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고체 주방세제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저도 고체 주방세제 만나봤어요.
생활쉼표 진짜 꿀로 만든 설거지바
용량 : 120g
생활쉼표 설거지바는 2가지로 나와요.
제가 만나본 진짜 꿀로만든 설거지바와 텃밭채소로 만든 설거지바
두가지입니다.
고체 주방세제들은 오프라인으로 만나보긴 어렵고
온라인으로 만나보는게 쉬워요.
다나와에 검색하면 가장 인기 좋은 고체 주방세제가 바로 생활쉼표의 설거지바입니다.
다나와 최저가는 3953이고 배송료는 따로 붙습니다.
고체 주방세제들 가격을 비교해보면
이정도면 착하다 할 수 있어요.
개당 6-7천원하는 제품들도 많거든요.
세제를 사용하면 식기류에 세제들이 잔존해 있을 확률이 있어요.
1년이면 종이한컵정도 되고 10년이면 1.5L 페트병 정도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잔존 세제들은 인체에 나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요즘 방부제, 계면활성제, 보존제 걱정없는 설거지바를 많이 사용하는데요.
생활 쉼표 고체 주방세제도 이러한 합성 계면활성제와 방부제, 보존제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이 외에도 염소계표백제나 인공경화제, 인공색소 등이 다 빠진 고체 주방세제입니다.
주방세제는 1종, 2종, 3종으로 나와요.
1종은 야채, 과일까지 씻을 수 있는데
생활쉼표 설거지바는 이 1종에 포함하는 주방세제입니다.
원료로는 코코넛오일, 정제팜유, 수산화나트륨, 정제수, 라우린산, 벌꿀, 프로폴리스 추출액
이렇게 간략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성분 다이어트가 확실히 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진짜 꿀로 만든 설거지바는
코코넛 오일같은 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색을 내기 위한 원료가 따로 들어간게 아니라
순수 원료 그 색을 가지고 있어요.
120g 용량이라 큼지막한 느낌이 있습니다.
사이즈를 실제로 재보면
약 6.5cm x 높이 2.5cm 정도 됩니다.
고체 형식이기 때문에 따로 비누통은 준비해 주셔야 해요.
비누통 없이 쓰시면 쉽게 물러 질 수 있어요.
생활쉼표 설거지바 물과 접촉하면 거품은 상당히 잘나는 편입니다.
거품 적게 날까봐 걱정은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매끄럽게 잘 닦이는 편이라
밥이 눌러 붙은 부분도 매끄럽게 잘 씻겨져 내려갑니다.
고체 주방세제도 액체 주방세제처럼
매끄럽게 그릇을 잘 닦아내며
그릇의 잔여물까지도 깨끗하게 잘 씻어줘요.
물 세척하고나면 식기를 뽀독뽀독하게 해줘요.
기름도 잘 닦아내주고 형태만 고체일 뿐이지 액체 주방세제와 똑같이
그릇 깨끗하게 씻어내기 좋은 주방세제입니다.
그리고 향이 없어서 좋아요. 무향 제품이기 때문에 향에 대한 이질감
잔여감 남을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좋은 주방세제입니다.
그리고 꿀과 프로폴리스추출액과 같은 보습 성분이 들어가서인지
피부 건조함 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세제의 성분까지도 걱정하시는 분들은
더 순한 비누 타입의 고체 주방세제를 만나보심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생활쉼표 설거지바는 성분도 착하고
꼭 필요한 성분들만 넣어 만들었으며
보습 성분으로 피부 건강까지 고려했으니
맨손 설거지 자주 하시는 분들도 사용하시면 괜찮을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