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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11세대 CPU 출시 임박! GIGABYTE Z590 AORUS MASTER 메인보드 사용기 다나와 리포터

오베르뉴크로나
2021.03.17. 09:02:33
조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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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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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베르뉴 크로나입니다.

인텔의 11세대 CPU인 로켓레이크가 3월 말에 출시될 예정인 가운데, 이를 지원하는 500세대 칩셋이 탑재된 메인보드들도 속속 출시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Z590 칩셋이 사용된 마더보드로, CPU 오버클럭이 가능한 제품군답게, 튼실한 전원부와 쿨링 시스템, 그리고 멋진 외형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GIGABYTE Z590 AORUS MASTER는, 18+1페이즈의 디지털 전원부 구성과 히트 파이프로 연결된 나노 카본 코팅의 Fin Array 전원부 방열판, 그리고 M.2 슬롯 3개를 각각 감싸고 있는 넓은 크기의 SSD 방열판이 사용되어, 고성능 CPU와 SSD 사용시에 발생하는 발열을 보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그로 인해 쾌적하고 강력한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패키지에는, 어로스 라인업 특유의 패턴 디자인과 함께, 제품명에 홀로그램 디자인을 적용했는데요. 후면에 제품의 상세 스펙과 주요 특징이 기재되어 있으며, 인텔 10/11세대 CPU를 공식 지원하는 제품임을 확인할 수 있는데, 차세대 제품답게, PCIe 4.0 기반의 슬롯과 USB 3.2 Gen2x2 위주로 설계된 모습입니다.





패키지는 2단으로 분리되어 있으며, 상단에는 정전기 방지를 위해 비닐에 패키징 된 메인보드가, 하단부에는 매뉴얼과 어로스 안테나 번들 및 SATA 케이블 등의 구성품이 개별 포장되어 들어있네요. 해당 제품에는 드라이버 설치 CD가 동봉되어 있지 않으며, 안내서와 함께 APP Center 프로그램 사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디자인을 살펴보면, 기존 세대와 외형적으로는 크게 변화가 없는 모습인데요. 매의 날갯짓을 형상화한 iO 실드 디자인과, 특유의 패턴이 적용된 M.2 SSD 방열판, 그리고 칩셋이나 ESS SABRE HiFi 오디오 및 가드로 이어지는 라인 모두 그대로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보드의 성능으로 이어지는 전원부의 경우, 기존 세대부터 적용되어 오던 탄탈럼 폴리머 캐패시터와 핀-어레이2 방식의 나노카본 코팅 방열판이 사용된 점은 동일하지만 차이점도 있었는데요. 전원부가 18+1페이즈 구성으로 증가됨에 따라, 모스펫의 열을 보다 확실하게 해소할 수 있도록, 더 넓은 면적을 장애물 없이 깔끔하게 구성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대 1,620A의 높은 전력을 공급하고 제어하는 전원부다 보니, 고전력을 요구하는 이번 인텔 11세대 CPU에도 강력한 오버클럭 성능을 끌어낼 수 있을지 무척 기대가 되네요.





메모리 지원은 최대 5,400(O.C) MHz 대역폭과 최대 128GB 메모리 용량을 지원합니다. 메모리 슬롯은 4개 제공되며, 듀얼 채널을 지원하고요. Daisy Chain 디자인으로 메모리와 하드웨어 간의 신호 방해 없이 안정적인 속도를 제공하면서, 이제 4,000MHz 정도는 대부분의 메모리를 이용해 쉽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백패널의 실드는 일체형으로 설계되었으며, 내부 쪽 히트싱크와의 원활한 공기 흐름을 위해 부분 부분 에어홀이 구성되어 있네요. GIGABYTE Z590 AORUS MASTER는 어로스 라인업 중에서도 고급형에 속하는 만큼, 여러 편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CPU나 메모리 없이도 간편하게 BIOS 업데이트를 진행할 수 있는 Q-FLASH PLUS는 물론이고, 오버클럭 실패 시 빠르게 정보를 초기화할 수 있는 CLEAR CMOS 버튼을 제공하며, Wi-Fi 6 기반의 무선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어, 더욱 확장된 커버리지와 빠른 속도로, 무선 환경에서도 끊김 없이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번들 안테나에는 트라이 밴드 기술이 적용되어, 최적의 신호 감지에 유리하고요. 그리고, USB 3.2 Gen2x2를 지원하는 C 타입 포트 1개와, 3.2 Gen2 A 타입 포트 5개, 그리고 Gen1 포트 4개로 구성되었습니다.





