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핼 갈 때 세면도구 담을 만한 마땅한 가방이 없다면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에 집중해주세요.
세면도구 또는 화장품을 담는 용도로 쓸 수 있는 유용한 여행용 파우치랍니다.
바오마루 트래블 워시백
색상 : 블루, 올리브, 옐로우, 핑크
저는 올리브 컬러 선택했는데
차분한 컬러에 튀지 않아서 좋은거 같아요.
튀는거 좋아하신다면 블루, 옐로우, 핑크 선택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바오마루 트래블 워시백은 다나와 최저가로
배송비 포함해서 805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만원 안되는 가격의 제품입니다.
소재는 폴리에스터입니다.
사이즈는 23x 20cm
이 사이즈는 접혀 있을 때의 사이즈입니다.
오픈을하면 더 확장이 돼요.
2중 장금 방식으로 되어 있는데
첫번째 잠금 방식은 똑딱이 입니다.
똑딱이는 파우치의 크기에 따라 조절해서 쓸 수 있도록
똑딱이가 2개로 들어가 있습니다.
전체를 오픈하면 이런 모양입니다.
총 3면으로 접혀요.
안쪽에 있는 가방은 탈부착이 모두 가능합니다.
그리고 안에 있는 작은 가방들을 떼어내면
이러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중간 부분을 제외하고는 상단과 하단에는 가방이 없어도
납짝하게 샘플 같은거 담아둘 수 있는 지퍼식 공간이 있어요.
상단에는 작은 가방이 들어가 있는데
치약과 칫솔을 담을 공간이 있으며
안쪽으로 망사로 분류된 공간이 또 따로 있어요.
그리고 중간부분, 두번째 면의 가방 오픈했을 때 모습입니다.
위에는 망사로 디자인 되어 있으며
아래위 모두 쉽게 여닫을 수 있도록 지퍼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첫번째 가방, 두번째 가방 모두 아래로
망사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는 물이 찼을 때 잘 빠질 수 있도록 디자인해 놓은거예요.
첫번째 가장 작은 파우치에는
치약 칫솔 담은게 가장 좋으며
두번째 파우치에는 화장품이나 세면도구들을 담아두는게 좋아요.
그리고 이 장금장치는 걸어두고 쓸 수 있게 할 수 있어요.
이렇게 똑딱이를 채워주시면
걸어둘 수 있는 끈이 되기 때문에
욕실에 걸어두고 쓸 수 있어서 좋아요.
다만 사진처럼 옆으로 걸어두면 괜찮은데
이 제품은 못 같은게 걸어두면
걸어두는 부분에 줄 꼬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파우치는 따로 사용할수도 있기 때문에
화장품 파우치로 활용하는 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가장 아랫쪽 공간이 생각보다 넉넉하게 들어가기 때문에
치약 칫솔을 제외한 나머지 세면 도구를 담기에 괜찮거든요.
대신 이것저것 넣으면
처음에 보았던 모습보다는 퉁퉁한 모습의 트래블 워시백이 됩니다.
옆에서 보면 많이 뚱뚱해 보여요.
깔끔해 보였던 처음의 모습과는 차이가 있죠.
그래도 겉에 원단이 빳빳하기 때문에
정면에서 바라봤을 때는 모양의 흐트러짐이 크지 않아요.
그리고 두번째 잠금장치는 찍찍이입니다.
찍찍이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더욱 안정적으로 파우치를 접어둘 수 있어요.
그리고 여행용 워시백의 중요성은 바로 방수입니다.
스며들지 않고 물이 송골송골 맺히기 때문에 걸어두고 썼을 때
젖지 않고 쓸 수 있어요.
하지만 물이 묻은 상태에서 흘러내리지 않고 오래두게 된다면
물이 원단에 약간 스며들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씻을 때 사용을 한다면 걸어두고, 세워두고 사용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그러곤 툭툭 털어주면 돼요.
세면도구가 많지 않다면 세면도구는 첫번째 면과 세번째 면을 활용해주고
두번째 가방에는 기초케어 화장품을 담아두는 용도로 쓰는게 가장 좋아요.
바오마루 트래블 워시백은 공간 분리를 많이하면서
다양한 물건들을 분류해서 보관하기 좋게 디자인 되어 있어요.
그리고 접어서 잠그는 방식임에도 2중 잠금 장치를 넣어놨기 때문에
파우치가 풀어질 걱정 덜하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행 갈 때 화장품과 세면도구 가방으로 활용할 가방 찾으신다면 추천드리는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