 할 만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의무로 해야할 만큼 중요한 일인거 같다.
그래서 나도 주택 가면 소화기 사 놓아야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마트에 갔다가 전단지를 보고서 그날 바로 사 와서 설치했다.
단독주택 소방설비는 소화기 뿐만 아니라 단독경보형감지기도 같이 설치해야 한다고 한다.
소화기 설치기준은 세대별, 층별 1개 이상이며
단독경보형 화재감지기는 방, 거실 등 구획된 실마다 설치해야 한다고 한다.
소화기, 화재경보기는 어디서 사야하나 고민만 하고 있었는데
구입방법은 인터넷, 대형마트, 인근 소방기구 판매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그날 갔던 곳은 홈플러스라 다행히 화재감지기와 분말소화기3.3KG이 있었으나
소화기가 무거워 일단 단독경보형 화재감지기만 구매를 했었다.
단독경보형화재감지기 가격은 홈플러스와 이마트가 동일한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이마트는 19,800원이었다. 저 성원전자 화재감지기는 홈플러스에서 구매한거~

단독경보형 화재감지기의 특징
동작확인용 LED표시등이 내장 / 화재시 85dB의 경보음 발생 / 작동시험, 자동복귀 기능
비화재보시 경보정지 버튼 기능 /약 10년 수명의 리튬전지 사용
화재감지기는 전기를 연결해야 하나 궁금했었는데 10년 수명의 리튬전지를 사용한다하니
무선 화재감지기라 아무데나 설치하기 좋은 듯 하다.
화재감지기 설치 후 동작 확인방법은 1초 이상 점검 경보정지버튼을 눌렀을 때
삑삑삑~ 화재발생 경보음이 울리면 정상이라고 한다.
부속품은 리튬전지와 부착용 나사못 등이 기본으로 들어있다.
저길 넣었었나 고민하고 있는데 자세히 보니 건전지를 넣지 말라고 되어 있음.. ㅋㅋ
화재경보기 제조일자를 보니 최근거라 다행이다.
둘이 바보짓했나. ㅋㅋ 연기가 안나서 실패.. ㅎㅎ
실전에는 강하겠지??
흰색이라 크게 눈에 띄지 않아 괜찮네.
신랑에게 들은 소방안전 이야기를 들어보면
큰 공장에서는 스프링쿨러를 달지 않고 화재경보기만 설치를 한다고 한다.
공장에는 비싼 기계들이 많기 때문에 불이 조그맣게 났는데
경보기 울려 스프링쿨러로 물이 다 쏟아지면 비싼 기계들 다 못쓴다함..
그래서 화재감지기만 달아서 소화기로 초기 불을 진압한다고 하네.
이마트는 홈플러스보다 종류가 좀더 많은듯.. 물론 우리동네 홈플러스, 이마트 기준이긴 하지만..
분말소화기3.3KG 가격은 28,980원
분말소화기1.5KG는 27,800원,
분말소화기0.7KG 은 25,300원
헐..용량 차이는 엄청 나는데 가겨차이는 그닥 없다.
1~2천원 차이라면 대부분 용량 많은걸 사지 싶다.
하지만 3.3KG무게가 좀 무겁다.. --;;
혹시나 싶어 신랑에게 전화를 했다.
양 많은 분말 소화기를 골랐다고 하니 회사에서 소방안전 받았던 이야기를 해 주었다.
가정용 분말소화기는 분말로 되어 있어 굳지 않게
정기적으로 뒤집어서 흔들어 주어야 한다고 한다.
분말소화기의 유통기한이 길더라도 주기적으로 흔들어주지 않아
분말이 굳게 되면 몇달, 1년 이내라도 못 쓸수도 있다는 거~
게다가 분말소화기를 가전제품에 분사했을 경우 그 가전제품은 사용하지 못한다고 한다.
가정용소화기는 가벼우면서 관리하기 편한 것이 좋다고 한다.
그래서 사용하기 간편한 투척용소화기를 사 오라고 했었는데
스프레이 소화기밖에 없어 22,300원에 일단 1개를 구매 했다.
화재와 가깝게 비치되어 즉시 대응이 가능하다는 점과
가벼운 중량이라 어린이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최소 용량으로 초기화재를 제압할 수 있는 강한 소화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분말가루가 아니라 주변 시설물등에 피해가 없다고 하네.
어는 점도 낮아서 겨울철 차량등에서 얼지 않는다고 하니
차량용소화기로 비치해 두어도 좋을 듯 하다.
버튼을 눌러 분사하면 된다고 한다. 이때 흔들지 말고 똑바로 들고 사용하기~~
소화기표시를 보니 분사거리는 3~4m, 분사시간은 23초로 짧은 시간이라
초기진압때 유용할 듯...
주변 기계들 까지도 고장나기 때문에 회사에서도 분말소화기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만일 사용한다면 주기적으로 흔들어줘야 하기 때문에
소화기점검표는 꼭 있어야 할 듯..
걸수 있게 되어 있어 화재가 많이 나기 쉬운 곳에 몇개 설치해 놓아야겠다.
투척용소화기도 몇개 사볼까? 투척용소화기도 인터넷에 보니 23,000원대 정도 하네..
-가정용 소화기 고르는 방법-
관리가 불편한 분말소화기 보다
관리도 편하고 사용하기 간편한
투척용소화기 혹은 스프레이식 소화기를
구매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분말소화기 사용시
분말이 굳지 않게 주기적으로 흔들어주는 것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