얼핏 보면 SSD 방열판이 일체형 같아 보이는데요. PCIe 4.0을 지원하는 최상단 쪽 M2A 슬롯은 개별로, M2P와 M2M은 함께 구성되었습니다. 중간과 하단 쪽에 장착한 SSD 교체를 위해서는 그래픽카드를 탈거해야 하는데, 중간 쪽 방열판의 나사를 보면 최대한 하단 쪽에 위치하고 있어, 그래픽카드 쿨러의 두께나 높이에 따라, 탈거하지 않고 방열판을 분리할 수도 있습니다. 상단과 하단 쪽에 써멀패드와 함께 방열판이 구성되어 있는 샌드위치 방식이라서, 단면과 양면 제품 모두에 강력한 쿨링 퍼포먼스를 제공하고, 발열로 인한 쓰로틀링을 방지합니다. 일체감도 더할 수 있어 마음에 드네요. PCIe x16 슬롯 3개에는 모두 스테인리스 소재의 아머가 사용되어 내구성을 강화시켰습니다.





우측면에는 사타3 단자가 2중으로 6개 구성되어 있어, 저장 장치를 추가 확장할 수 있습니다. 듀얼 바이오스를 지원하며, 수동으로 쉽게 바이오스를 전환할 수 있으며, 기가바이트 Z590 어로스 마스터는 SMART FAN6를 지원해, 보드에 다양한 센서가 내장되어 있고, 쿨러 연결을 위한 커넥터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기존에 꽉 막혀있다시피 했던 나노카본 베이스의 플레이트는, 날렵한 이미지를 살려 필요한 만큼만 구성되어 있어 제품 보호와 쿨링에 도움을 주며, 굉장히 세련됐네요.





RGB FUSION을 지원하는 LED는 iO 실드와 보드 칩셋 히트싱크에서 점등되며, RGB 색상과 소프트웨어 컨트롤을 지원합니다. 또, 디버그 코드를 통해 하드웨어 간 오류 상황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어, 오버클럭 및 안정화에 유리하며, 케이스를 통한 전원 연결 없이도 전원 스위치를 통해 간단하게 전원을 켜고 끌 수 있어, 오픈 벤치에 활용하기 좋습니다.







눈치가 빠르신 분들은, 구성품에 드라이버 설치 CD나 USB가 없는 것을 보셨을 텐데요. A사처럼, 이제는 OS 접근 시 전용 프로그램을 설치하라는 안내 문구가 뜨도록 변경되었습니다. 해당 옵션은 바이오스 설정에서 변경할 수 있고, 기본적으로 기타 프로그램들과 펌웨어 최신화를 위해서라도 APP Center는 꼭 설치하시길 바랍니다.





AORUS UEFI에 처음 접근하게 되면 마주하게 되는 화면입니다. 기본적으로 EASY MODE가 설정되어 있는데요. 해당 모드에서는 시스템의 현재 상태를 한눈에 모니터링할 수 있고, XMP나 부팅 장치, 쿨링 팬을 보다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대로 F2 키를 누르면 ADVANCED MODE에 진입하게 되는데요. 해당 모드에서는 각 메뉴에 관한 세부 설정이 가능합니다. 주로 오버클럭과 연결된 제품 관리에 이용하는데요. Favorites 항목에서는 자주 사용하던 세부 항목을 카테고리와 상관없이 곧바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





Tweaker 탭에서는 오버클럭에 사용되는 항목들이 포진되어 있는데요. CPU와 관련된 카테고리와 메모리, 전압 별로 나누어져 있어, 원하는 항목을 찾기 용이합니다. 메모리 타이밍은 1에서 4차 타이밍까지 세세하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CPU 부하 라인 교정 항목에서는 부하에 따른 전압 공급을 어떻게 진행할지 설정할 수 있으며, 어로스 사용자 대부분이 터보 항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외 세팅이나 부트 항목에서는 부가 기능에 대한 설정을 진행할 수 있으며, 바이오스 백업 등 Q-Flash를 수동으로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우선 PC 조립을 마친 뒤, 기본 상태에서 시스템을 모니터링해봤습니다. i9-10850K 프로세서와 삼성 C 다이 램 메모리 4GBx4개를 장착했고요.





