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 적외선 좌훈기인 '나비 해피바디'의 30일 체험기 시작을 알렸는데요~
드디어 오늘, 대망의 1주일 사용기를 올립니다.
지난 리뷰가 궁금하신 분들은 연결 글을 눌러보셔도 되는데, 귀찮으신 분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원적외선 내부의 온도를 높여 둔부를 찜질하는 좌훈기를 제가 30일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 좌훈기는 건식이라서 물을 사용하는 불편함이 없고, 발을 넣고 있으면 족욕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하지만 이 리뷰의 목표는 광고나 홍보가 아니라, 이러한 좌훈기를 사용해서 실제로 효과가 있는지를 검증해보는 것이기 때문에... 제품 설명은 이쯤에서 마무리짓고 1주간 사용 후 변화를 보여드릴게요.
좌훈기라 아무래도 사진보다는 2개의 체크리스트로 저의 변화를 보여드리는 게 더 효과적일 듯해 정리해보았습니다!
좌훈기를 사용 전 저의 배변 시간은 평균 10분이었는데, 사실 1주 사용이라 그런지 눈에 띄는 변화는 없었어요. 하지만 붓기가 살짝 줄어들고, 가끔 있던 항문 출혈도 적지만 감소한 효과를 보았습니다.
위 체크리스트를 보시다시피 1주 사용으론 큰 변화는 느껴지지 않았어요.
전보다 붓기가 조금 줄어든거 같았고, 임신 후 생겼던 항문출혈은 사용전보단 살짝 줄었어요.
그래도 꾸준히 사용하다 보면 장기적으로 봤을 때 분명 변화가 있지 않을까 기대하며...
다음주도 열심히 사용해서 2주차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 이 사용 후기는 다나와로부터 원고료를 제공받아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