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에서 나온 신상과자 중에
딸기는 물론 각종 베리류를 넣어 진한 새콤달콤한 맛을 표현한 과자가 있어요.
직접 만나봤는데 소개해드릴게요.
롯데제과 카스타드 스트로베리
용량 : 10개 250g
카스타드 스트로베리 다나와 최저가로 확인해보면
현재 3910원이 가장 저렴해요. 배송비는 따로 붙고요.
근데 가장 최저가일때는 3170원일때도 있더라고요.
적절한 타이밍에 구매하는 것도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중 하나이겠습니다.
온라인, 오프라인 비교를 하면
온라인이 훨씬싸요.
천원 이상 차이가 나니깐요.
가장 최저가 일 때 2개 이상 구매하면
택배비하고도 온라인이 더 싸요.
롯데제과 카스타드 스트로베리에 주요 원료로는
베리잼, 블루베리농축액, 딸기농축액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름있는 롯데에서 만든 제품인만큼
해썹 인증은 기본입니다.
유통기한은 생각보다 길지 않습니다.
유통기한은 제조일 기준으로 6개월 정도 됩니다.
원료로는 국내산 전란액이 가장 많이 들어가 있고
그 다음으로 밀가루, D-소비톨액, 쇼트닝, 채종유, 베리잼, 라즈베리퓨레, 블루베리 농축액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딸기향과 밀크향의 합성향료, 천연향료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진한 맛을 위해 천연, 합성향료 고루 쓴걸로 보입니다.
총 10봉지가 들어가 있는데 한봉지당 25g이 들어가 있어요.
1봉지당 110kcal입니다.
칼로리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한번에 너무 많이 먹는건 추천하지 않아요.
한번에 1-2개가 적당해 보입니다.
포화지방의 비율이 가장 높으며 콜레스테롤, 지방, 당류 순으로
비율이 높습니다.
맛 보면서도 느낀 그대로 비율이 높은거 같아요.
총 10개의 카스타드가 들어가 있으며
중앙부는 1개씩 들어가 있습니다.
카스테라 생각나게 하는 파이류이며
노랗기도 하면서 붉은끼가 있어서 비쥬얼 적으로도 입맛을 자극합니다.
사이즈는 약 지름 6cm, 높이 2cm 정도입니다.
아래로 내려갈수록 넓어지는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옆면으로 구멍이 나있습니다.
이는 크림을 넣기 위한 구멍이니깐
불량이라 생각지 않으셔도 됩니다.
롯데제과 카스타드 스트로베리 안쪽을 살펴보면
빵 안에 생크림과 잼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생크림 부분은 아주 옅은 핑크색을 띄고 있으며
잼 같은 부분은 실제 딸기 색 보다 짙은 자주색을 하고 있습니다.
빨간 딸기와 블루베리의 보라색 사이의 색상이라 생각하시면 될거 같아요.
롯데제과 카스타드 스트로베리
파이 자체를 먹는다고 놔뒀을 때는 딸기 냄새도 빵냄새도 잘 나지 않습니다.
혀 끝이 닿자마자 단맛이 확 느껴집니다.
안쪽빵 부분은 덜한데 바깥쪽 빵 부분에서는 정말 진한 단맛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안쪽 생크림에서도 새콤한 베리의 맛이 옅게 나는 편입니다.
그리고 잼 같은 부분은 각종 베리류가 섞여서 새콤한 맛이 강합니다.
딸기맛이라고 하기는 어렵고 다양한 베리류로 만들어진 진한 새콤함을 가진 맛이예요.
새콤함 8: 달콤함 2정도 되는거 같아요.
새콤달콤한 맛들이 확 강해서 자극적입니다.ㅎ
카스타드 스트로베리도 잼이 골고루 발라져 잇지 않은 부분이 아쉬워요.
골고루 레이어드 되어 있으면 좀 더 균일한 맛으로 먹을 수 있을거 같은데
한쪽으로 치우친 부분이 있어서 먹다보면 갑자기 새콤한 맛이 확 와요.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원료들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아이들도 어르신들도 간식으로 챙겨드리기 좋고
베리류, 새콤달콤한 맛을 좋아하신다면 더더욱이 좋을 간식이 되어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