M.2 슬롯 중, 최상단의 M2A 슬롯은, 인텔 11세대 CPU 탑재 시 PCIe 4.0 인터페이스로 사용이 가능하며, 10세대 CPU 장착 시에는 해당 슬롯을 이용할 수 없고 M2M과 M2P를 이용해야 합니다. 따라서, 인텔 10세대 사용자는, 메인보드에 PCIe4.0이 준비되어 있다 하더라도, PCIe 3.0 인터페이스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데요. PCIe 4.0x4의 SSD를 장착하는 경우, PCIe3.0x4에서는 약 3,400MB/s의 속도를 제공합니다. 반면, 추후 11세대 CPU 장착 시에는 이보다 배는 빠른 속도에서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11세대로 업그레이드를 준비하고 있다면, NVMe SSD도 PCIe4.0 기반으로 미리 바꿔 사용하고 있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인텔 i9-10850K를 50/47배수, 삼성 DDR4 2,666 메모리를 4,200MHz로 오버클럭을 진행한 뒤, 여러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구동해봤습니다. CPU-Z에서는 멀티 코어 7,434점을 기록했네요. 또, 수율이 좋지 않은 메모리를 사용했음에도 기존 세대 대비 클럭에서 많은 향상이 있을 정도로, 메모리 오버 성능이 좋았습니다.





블렌더 이미지 렌더링에서는 2분 7초가 소요되어, 순정 상태인 2분 13초보다 약 6초가량 빠른 성능을 보였습니다.





씨네벤치 R15/R20/R23 순서대로 멀티 코어 각각 2689cb, 6443pts, 15704pts를 기록했습니다.





마지막으로 3D MARK와 PCMARK를 통해 점수를 측정해봤는데요. PCMARK 10에서는 에센셜 9,785점을 기록했고, 파이어 스트라이크와 타임 스파이에서는 각각 피직스 점수 29,980과 14,232점을 기록했네요.





넉넉하게 안정화를 진행한 뒤, 프라임 95를 사용해 높은 부하에서 각 온도를 측정해봤습니다. 실제 열화상 카메라를 통한 온도 측정이 아닌, 소프트웨어를 통해 측정된 값이기 때문에, 실제 온도는 이보다 낮으며, 약 30분간 스몰 테스트를 진행해보니 전원부는 약 63도가 측정되었습니다. 적외선 간이 온도계로 방열판을 재보면, 약 51도가 스캔 되었네요.







어로스 라인업의 전용 소프트웨어는 APP Center 외에도 여러 프로그램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몇 종만 추천해드리자면, EasyTune과 RGB Fusion을 추천드리는데요. 이지툰에서는, 바이오스에 진입하여 수동으로 오버클럭 할 필요 없이, 앱을 통해 간단하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세부 컨트롤에는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정밀한 오버클럭을 위해 사용하기보다는, 오버클럭을 풀고 에코 모드 사용하고 싶을 때나 자동 오버클럭을 적용하고 싶을 때 주로 사용합니다.





RGB Fusion을 추천하는 이유는, 어로스 제품군들과 RGB LED 효과를 동기화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지만, 쓰다 보면 아쉬운 점도 존재하는데요. 우선, 효과를 통째로 묶거나 아예 개별 설정만 가능하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이는 대부분의 메인보드 제조사도 마찬가지지만, 모든 장치 동기화 시, 다양한 제품들과의 동기화를 위해 5V LED를 지원하는 제품들은 강제로 12V LED의 LED 효과를 따라야 하거나 밋밋한 효과를 적용하면서, 5V LED의 진가를 발휘할 수 없죠.





필수 소프트웨어라고 볼 수 있는 APP Center에서 다른 전용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실행할 수도 있으며, 윈도우 관련 설정 바로 가기나 펌웨어 업데이트 등도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어로스 사용자라면 필수로 설치하셔야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GIGABYTE Z590 AORUS MASTER 제품을 살펴봤습니다. 기존 세대 대비 외형에서의 큰 변화는 찾기 어려웠지만, 성능 면에서는 강화된 전원부 구성만큼이나 강력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는데요. CPU 코어 온도가 높은 고부하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연산처리가 가능할 정도로 전원부가 튼실합니다. 그로 인해, 벤치마크 값 역시 높게 기록되면서, 안정적으로 고성능을 이끌어 내고 있는데요. 이는 고전력의 11세대 CPU 사용 시에도 마찬가지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는 것을 예측할 수 있죠. 특히, 이번 세대부터는 PCIe 4.0 레인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고수율의 메모리와 PCIe 4.0 기반의 SSD 조합은, 보다 쾌적한 시스템 환경을 구축하기에도 용이합니다. 5,000 XMP를 지원하고 있는 모델이기도 하고요. 인텔 시스템에서도 PCIe 4.0 기반의 하드웨어 사용이 가능할 날을 기다려 왔거나, 더 하드한 오버클럭을 적용해 보고 싶었다면,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다나와 리포터
본 글은 다나와 리포터 오베르뉴크로나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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