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철이라 그런지 딸기를 원료로 한 과자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요.
그 중에서도 익숙한 과자인 몽쉘에서도
딸기가 들어간 몽쉘 딸기맛이 나왔더라고요.
그래서 직접 만나봤습니다!
롯데제과 몽쉘 딸기 생크림케이크
용량 : 12개입 360g
파이류에 속하는 몽쉘 딸기 생크림 케이크입니다.
이번 메뉴는 딸기가 들어간 메뉴인데
그 외에도 커스타드 카라멜이나 레몬 그린티 등등
정말 다양한 맛들이 많습니다.
선택의 폭이 굉장히 넓어졌음을 알 수 있엇어요.
롯데제과 몽쉘 딸기 생크림 케이크 12개가 들어간 제품 기준으로
인터넷 최저가는 4800원입니다.
배송비는 따로 들어가고요.
신상이라 가격대가 다른 맛들에 비해 높은 편입니다.
아무래도 경쟁률이 많아지면 가격대가 다운 될거예요.
급하게 먹고 싶은게 아니라면 조금 기다렸다가 구매해보시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몽쉘 딸기 생크림케이크는 국내산 논산딸기를 사용해서 만들어 졌어요.
주요 원료인 딸기가 국내산 원료를 사용했다니 반가운 소식입니다.
주요 원료로는 논산딸기잼, 식물성크림, 유크림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겉은 초코가 있는 파이류이기 때문에
온도가 너무 올라가면 녹을 수 있으니
한여름에는 냉장 보관해서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몽쉘 딸기에 들어간 원료는 준초콜릿이 가장 높게 들어가 있고
그 다음으로 밀가루, 설탕, 식물성크림, 가공유지, 쇼트닝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보면 달달한 원료들이 많이 들어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어요.
곳곳에 설탕이 중복적으로 들어간걸 볼 수 있어요.
그리고 맛을 표현하는데 향료를 약간 사용한것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1봉지당 30g이 들어가 있습니다.
한봉지당 150kcal로 칼로리는 높은편입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비율로 봐서 포화지방의 비율이 높고 그 다음으로 지방
당류의 비율이 높습니다.
몽쉘 딸기의 유통기한은 생각보다 길지 않은거 같아요.
한 1년이상 가지 않을까 했는데 6개월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전면부터 뜯는 절취선이 없더라고요.
옆으로 뜯어서 오픈을 해야해요.
봉지는 옛날 과자 느낌입니다.
기존에 봐오던 세련된 몽쉘 파이의 느낌이 아니예요;
몽쉘 파이 1개 30g의 양은 성인기준으로 입이 크다하면 한입 정도의 크기이고
보통사람이라면 두입에 다 먹을 정도의 크기입니다.
지름 약 6cm정도 되고 옆면 높이가 2cm 안되더라고요.
간식으로는 2개 정도 먹으면 배부를 정도의 양입니다.
겉면은 얇은 초코로 뒤덥혀있고
그 안으로 빵, 딸기 생크림, 딸기잼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근데 딸기잼이 전체적으로 골고루 들어가 있지 않고
중앙부로 집중되어서 들어가 있거나 한쪽으로 쏠려있어요.
겉면의 초코 부분을 제외하고는 다 첫맛과 끝맛이 부드럽습니다.
초코 부분은 단단히 굳어져 있기 때문에 초반에는 살짝 바삭하게 씹히는데
입안에 들어가면 다른 부분들과 함께 부드럽게 녹아 함께 부드럽게 먹을 수 있어요.
딸기 생크림과 파이 부분만 먹어도 맛있긴 하지만
딸기잼 부분이 더해지만 순간 생크림의 3-4배 더 진한 딸기맛이 새콤하게 전해져서
더 맛있습니다.ㅎㅎ
딸기 좋아하신다면 딸기가 포함된 파이류 몽쉘 딸기 드셔보시면 후회 안하실거 같아요.
포만감도 들고 새콤달콤해서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