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집에 마사지기 하나씩은 구비해두고 쓰실텐데
요즘 마사지건의 인기가 많아서
저도 가성비 좋은 마사지건 하나 준비해봤습니다.
스벤슨 스마트 마사지건
분당 3500RPM의 강력한 진동을 가지고 있는 마사지건입니다.
다나와 최저가로 알아보면 배송비 포함해서
9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스벤슨 마사지건은 필요에 따라서 다양한 부위에
적합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다양한 모드의 마사지 헤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무려 5가지의 헤드를 제공하고 있는데
가장 일반적인 둥근 헤드는 부드러운 진동 충격을 주는데
근육통이나 운동후 개선을 위해 사용해주면 되고
나사처럼 생긴 스파이럴 헤드는 집중 마사지가 필요할 때 사용하면 되고
아치 헤드는 보다 넓은 면적을 집중적으로 마사지 할 때
포크처럼 생긴 더블 포크 헤드는 척추나 뭉친 근육을 푸는 용도로 사용하면 돼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끝이 물방울처럼 생긴 핑거헤드는 국소부위에 사용하면 되는데
손끝으로 지압하는 것과 같이 근육통을 완화해주는데 도움을 줘요.
스벤슨 마사지 헤드는 730g의 무게를 가지고 있습니다.
크기는 160mm x 60 mm 210mm
마사지건 사이즈로는 보통이며
다른 마사지기들에 비해서는 작은 편이고
무게는 들고 사용하기에는 장시간 쓰기에는 무게가 좀 되는거 같아요.
여성기준으로요.
이 부분에 다양한 마사지헤드를 밀어넣어 사용하면 됩니다.
어딜 맞춰서 끼워넣는게 아니라서
어르신들도 간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는 마사지건입니다.
집중케어를 위할 때는 스파이럴 헤드를 쓰면 되는데
이건 근육이 많이 뭉친자리, 그리고 살이 많이 있는 자리에 쓰시면 되는데
현장일 많이 하시는 분들은 이 모드로 쓰시면 좋아요.
바닥부에 전원버튼이 들어가 있습니다.
온오프 좌우로 움직여서 켜주시면 되고
충전식으로 사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케이블이 따로 제공되니깐 연결해서 충전하면 됩니다.
예전에는 마사지기 충전기가 일체형으로 나오다보니
전원 케이블 하나에 문제가 생기면
아애 통으로 사야했는데
요즘 스마트 기기들은 호환 가능하게 되어 있어서
중간 충전 케이블만 교체하면 되서 좋은거 같아요.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하는게 둥근 모양을 가진
둥근헤드입니다.
부드럽게 근육통을 풀어주는데 도움이 되는 헤드입니다.
전원을 켜면 헤드 부착 반대편으로 불이 들어오는데
위에서부터 차례대로 마사지 세기표시,
위에서 오른쪽은 배터리 잔량
아래의 두개 버튼은 마사지 세기 조절 버튼입니다.
마사지 세기 조절 버튼은 -+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마사지의 세기는 1단계에서 20단계까지
사용자에 따라 폭넓게 쓸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배터리 잔량이 표시되기 때문에
언제 충전을 시켜줘야할지 파악할 수 있어서 좋아요.
한번 충전하면 4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는데
사용 시간도 길어서 좋습니다.
스벤슨 마사지건 저는 보통 1단계에서 사용을 해요.
근육통이 심하시거나 피로가 심하시다면 더 높여 쓰셔도 되긴한데
무려 20단계까지;;;ㅋㅋ
너무 많은 단계로 만들어 놓은거 아닌가 싶은 생각은 들어요.
그리고 저는 1단계에서 쓰기 때문에 4시간 정도 쓰는데
단계를 높여 쓰시면 사용 시간은 그만큼 줄어들어요.
그래도 무선으로 사용하는 마사지기인데 1시간 이상의 사용시간을 가지고 있는건
대단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사용을 할 때 케이블이 따라 다니지 않는 무선 제품이니
걸러적 거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어 좋기도 합니다.
그리고 둥근 헤드는 물론 그 외에도 4가지 헤드가 종류별로
골고루 제공되서 상황에 따라 근육 풀때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둥근헤드는 가장 많이 쓰이는만큼 하나쯤 여분이 더 들어가 있었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도 들었네요 ㅎ
조작방법이나 사용방법이 쉬워서 어르신들 쓰기에도 괜찮은 마사지기인거 같고
효도선물로도 괜찮은 마사지건이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