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할 때 사용하게 되는 키친타월도
원료를 고려해야할 품목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요즘 많이 나오는 브랜드 중 하나인
모나리자 보네르가든 안심 키친타월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모나리자 보네르가든 안심 키친타월
용량 : 200매
모나리자에서 나온 롤형 키친타월입니다.
1팩당 4롤이 들어가 있는 구성의 제품입니다.
모나리자 보네르가든 안심 키친타올 다나와 최저가로 2730원입니다.
배송비 3천원이 들긴 하는데 배송비 포함 가격이라하더라도
마트에서 구매하는거랑 가격은 비슷합니다.
100% 천연펄프로 만들었으며 무형광 제품에
물과 기름기 제거에 탁월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그러한 특징으로 요리에 직접 닿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키친타올이라고 해요.
보네르가든 안심 키친타월은 원단이 데즐엠보싱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이는 기존의 한면만 부드럽던 일반 엠보싱과 다르게
양면 모두 부드럽게 엠보를 주어 공기흡수층 쿠션을 만들어서
흡수력이 뛰어나게 만든거라고 해요.
사이즈는 가로 221mm x 세로 114mm 으로
2겹으로 총 200매의 롤업 키친타올입니다.
무늬가 드문드문하게 들어간 디자인이 아니고
전체적으로 일정한 패턴들이 골고루 들어가 있는 키친타올입니다.
한장의 크기는 손바닥 이상의 큼지막한 사이즈를 하고 있으며
윗면은 패턴이 볼록하게 올라온 디자인이고
반대편은 패턴이 눌러도 안으로 쏙 들어간 디자인임에도 불구하고
양면에서 느껴지는 촉감, 부드러움은 동일합니다.
그리고 패턴이 들어가고 나옴에 있어
많이 깊게 들어가 있다라는 느낌이 없어서
부드러움이 더한거 같아요.
보네르가든 안심 키친타월은 2겹짜리이기 때문에
엄청 도톰하다라는 느낌은 없습니다.
그리고 테두리 부분으로 1겹 1겹 벌어진 느낌이 있긴한데
쉽게 떨어지지는 않더라구요.
물을 부었을 때 물을 순식간에 흡수하고
넓은 면적으로 물을 확 잡아 당기더라고요.
순식간에 이 정도의 넓이로 물을 흡수하고
놔두면 물을 더 넓은 면적으로 퍼트릴까 했는데
딱 이정도까지만 흡수를 했어요.
뒷면을 확인하니 키친타월이 온전히 물을 흡수하기 때문에
바닥에 물기를 남기지 않고
깔끔하게 흡수하더라구요.
2겹이지만 물의 흡수력 상당히 좋습니다.
그리고 기름기도 제거해 보았습니다.
일정하게 들어간 패턴으로
살짝 눌러 있는 기름때까지도 깔끔하게 닦아내기 좋았습니다.
모나리자 보네르가든 안심 키친타월 기름을 먹었을 때도
눅눅한 느낌없이 흡수해서
손에 키친타월이 닿았을 때도 찝찝한 느낌이 덜해요.
2겹인데도 불구하고 물을 흡수했을때, 기름을 흡수했을때 모두
마무리감이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키친타올 자체가 부드러워서 후라이팬을 닦아내는데도 부드러워서 수월했고요.
계란후라이 하나밖에 안한 후라이팬이라 기름때가 별로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숨어있던 기름때까지도 깨끗하게 닦아내줘서 좋았습니다.
2겹이라 큰 기대는 안했는데 의외로 선전한 키친타월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기름때 제거나 깔끔한 마무리감을 원하는 키친타월을 찾고 계신다면
추천드리고 싶은 모나리자 보네르가든 안심 키친타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