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에서 나는 꿉꿉한 냄새들을 잡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게 바로
섬유탈취제입니다.
샤프란 케어에서 새로운 라인의 섬유탈취제가 나왔길래 만나봤어요!
샤프란케어 바이럭스 섬유 탈취제
향 : 프레쉬 쟈스민향
향은 프레쉬 쟈스민향과 라임 버베나향 2가지가 있습니다.
다나와 최저가 검색하면 3630원에 구매할 수 있어요.
배송비는 따로입니다.
하지만 4370에 무료배송이 있어요.
이런 경우는 최저가 보다도 택배비 안드는걸 이용하면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어요.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이 훨 싸요.
홈플러스의 경우 7천원이 넘더라고요.
샤프란케어 바이럭스 섬유탈취제는 이 상황에 사용하기 좋은
코로나 바이러스 제거 할 수 있는 섬유탈취제입니다.
외부 시험 기관을 통해서 불활성화 테스트를 완료했어요.
대상으로는 인플루엔자 A바이러스, 고양이 코로나바이러스입니다.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간균, 녹농균, 이질균, 세라티이균, 표피상구균, 장염비브리오균, 프로테우스균, 코리네박테리움균 10종에 대해서도 살균력 테스트를 완료했어요.
기존 섬유탈취제들의 경우
옷에 베어있는 나쁜 냄새들을 잡는 용도로 많이 사용이 되었는데
바이럭스 라인은 인플루엔자A, 고양이 코로나 바이러스까지 제거해주기 때문에
기왕이면 바이럭스 라인을 사용하는게 훨 나은거 같습니다.
매번 빨기 어려운 섬유이거나 나쁜 냄새에 벤 섬유에 사용하면 되는
샤프란케어 바이럭스 섬유탈취제
피부과 테스트도 완료했으며
소취특허성분이포함된 제품입니다.
샤프란케어 바이럭스 섬유탈취제는 페퍼민트오일, 알로에 추출물, 유칼립투스 오일,
오렌지오일, 녹차추출물 5가지 식물 유래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요.
원료를 상세히 보면
정제수, 에탄올, 말토덱스트린이 포함되어 있으며
알레르기반응기능물질로 리닐로올, 헥실신남알, 스트로넬롤
계면활성제로 폴리옥시에틸렌 수소첨가, 아주까리 기름, 에톡실레이티드 프로폭실레이티드 알코올
기타 물질로 4-(옥타하이드로-4,7-메타노-5H-인덴-5-일리덴)
부탄알(향료), 1-메틸-2-[(1,2,2-트리메틸비시클로[3.1.0]헥스-3-일)메틸]시클로프로판메탄올(향료), 리모넨(향료)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프레이 타입으로 입구에 테두리 부분을 돌려주면
온오프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선택한 프레쉬 쟈스민 향은
숲속에 온거 같은 맑은 느낌을 주는 향기입니다.
상큼한 향을 좋아하신다면 라임 버베나 향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투명한 색이기 때문에 색깔옷을 물들일 일은 없어 보입니다.
너무 가까이에서 분사하면 액체가 뭉쳐서 분사되기 때문에
일정 거리를 둔 다음에 옷에 뿌려 사용해 주세요.
3번 정도 뿌려줬어요.
곱게 잘 분사되는 편인데
중간 중간에 굵게 분사된 부분도 확인할 수 있어요.
입자 얇게 분사시키려면 되도록이면 멀리서 뿌려주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예요.
쉽게 마르는 편이라서 외출 직전에 뿌려줘도
크게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젖은게 심하게 도드라져 보인다거나 그런건 없어요.
프레쉬 쟈스민 향은 싱그러운 향을 가지고 있어요.
라임 버베나 향보다는 차분한 향을 가지고 있는데
그래도 섬유 탈취제이다보니 비누향보다는 진하고 향수보다는 옅어요.
처음에 뿌렸을때는 에탄올도 포함되어 있다보니 쟈스민향과 함께 진하게 향이 나는 편인데
에탄올향이 날라가고는 쟈스민 향만이 남아요.
그리고 향의 지속력이 상당히 좋습니다.
아침에 뿌리면 이 향이 종일 갑니다.
향수가 너무 진해서 별로 안좋아하시는 분들은
섬유탈취제를 옷에 뿌려 사용하는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그리고 쾌쾌한 냄새를 잡는데도 도움되고요.
특히나 이번 바이럭스 라인은 옷의 냄새를 잡고
섬유속 세균과 바이러스까지 모두 잡아주는 제품이니
섬유속 소취, 탈취까지 모두 신경쓰시는 분들은 샤프란케어 바이럭스 사용하시면 괜찮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