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디와 카카오프렌즈의 콜라보로 탄생한 여행소품 중에
이번에는 옷이나 수건 등의 큰 물건 등을 담아 보관할 수 있는 파우치 소개해드릴게요.
퍼니디 X 카카오프렌즈 여행용 블록 파우치
사이즈 : S, M, L
사이즈는 세가지이고 디자인은 두가지 입니다.
디자인은 제가 구매한 라이언과 핑크색의 어피치가 있습니다.
색깔과 캐릭터만 틀리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사이즈는 M사이즈입니다.
다나와 최저가 가격은 5260원입니다.
이에 배송비는 따로구요.
그러면 만원 안되는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만나본 파우치보다 크지만 가격은 더 저렴한 축에 속하는데
확실히 원단의 차이로 인한 가격차이가 아닐까 합니다.
여행가방이나 캐리어 속에 담을 물건들은
분류를 잘 해야해요.
아니면 계속 재정리를 해야해서 번거로워요.
그럴 때 필요한 제품이 바로 이런 여행용 블록 파우치와 같은 가방입니다.
디자인은 깔끔하고 귀엽습니다.
사이즈 : 260 x 240 x 100mm
손잡이도 따로 달려 있어서 휴대성도 좋은 편입니다.
원단은 폴리에스터, 실리콘 외 이렇게 나와있어요.
전면부는 이렇게 메쉬소재로 구멍이 송송 나있으며
통풍이 잘되고 물기 있는 물건을 담게 된다면
배출 역시 잘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하단부에는 이렇게 캐릭터를 넣어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이 캐릭터 로고가 들어가면서 좀 더 귀여운 느낌이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뒤로는 일정한 패턴의 로고와 캐릭터가 들어가 있습니다.
원단이 접혀진다면 구김이 생길수도 있어요.
테두리가 각이 딱 잡혀져 있기 때문에
눌릴 환경은 아니지만
자칫 접혀서 보관이 된다면 구김은 발생할 수 있어요.
그리고 납작해서 얼마나 들어갈지 감이 안오셨겠지만
이렇게 확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많은 양의 물건들이 담깁니다.
그리고 테두리 부분으로는 모양의 형태가 유지될 수 있게끔
각이 딱 잡혀져 있기 때문에
모양의 흐트럼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그래서 구김의 문제가 있지만 구김이 잘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지퍼는 2개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렇게 양 옆으로 활짝 펼쳐서 사용할 수 있도록 2개가 들어가 있어요.
그리고 4면으로 활짝 열순 없습니다.
3면만 활짝 열어 쓸 수 있어요.
M 사이즈 같은 경우는
수건 같은 경우는 3장 정도 들어갑니다.
여유있게 넣은건데
가방안에 빡빡하게 채워 넣는다고 했을 때는
4개까지도 가능합니다.
헌데 3개까지가 딱 좋은거 같아요.
가방이 너무 부해보이지 않거든요.
그리고 두께가 어느정도 있는 긴팔 티셔츠 같은 경우는 2개까지 가능하고
여기에 공간이 좀 남아서
반팔 티셔츠 한개 정도 더 들어가겠더라구요.
24인치 캐리어에 넣었을 때
반 조금 안되게 자리차지하는 정도입니다.
통풍이 잘되게 만들어진 가방이기 때문에
옷이나 수건, 양말, 속옷과 같은 원단들 넣어두면 괜찮을 가방입니다.
그리고 소재가 면이 아니기 때문에
물 같은거 묻었을 때는 탁탁 털어서 제거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안쓸 때는 납작하게 접어 보관할 수 있기 때문에 공간차지도 별로 안하구요.
무게도 가볍습니다.
저도 여행가방을 쌀 때 나름 분류를 잘 하는 편이라 생각하는데
항상 보면 여행가서 캐리어 정리를 자주하게 돼요;
화장품이나 세면도구 분류도 중요하지만
옷 같은것도 종류별로 분류 하면
여행가방 정리하는데 도움 받으실 수 있어요.
여행 가방 꾸리실 때 퍼니디 x 카카오프렌즈 여행용 블록 파우치 사용하셔서
정리 도움 받아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