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떠오르는 허브 중 하나가 바로
허니부쉬예요.
피부에 좋다 면역력에 좋다 혈관에 좋다 염증 좋은 음식이다라며
많이 알려지면서 허니부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오늘 그 허니부쉬를 원료로 사용하여 만든 차를 소개해드릴게요.
착한습관 허니부쉬 허브차
용량 : 총 5.6g(0.8gx7개)
착한습관 브랜드에서 나온 허브차로
착한습관 브랜드에서 서리태쉐이크와 귀리쉐이크를 만나본적 있었는데
굉장히 만족스럽게 먹었거든요.
그런 착한습관 브랜드에서 나온 허브차라 살짝 기대도 됐습니다.
역시 착한습관 브랜드
포장 케이스에서부터 개성이 팍팍 느껴지네요 ㅋㅋ
쉐이크 케이스도 우유팩처럼 생겨서 호기심 생기게 생겼고
그러다 접하게 됐었는데
허브차 케이스도 일반적인 차들 케이스와 차별성을 가진 포장 케이스입니다.
착한 습관의 허니부쉬
남아프리카 청정지역에서 자라난 허브로
이 허니부쉬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해안 지역에서만
피는 꽃이라고해요.
단일 원산지와 허니부쉬 단일 원료만을 사용하여 만든 허브티입니다.
허니부쉬는 피부 나이를 거꾸로 돌려준다하여
신비의 꽃이라고도 불리우며
카페인이 전혀 들어가 있지 않고
불면증에 좋은 음식으로도 알려져 있어서
잠 못주무시는 분들도 따뜻하게 드셔주시면 좋아요.
착한습관
이 브랜드는 섬세함과 센스가 있는 브랜드라 생각이 되거든요.
여태 만나본 제품들을 생각해 보면 그런 생각들이 드는데
티백이 들어가 있는 포장지를 오픈하게 되면
티백들이 공기와의 접촉이 더욱 심해지죠.
위생적이고 잘 밀봉해서 보관할 수 있도록
스티커가 함께 들어가 있습니다.
내포장 재질은 폴리에틸렌
여과지의 재질은 PA 소재입니다.
삼각티백으로 물과 티백이 잘 어우러져
차잎이 잘 우러 나올 수 있는 티백입니다.
허니부쉬 노란 꽃잎을 가진 허브인데
건조해 말려 놓으니 붉은 빛이 강해졌네요.
잘게 분쇄되어 있습니다.
차로 우려내니 루이보스와 비슷하지만
루이보스보다는 좀 더 짙은 갈색빛이 나더라구요.
맛 역시 루이보스와 비슷한 느낌이지만
루이보스는 달고 구수한 맛의 곡물차 같은 느낌이 강한데
착한습관의 허니부쉬는 달고 우아한 느낌의 꽃차의 느낌이 더 강해요.
봄에 피어나는 유채꽃이 연상되는 꿀향기가 나는 허니부쉬입니다.
차에서 우아함을 느낄 수 있는 허브차요.
예로부터 차를 우려낼때 물의 온도가 높으면
쓰더 떫은 맛이 느껴짐과 동시에 진한 향이 올라온다고 하는데
허니부쉬 허브의 맛의 특징상 쓰고 떫은 맛은 없지만
따뜻하게 드셔주시면 허니부쉬의 향과 맛을 더 강하게 느낄 수 있어요.
하지만 너무 고온에서 오랫동안 우리지 않으시길 바래요.
허니부쉬 발효 제품도 그렇고 너무 뜨거운 물에 오래 우리면
유효성분이 파괴될 수도 있으니 적당한 온도로
따뜻하게 즐겨주시길 바래요.
착한습관 허니부쉬 허브차
허니부쉬의 단일 원료만을 사용해 만든 차이기 때문에
허니부쉬의 진정한 맛과 향을 그대로 진하게 느낄 수 있는 차이며
면역력에도 도움을 주는 차이기 때문에
요즘같이 감기 걸리기 쉬운 계절에 마셔주시면
건강 챙기기에도 좋아요.
허브차를 하루에 한잔 마시는 착한습관으로
추운 계절도 걱정없이 건강히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