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마켓오에서 오 그래놀라와 고래밥의 콜라보로
오!그래놀라 초코고래밥을 출시했더라고요.
그래서 직접 만나보았습니다!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 초코 고래밥
용량 : 250g
용량은 250g, 275g, 300g으로 나와있습니다.
다나와 최저가로 보면 용량이 작다고 가격까지 무조건 저렴한건 아니예요.
오히려 300g 짜리가 275g짜리보다 저렴해요.
이런경우는 300g 짜리 사는게 낫겠죠.
300g 1개의 가격은 4890원 입니다.
배송비는 따로 붙습니다.
마트에서도 봤는데 할인 안하면 인터넷가나 마트에서 구매하나 비슷해요.
오 그래놀라 초코 고래밥에는 주요 원료로 그래놀라, 밀크초콜릿, 리얼초코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놀라의 비율이 상당히 높게 들어가 있습니다.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1년가량으로 상당히 긴 유통기한을 가지고 있어요.
고래밥에서 만나보던 다양한 모양의 캐릭터들이
오그래놀라에 다 들어가 있어요.
아주 색다른 콜라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 그래놀라 초코 고래밥 총 용량은 250g입니다.
250g에는 총 1,112kcal가 들어가 있는데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잘 나눠서 드셔야 합니다.
오 그래놀라 초코 고래밥 원료로는
그래놀라 J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 안에 쌀, 식물성유지, 밀크초콜릿 등이 포함되어 있고
기타설탕, 쌀, 백설탕, 빵가루, 밀크초콜릿, 통밀가루 등 다양한 원료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성분들은 곡물 기반에 약간의 초코와 단맛을 내는 원료들로 이루어져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국산쌀, 귀리, 통밀, 호밀, 옥수수 3가지 통곡물을 사용한 제품이예요.
그리고 박스 뒷부분은 딱지 놀이를 할 수 있게
다양한 캐릭터들이 들어가 있어서
아이들이 가지고 놀기에도 좋아보입니다.
절취선이 있으면 뜯어 사용하기 더 좋을거 같은데
일일이 가위로 잘라서 써야해서 그 부분은 조금 아쉽습니다.
해썹 인증기관에서 만들어진 제품이며
과자를 담고 있는 봉지는 겉은 종이 같은데 속은 비닐이더라고요.
저는 안에 들어가 있는 비스켓들은
다 고래밥 모양일거라 생각을 했었는데 그렇지 않더라고요.
큼지막하게 고래밥 모양의 초코고래밥들이 많이 들어가 있기도 하지만
오곡 초코볼과 오곡 초코 그래놀라가 골고루 들어가 있더라고요.
동글동글한 오곡 초코볼도 많이 눈에 띄었습니다.
초콜릿과 코코아분말을 더번 더해서 진하고 달콤한 초콜릿맛을 표현했다고 해요.
우유와 함께 먹어도 되고 그냥 과자처럼 먹어도 돼요.
그리고 아이스크림이나 요거트와 함께 먹어도 되고요.
초코 범벅이라서 일부로 우유에 먼저 타먹었거든요.
초코맛을 줄이려고요.근데 굳이 그렇게 생각 안해도 됐겠더라고요.
초코맛이 느끼할 정도로 달지 않아요.
오히려 오레오와 같은 다른 초코과자들보다도 덜 부담스럽게 먹을 수 잇는
부드러운 맛이었습니다.
곡물의 바삭하고 고소함에 초코맛이 약간 분산되는 부분도 있고요.
오곡 초코볼이나 초코그래놀라에는 안쪽까지 과자가 바삭하게 채워져 있어요.
하지만 고래밥 모양의 과자에는 실제 고래밥처럼 안이 비어있습니다.
다른 오곡 초코볼이나 그래놀라처럼 속까지 채워져 있었으면
더 바삭하고 담백하기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통곡물에 속까지 채워져 잇어서 다른 제품들에 비해 포만감이 느껴지기도 했고요.
초코임에도 너무 달지 않아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오그래놀라 초코고래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