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길림양행 아몬드 시리즈로 2021년 새롭게 출시된 길림양행 HBAF 체리쥬빌레 아몬드 190g 입니다. 길림양행 아몬드 시리즈는 상당히 다양한 맛을 가미한 조미 아몬드 제품으로 유명하죠. 짭짤한 맛을 기본으로 다양한 맛과 향의 분말을 첨가하기도 하고 아몬드 겉에 초코렛이 코팅된 제품도 있습니다. 게다가 가끔은 다소 독특한 맛 예를 들어 겨자맛 분말이 첨가된 제품도 있습니다. 그중에서 오늘 소개시켜드리는 길림양행 HBAF 체리쥬빌레 아몬드 190g 제품은 아이스크림 제품으로 유명한 제품의 이름과 동일해서 과연 어떤 맛일지 기대가 되는 제품입니다. 개인적으로 같은 이름의 아이스크림 제품은 제일 좋아하는 맛이라서 더욱 더 기대가 됩니다.
2021년 5월 현재 가격대는 6590원~7990원대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제품은 단일 제품으로 구매하기보다는 세트 상품으로 구매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대형마트에서는 1+1이나 함께할인을 많이 하기때문에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합니다. 길림양행 아몬드 시리즈를 좋아해서 자주 구입해서 먹고 있는데 일반 온라인 구매보다 마트할인 이벤트로 구입하면 훨씬 더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길림양행 HBAF 체리쥬빌레 아몬드 190g 제품은 견과류 가공품으로 분류되며 아몬드 비중은 38%이며 아몬드 코팅 분말에 체리 성분이 1.961% 포함되어 있습니다. 체리향과 맛을 강하게 하기 위해서 체리농축액이 0.9%정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길림양행 HBAF 체리쥬빌레 아몬드 190g 유통기한은 제조일 기준 1년 6개월입니다. 원래 아몬드 제품같은 견과류 제품은 시간이 지날수록 아몬드기름이 산패되어 일명 쩐내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길림양행 아몬드 시리즈는 상당수가 아몬드 겉에 코팅(초코렛, 설탕)이 되어 있어서 그런지 산패현상이 거의 없는편입니다.
길림양행 HBAF 체리쥬빌레 아몬드 190g 성분을 살펴보면 견과류 가공식품이라 그런지 아몬드와 체리성분외에 설탕, 물엿, 식물성가공유지, 유화제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견과류의 건강함보다는 고소하고 달콤한 맛으로 먹는 간식인점을 생각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생각보다 아몬드 함량이 38%수준으로 낮다는점에서 코팅방식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붉은 체리색 코팅이 보입니다.
길림양행 HBAF 체리쥬빌레 아몬드 190g 제품의 포장포함 실제 제품 무게는 200g입니다. 포장지가 습기방지기능이 들어간 알루미늄코팅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포장지 무게가 대략 10g정도 되기때문에 제품실중량은 믿고 구매하셔도 됩니다.
전체적으로 붉은체리색 코팅으로 되어 있고 겉 표면에는 검은색 점들이 듬성 듬성 보입니다. 겉에는 하얀 가루같은게 묻어 있는데 대부분 당성분이 결정화된것이라서 드셔도 무방합니다.
길림양행 HBAF 체리쥬빌레 아몬드 190g 제품은 아몬드에 가공유와 설탕, 체리농축액 혼합반죽이 코팅되어 있습니다. 코팅층이 제법 두껍게 되어 있어서 아몬드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은편입니다.
이제 가장 중요한 맛과 향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단 제품을 개봉하면 체리향이 확 느껴지면서 제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브랜드 제품의 맛을 기대했습니다. 물론 체리맛이 느껴지기는 하지만 단맛이 너무 강해서 체리맛이 상대적으로 약간 덜 느껴졌습니다.
포장개봉시 풍겨온 체리향도 실제로 먹을때에는 잘 느껴지지 않아서 그런지 확실히 타사의 아이스크림과는 확연하게 다른 느낌입니다.
전체적인 맛은 체리향과 맛이 첨가된 화이트초코릿이 코팅된 아몬드이며 단맛이 상대적으로 강해서 체리맛이 묻혀지는 느낌이라 맥주 안주로 기대했지만 맥주 안주보다는 단맛이 필요할때 간식으로 적당해보입니다.