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레고 겨울왕국2 제품 '41169 올라프(Olaf)'를 리뷰해보겠습니다.

총 브릭수 122개, 국내 정식 발매 가격 21,900원의 아주 작은 제품이에요.

먼저 박스샷입니다.

구성이 워낙 간단하다보니 박스아트도 심플하네요^^

박스 뒷면에는 다양한 모습의 올라프가 나와 있습니다.

구성은 인스, 넘버 없는 봉지 3개,

소량의 스티커가 들어 있습니다.

스티커가 있는지 모르고 조립을 시작했는데 박스 안에 숨어 있었더라구요ㅎㅎ

조립 시작과 함께 책을 한권 만들어줍니다.

색상이 너무 이쁘네요.

펼쳐보면 안쪽에도 뭔가 적혀있네요^^

여기에 스티커가 모두 쓰입니다.

그리고 간단하게 연필 한자루를 만들어주고

올라프 조립을 시작했습니다.

살을 좀 더 더해주고

발을 달아주고 마감도 해줍니다.

위쪽으로는 가슴 부분이 달리게 될 핀 브릭도 하나 들어갔습니다.

가슴을 만들어서 결합해주고

뻣뻣함이 아쉬운 양쪽 팔을 달아줍니다.

이제 귀여운 올라프의 얼굴을 만들어서 결합해줍니다.

마지막으로 나비 넥타이를 하나 만들어서 달아주면 모든 조립은 끝입니다.

소품까지 모여서 완성샷입니다.

일단 이 제품은 조립이 너무 간단해서 조금 아쉬운 느낌이 있었어요.

너무 후루룩 순식간에 조립되는 느낌이었던 것 같아요.

워낙 작아서 그냥 소품 같이 전시하기는 좋네요.

어린 자녀가 있으신 분들이라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선물 정도로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간단히 살펴본 '41169 올라프(Olaf)' 리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